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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꼬리없는 전갈붙이' 3종 새로 발견됐다
▲태백긴팔전갈붙이 (사진=국립생물자원관) 국내에서 꼬리없는 전갈붙이 3종이 새로 발견됐다.12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충청남도 바닷가와 강원도 그리고 충청북도 산속에서 전갈붙이 신종 3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3종은 △해안광택전갈붙이(Nippo...2024-09-12 14:42: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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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소비 주춤하자...내연기관 퇴출 미루는 유럽 완성차들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당초 선언했던 내연기관차 퇴출계획을 하나둘씩 연기하고 있다. 저렴한 전기자동차 모델이 부족하고 예상보다 느린 충전소 확충 그리고 중국산 전기차에 대응하기 위한 유럽 관세 등이 난관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11일(현지시간) 볼보는 2030...2024-09-12 14:30: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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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벗어나기 참 힘드네…엔씨 신작 '호연' 매출 하락세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한 엔씨소프트 신작 '호연' 엔씨소프트의 탈(脫)리니지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부터 새로운 장르 신작을 여럿 내놨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12일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2024-09-12 12:49: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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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쩌나?...태풍 '야기' 강타 열흘만에 '버빙카' 돌진
▲태풍 '야기'로 뿌리째 뽑힌 가로수 (사진=연합뉴스) 수퍼태풍 '야기'가 두차례나 강타했던 중국에 열흘만에 또 13호 태풍 '버빙카'가 돌진하고 있어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지난 10일 오후 9시쯤 괌 남서쪽 7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버빙카'는...2024-09-12 12:16: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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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탄소배출 80% 줄이는 '지속가능 항공유' 생산촉매 개발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지속가능 항공유(SAF) 개발(사진=UNIST) 국내 연구진이 탄소배출량을 80% 줄일 수 있는 '지속가능 항공유'(SAF) 생산촉매 기술을 개발했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안광진 교수팀과 LG화학 탄소중립연구 태스크포...2024-09-12 11:04: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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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부도 허리케인 '강타'...강풍과 폭우에 루이지애나주 '비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허리케인 '프랜신' 바람에 매트리스가 날려가고 있다. (사진=AP연합) 시속 155㎞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는 대형 허리케인 '프랜신'이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했다.11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프랜신'은...2024-09-12 10:55: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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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번째야"…고려대 앞에도 커다란 '싱크홀' 발생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는 이미지 최근 서울 곳곳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 앞 도로에서도 싱크홀이 발생했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고려대역 인근 동대문구 제기동 한 도로에서 가로 0.6m, 세로 0....2024-09-12 10:18: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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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 줄어드는 주꾸미..."어린 주꾸미 잡지마세요"
▲주꾸미 (사진=수과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8월 31일로 금어기가 종료돼 어획이 시작되는 주꾸미의 자원관리를 위해 어린 주꾸미 보호를 당부했다.수과원 서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주꾸미의 성숙 체중은 인천에서 41g, 전남해역에서 38g으로 나타났...2024-09-12 10:09: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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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서 판매하는 바디페인팅 '납 범벅'...기준치의 92배
▲중금속 국내 기준 초과 제품 (사진=서울시) 알리에서 판매하는 바디페인팅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의 92배에 달하는 납이 검출됐다.서울시는 알리와 쉬인 등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 판매 제품 146건을 검사한 결과, 총 11개 제품에서 중금속인 납과 니켈 등이 검...2024-09-12 09:57: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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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무덥고 많은 비
▲전지구 해수면 온도 편차 분포(9월 1∼7일) (사진=미국국립해양대기청) 올가을 '엘니뇨'가 가고 '라니냐'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나라에 라니냐가 오면 가을철 초반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은 경향을 띤다.11일 기상청은 엘니뇨...2024-09-11 18:15: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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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얼지않는 남극 해빙...올해도 170만㎢ 사라졌다
남극 빙하가 겨울이 되어도 회복되지 않아 점점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호주 정부와 대학으로 구성된 남극프로그램 연구팀은 지난 7일 남극 빙하를 측정한 결과 남극대륙을 둘러싼 해빙의 면적이 170만㎢ 사라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10일(현지시간) 가이언이 보도했다....2024-09-11 15:12: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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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SK엔무브 '불타지 않는 ESS' 세계 최초 개발
▲액침 냉각 ESS 소개 인포그래픽 (자료=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윤활유 전문기업 SK엔무브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불에 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개발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SK엔무브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 본사에서 '액침...2024-09-11 14:56: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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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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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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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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