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스페인 하늘에 '구멍'...역대급 폭우 2주만에 또 폭우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현장 (사진=연합뉴스) 넉달치 비가 하루에 내리면서 역대급 피해를 입었던 스페인에서 또다시 폭우가 내려 동부와 남부 학교가 폐쇄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13일(현지시간) 스페인 기상청은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강이 범람할 수 있으니...2024-11-14 15:31:23 [김나윤]

thumbimg

[COP] 프랑스까지 불참...기후위기 공동대응 균열?
▲아녜스 파니에 뤼나셰르 프랑스 환경장관 (사진=AFP/연합뉴스) 프랑스가 아제르바이잔과의 갈등으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기후위기 공동대응이라는 국제적 공감대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다.13일(...2024-11-14 14:42:53 [이재은]

thumbimg

바비큐용 소시지, 포화지방·나트륨 '과다'
바비큐용 소시지의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1일 기준치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14일 이같이 밝히며 소시지를 과다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으고 권장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사 대상 14개 소시지 제품 100g당 포화지방 함량은...2024-11-14 13:06:36 [김나윤]

thumbimg

헝가리에 'SK도로' 생겼다
▲헝가리 이반차 SK로 표지판 (사진=SK온) 헝가리 페예르주 이반차시에 SK그룹의 이름을 딴 도로가 생겼다. SK온 이반차 공장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은 셈이다.SK온은 헝가리 페예르(Fejér)주 이반차(Iváncsa)시에 자리...2024-11-14 10:21:31 [김나윤]

thumbimg

LG엔솔 버테크, 美테라젠에 8GWh ESS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ESS 제품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Vertech)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14일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미국 재생에너지기업 테라젠(Terra-Gen)과 최대 8기가와트...2024-11-14 10:17:36 [김나윤]

thumbimg

[지스타] 넷마블 '나혼렙'...올해의 게임대상에 선정
▲올해의 게임 대상을 수상한 권영식 넷마블 대표(사진=연합뉴스) 올해 게임대상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선정됐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시프트업 AAA급 콘솔 신작인 '스텔라 블레이드'는 최우수상을 비롯해 7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뽐냈다.14일...2024-11-14 10:12:32 [조인준]

thumbimg

[COP] 2030년까지 개도국 기후대응 금융지원 60% 늘린다
▲악셀 반 트로츠버그(왼쪽) 세계은행 이사가 COP29에서 주최국 아제르바이잔의 묵타르 바바예프 의장과 인사하는 모습 (사진=AP/연합뉴스) 세계은행과 세계 주요 지역별 개발은행들이 중·저소득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을 60% 늘리겠다고 선언...2024-11-14 10:05:02 [이재은]

thumbimg

20살 '지스타 2024' 개막…역대 최대 규모로 '겜心' 흔든다
▲'지스타 2024'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경 ⓒnewstree '지스타 2024'가 역대 최대 규모로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는 전세계 44개국, 1375개 게임업체가 참가한 가운데...2024-11-14 10:00:06 [조인준]

thumbimg

꽉막힌 해상풍력 해법은?..."발전사업 허가전 수용성·환경성 고려해야"
▲1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해상풍력 활성화 제도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서왕진TV 갈무리) 2030년 정부 목표치의 0.9% 수준에 머물고 있는 해상풍력을 활성화하려면 주민수용성·환경성 평가 이전에 발전사업자...2024-11-13 18:12:42 [이재은]

thumbimg

기후·분쟁 취약국 70%가 아프리카...온실가스 배출량은 3.5%
▲국제구조위원회가 꼽은 기후-분쟁 취약 17개국 (사진=국제구조위원회 한국사무소)  기후위기와 분쟁에 취약한 국가로 꼽은 17개국 중 70% 이상(12개국)이 아프리카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 국제구조위원회(IRC)는 아제...2024-11-13 18:06:55 [김나윤]

thumbimg

해수부, 2027년까지 '해양보호구역' 2배로 늘린다
해양수산부가 오는 2027년까지 해양보호구역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어업 규제를 절반으로 줄인다.13일 해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분야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해수부는 해양보호구역 비중을 작년 기준 전체 해양 면적의 ...2024-11-13 16:42:03 [김나윤]

thumbimg

올해 탄소배출량 역대 최고치...COP28 이후 탈탄소 역행
지난해 COP28에서 이뤄진 화석연료 중단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후 탄소배출량이 계속 증가해 탈탄소 전환에 진전이 없었다는 진단이다.13일(현지시간)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24년 화석연료로 인한 온실가스 ...2024-11-13 16:07:10 [김나윤]

Video

+

ESG

+

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기후/환경

+

[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