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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900개 크기 배추밭 침수...'배추파동' 장기화되나?
배추 한포기 소매가격이 2만원이 넘어가면서 포장김치 제품까지 품절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대상과 CJ제일제당 등 포장김치 판매업체들은 수요가 몰리면서 50종이 넘는 김치제품들이 일시품절 상태라고 했다.정부는 끝없이 치솟고 있는 배추값을 잡기 위해 중국산 배추...2024-09-25 12:13: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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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화재사고 82% '껑충'…배터리 과충전이나 손상이 원인
전기자전거 화재 사고가 82%나 증가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5일 한국소비자원이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과 함께 가을을 맞아 이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에 대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2024-09-25 11:46: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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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고' 영구동토층, 2050년 이후 절반 사라진다
▲1850∼2100년 영구동토층 해빙과 산불 예측 결과 (사진=IBS) '탄소저장고' 역할을 하는 영구동토층이 2050년 이후가 되면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25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 연구단장 연구팀은 기후모델 시뮬레이...2024-09-25 11:39: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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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생산자 '의류 재활용' 의무화 법안 발의
의류 생산자에게 의류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의됐다.24일(현지시간) 조쉬 뉴먼 민주당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은 의류, 타월, 침구 및 실내인테리어 생산자가 제품에 대한 재사용 및 재활용, 수리 시스템을 시행하고 지원하도록 요구하는...2024-09-25 11:35: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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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규 재생에너지 81% 발전비용이 '화석연료보다 저렴했다'
지난해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81%의 발전비용이 화석연료보다 저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24일(현지시간) 발간한 '재생에너지 발전비용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접속된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473기가와트(GW) 가운데...2024-09-25 11:27: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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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국제규제로 대변화 예고...각 부처별로 전담조직 꾸려야"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정부 대응전략 점검' 토론회가 열렸다. ⓒnewstree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이뤄지면 새로운 무역규제가 생겨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전환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므로 각 부처별로 이를 전...2024-09-25 10:48: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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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폰으로 차량 제어한다...삼성전자-현대차그룹 '맞손'
▲현대차∙기아 AVP본부 송창현 사장과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이 업무제휴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현대차) 조만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2024-09-25 10:30: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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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전기료 줄이고 배당금까지...경기도 'RE100 마을' 사전신청 접수
▲경기 RE100 자립마을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태양광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는 '경기 RE100 마을 지원사업'의 내년도 사업규모를 정하기 위해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추진방식에 따라 '경기 RE100 자립마을'과 '경기 RE100 ...2024-09-25 09:45: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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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2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KB국민은행 신관 (사진=KB금융) KB국민은행이 국내 친환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2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채권은 KB국민은행이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2024-09-25 09:43: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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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안심하기 이르다"...국내 태풍 피해의 95%는 '가을태풍'
(사진=연합뉴스) 국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을태풍에 의한 피해가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돼 아직 태풍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24일 에너지·기후정책 싱크탱크 '넥스트'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상청이 태풍 관측을 시작한 19...2024-09-24 17:46: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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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5대 금융사 '중소·중견 기후대응' 지원...2조원 '녹색대출' 나선다
▲왼쪽부터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2024-09-24 17:34: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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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ESG 펀드' 1조원 조성..."자금 무이자 대출지원"
▲삼성전자 서초 사옥 ⓒnewstree 삼성전자가 국내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24일 삼성전자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5대 금융지주와 함께 '협력회사 ESG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2024-09-24 17: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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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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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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