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서스틴베스트, 오승재 공동대표 선임
ESG 평가 및 리서치기관 서스틴베스트(대표이사 류영재)가 오승재 부대표를 공동 대표이사로 6일 선임했다.오승재 공동대표는 2021년 서스틴베스트에 합류해 솔루션본부장을 거쳐 마케팅총괄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부대표를 역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2025-01-06 10:00:43 [이재은]

thumbimg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음식물 쓰레기 100톤 줄였다
▲현대그린푸드 임직원이 '제로 웨이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한 '잔반제로 포인트'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를 지난 2023년과 비교해 100톤 가량...2025-01-06 09:56:54 [김나윤]

thumbimg

KT, 초등학생 위한 '포차코 키즈폰' 출시
▲한 초등학생이 '포차코 키즈폰'을 체험하고 있다.(사진=KT) KT가 산리오 인기캐릭터 '포차코' 테마를 적용한 스마트폰 '포차코 키즈폰'을 오는 10일 출시에 앞서 KT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사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산리오는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2025-01-05 09:00:02 [김나윤]

thumbimg

[CES 2025] 자율주행부터 비행차까지…미래 모빌리티 '총집결'
▲샤오펑이 CES 2025에서 공개할 모듈식 플라잉카 LAC(영상=샤오펑에어로HT)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기술(IT)·가전전시회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신기술과 미...2025-01-05 08:00:03 [조인준]

thumbimg

2024년 친환경차 판매...기아는 13% 늘었는데 현대차는 1.1% 감소
▲기아 EV3 (사진=현대자동차·기아) 지난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이 현대자동차는 감소하고, 기아는 증가해 희비가 엇갈렸다.3일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총 20만974대의 친환경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1% 감소한 수치다. ...2025-01-03 19:07:30 [이재은]

thumbimg

트럼프 코드 맞추기?...美 대형은행들 '넷제로연합' 줄이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 월가의 대형은행들이 줄줄이 탈탄소 연합전선에서 이탈하고 있다.2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넷제로은행연합'(NZBA)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NZBA는 은행들의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20...2025-01-03 14:51:57 [이재은]

thumbimg

에어부산 여객기, 랜딩기어 계기상 오류로 복행했다가 착륙
▲에어부산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 여객기가 랜딩기어 작동이 계기상 제대로 표시되지 않으면서 착륙에 차질을 빚었다.3일 에어부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경 홍콩발 에어부산 BX392 항공기는 김해국제공항에서 착륙을 시도...2025-01-03 14:27:32 [김나윤]

thumbimg

"마스크 꼭 하세요"...독감환자 매주 2배씩 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독감 환자가 매주 2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지난주인 5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73.9명으로 급증해 2016년 이래 최고치라고 3일 밝혔다.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매주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이번 절기 인플루엔자...2025-01-03 11:51:35 [조인준]

thumbimg

전세계 '오징어게임2' 앓이...'공기놀이와 둥글게 둥글게' 챌린지붐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 포스터 지난해 12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속에 등장했던 공기놀이 등 한국의 놀이문화를 따라하는 챌린지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오징어게임2'는 ...2025-01-03 11:49:22 [이재은]

thumbimg

美플로리다에 영하권 '한파'…'북극 소용돌이' 넓어진 이유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이 발표한 중기예보 한파 소식(사진=NOAA 홈페이지 캡처) 북극의 찬 공기 흐름이 확장되면서 따뜻한 휴양지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가 영하까지 떨어질 전망이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기상청(NWS)은 북극을 둘러싼 매우 찬 ...2025-01-03 11:01:42 [조인준]

thumbimg

'새해 첫날' 대한항공 기체결함에 '깜짝'...비행기 운항중단
새해 첫날부터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대한항공의 중국 마카오행 항공편이 엔진 공기공급계통에 문제가 생겨 승객들이 4시간 넘게 기다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항...2025-01-03 10:41:21 [김나윤]

thumbimg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일...코스피 엿새만에 반등
▲공수처 수사관들이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코스피는 6거래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피 지수...2025-01-03 10:41:01 [조인준]

Video

+

ESG

+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낙뢰로 인한 산불 증가"...기후위기의 연쇄작용 경고

기후위기가 낙뢰로 인한 산불을 더욱 빈번하게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머세드 캠퍼스 시에라 네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