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경제는 믿었건만"…트럼프 대통령 경제 지지율까지 '폭삭'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反)트럼프 시위(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 지지율이 1기를 포함해 재임기간을 통틀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한때 70%에 달했던 경제정책 지지율은 최근 43%까지 떨어진 것이다.20일...2025-04-21 16:37:37 [조인준]

thumbimg

'친환경 소비촉진'...현대이지웰, 국내 첫 '온라인 그린카드' 도입
현대이지웰이 국내 최초로 '온라인 그린카드'를 도입해 친환경 소비촉진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21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와 함께 '그린카드 온라인 친환경제품 유통 및 녹색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5-04-21 13:35:29 [김나윤]

thumbimg

코카콜라 빼고 스프라이트·미닛메이드도 5월부터 가격 인상
(사진=연합뉴스) 야쿠르트에 이어 스프라이트와 미닛메이드, 조지아도 5월부터 가격이 오른다.코카콜라음료는 오는 5월 1일부터 스프라이트, 미닛메이드, 조지아 등 일부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5.5%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제외됐다.이에 따라 스프라...2025-04-21 12:51:49 [김나윤]

thumbimg

서울 봉천동 21층 아파트 '화재'...농약살포기로 방화 목격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사진=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21층 아파트에서 불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이 아파트에 사는 6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농약 살포기로 방화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소방...2025-04-21 12:38:35 [김나윤]

thumbimg

LG유플러스, 27일까지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출시
▲LG유플러스 모델이 캐치! 티니핑 굿즈 세트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SAMG엔터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5000세트 한정으로 '유플러스닷컴'에서 ...2025-04-21 12:20:53 [조인준]

thumbimg

제주에서 바이오가스 활용해 청정수소 만든다
(자료=환경부) 제주도가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2025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25-04-21 12:14:11 [김나윤]

thumbimg

"한국 2035년까지 온실가스 61% 감축 가능"...어떻게?
▲GCAM 분석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경로. 청록색이 보고서 제안에 따른 감축 경로. (자료=기후솔루션) 우리나라는 국제감축 활용 없이도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61% 감축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21일 기후솔루션과 미국 메릴랜드대학 글로벌...2025-04-21 12:01:00 [김나윤]

thumbimg

"숲속에서 힐링해요"...SKT, 장기고객 대상 '숲캉스' 시행
▲SKT가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숲캉스'를 진행한다. (사진=SKT) SK텔레콤이 10년 이상 장기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진행하는 '스페셜 T 숲캉스'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봄과 가을 두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고객감사 이벤트인 숲...2025-04-21 11:49:20 [조인준]

thumbimg

현대 美제철소에 포스코 지분투자...현대車-포스코 '맞손'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양재 사옥 ⓒnewstree 포스코가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에 설립하는 제철소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이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21일 서울 양...2025-04-21 11:33:52 [조인준]

thumbimg

컵라면·생수병도 '미세플라스틱' 범벅..."관리방안 마련해야"
최근 컵라면 용기와 먹는물 페트병 용기 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돼 이에 대한 관리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1일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의원은 이같은 문제를 짚으면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촘촘한 관리방안을 촉구했다.임이자 의원실에...2025-04-21 11:02:09 [김나윤]

thumbimg

LG전자, 텀블러 세척기 출시...2000여곳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
▲LG전자가 새로 내놓은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사진=LG전자) LG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 시장을 겨냥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등에서 일회용컵 대신 간편하고 깨끗하게 ...2025-04-21 11:00:02 [조인준]

thumbimg

"여름부터 美관세發 경제침체 온다"…시카고 연은 총재의 '경고'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사진=AP 연합뉴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경제가 여름부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20일(현지시간) CBS 시사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에...2025-04-21 10:29:59 [조인준]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