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원 '2025 오사카 엑스포 현장 리더십 워크숍' 성료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6 16:37:32
  • -
  • +
  • 인쇄
▲(사진=유니원)

마이스 전문기업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이하 유니원)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25 유니원 현장 리더십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니원의 글로벌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팀장급 이상 리더들이 직접 국제 행사 현장을 방문해 마이스 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전시 현장 답사 △자사 오사카 프로젝트 현장 점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한국의 날' 단체 참관 등이 있었다.
 
박희중 유니원 전략기획 부사장은 "유니원은 설립 이래 CES, IFA, MWC 등 주요 국제행사 현장에서의 연수를 매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마이스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원은 △여수세계박람회 총괄대행, △상해, 밀라노, 아스타나 엑스포 기업 및 한국관 전시∙운영 등 글로벌 대형 박람회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계기로 추진된 한국미술 특별기획전 '타임리스 헤리티지: 시간을 잇다'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적 확장을 해외에 소개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기후/환경

+

[날씨] 겨울 부르는 '가을비'...토요일까지 매일 내린다

15일 오후부터 다시 흐려지고 비가 내리겠다. 동해안과 전남 남서부, 제주 동부 등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약하게 내리기 시작했다. 이번 비는 16일

등산화·등산복 미세플라스틱 '뿜뿜'...고스란히 자연에 유출

등산화와 등산복 등 아웃도어 제품들이 청정지대인 산악과 호수지역을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13일(현지시간) 미국 세크리드

도심 '싱크홀' 지하수유출이 원인인데...정부 관리체계 '구멍'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지반침하)의 원인이 지하수 유출이 지목되고 있음에도 이를 관리할 수 있는 통계항목조차 없는 것으로

전세계 합의가 '무색'...3년새 사라진 산림면적 2배 늘어나

지난해 전세계에서 사라진 숲의 면적이 8만1000㎢에 달했다. 3년전 전세계 100개국 정상이 합의한 이후 2배 늘었다.14일 발간된 '2025 산림선언평가(Forest Dec

흩어져 있던 정부 기후정보 '통합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이달 23일부터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기후위기 정보가 '통합플랫폼'으로 일원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