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전효성, 7일 '푸른 하늘의 날' 기후위기 알린다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7 11:23:29
  • -
  • +
  • 인쇄
KB금융 '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
▲ 7일 공개된 '푸른 하늘을 지키는 작은 실천'

KB금융이 9월 7일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참여해 제작한 기후위기 영상을 공개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의 경각심을 높이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세계인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 기념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제안해 유엔이 채택한 것으로, 우리나라도 2020년 8월 이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푸른 하늘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란 제목으로 4분 분량이다. KB금융그룹의 '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담고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빌딩에서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감형 공조시스템을 소개하고 종이사용 줄이기, 다회용컵 사용, 대기전력 줄이기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탄소절감 운동 동참을 유도한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다음 세대가 활용할 자원을 오늘날 우리의 잘못된 에너지 사용 습관으로 남용해서는 안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전세계가 시름하고 있는 에너지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국 절약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에너지 절약 노력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건강한 지구를 되찾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기업시민으로서 모든 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모집...기업당 40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3기' 34개사

LG U+, GS건설과 태양광 PPA 계약...年 7000톤 탄소절감 기대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인수한다...카카오와 지분 맞교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인터넷 포털 '다음'의 새 주인이 된다.다음 운영사인 에이엑스지(AXZ)의 모회사 카카오와 업스테이지는 29일 각각

여수,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최지 '확정'

전남 여수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UNFCCC Climate Week)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아시아 지역 기후주간의 개최지로 우리

상법 개정이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올 주총시즌에 확인 가능"

2026년 정기주주총회 시즌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개정된 상법이 실제 기업 지배구조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전망

산업계 '녹색전환' 시동...민관합동 'K-GX 추진단' 출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경제 성장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산업계의 녹색전환 방안이 논의된다.정부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후/환경

+

난립하는 美 데이터센터에...가스발전 설비 3배 늘었다

미국이 인공지능(AI)의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가스발전량을 대폭 늘리면서, 전세계 신규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이 사상 최대로 치솟고 있다. 이는

[팩트체크④] '초콜릿·커피' 생산량 늘어도 가격 내려가지 않는 이유

기후변화로 농작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작물의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농작물 가격인상이 오롯이 기후변화에서 기인한 것인지

[영상]주택 수십 채가 4km 절벽에 '와르르'...기후악재가 빚어낸 공포

이탈리아 시칠리아 고원지대에 있는 소도시에서 4km에 이르는 지반 붕괴로 주택들도 휩쓸려 매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시칠리아 당국은 추가 붕괴 위

[주말날씨] '한파' 서서히 풀린다...1일 중부지방 '눈발'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겠지만 북극에서 찬공기가 여전히 유입되고 있어 아침기온은 여전히 춥다. 다만 낮기온은 영상권에 접어들

호주, 화석연료 기업에 '부담세' 부과 검토..."기후재난 책임져야"

호주에서 석탄·가스 등 화석연료 기업에게 오염유발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28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녹색전환으로 성장동력 만든다...기후부, 탈탄소 로드맵 '촘촘히'

정부가 기후위기를 성장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올 상반기 내로 재정·세제·금융 등 지원방안을 담은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전략을 마련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