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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으로 수익악화 돌파?...엔씨소프트, 12년만에 전직원 대상 '명퇴'
지속적으로 수익악화에 시달리던 엔씨소프트가 결국 12년만에 희망퇴직을 통해 대대적인 감원을 통해 몸집을 줄이기로 결정했다.23일 엔씨소프트는 근속기간 1년 미만부터 15년 이상 직원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2024-10-23 18:31: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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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야무진 '밸류업' 계획...2030년 매출 100조 위해 '7·7·7 목표'
LG전자가 '7·7·7(연평균성장률 7%, 영업이익률 7%, EV/EBITDA 멀티플 7배) 목표' 등을 담은 기업가치제고계획 '밸류업 프로그램'을 22일 발표했다.지난 8월 21일 10대그룹 가운데 첫 밸류업 예고공시를 진행한 이후 약 2개...2024-10-22 18:00: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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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고 감원하고...엔씨소프트 '몸집 줄이기' 나섰다
실적부진에 시달리던 엔씨소프트가 신규 IP 개척을 위해 본격적으로 몸집줄이기에 들어갔다. 신작과 인공지능(AI) 개발 조직을 자회사 4곳을 설립해 분사시키는 한편 희망퇴직도 진행한다.엔씨소프트는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물적 분할을 통해 게임 개발스튜디오 3곳과 AI...2024-10-21 18:03: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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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통신의 융합"...SKT, 차세대 통신인프라 방향성 담은 '6G 백서' 공개
SK텔레콤이 조만간 본격화될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차세대 통신 인프라의 방향성과 함께 6G 이동통신의 모습을 미리 조망했다.15일 SK텔레콤은 'SK텔레콤 6G 백서: View on Future AI Telco Infrastructure'를 15일 공개해 지난...2024-10-15 10:14: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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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신세계 출신 임병선 총괄사장 대표이사 내정
SPC그룹이 14일 임병선 총괄사장을 SPC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임병선 사장은 신세계 백화점부문 부사장,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부사장 등을 거친 경영 전문가다. SPC는 이번주 중 이사회를 열어 임병선 총괄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하고, 인사, 법무...2024-10-14 09:35: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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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30년 BS매출 30조 목표..."EV충전기, 의료용모니터 육성"
LG전자 비즈니스 솔루션(BS) 사업본부가 203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10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은 "지난 66년간 축적해온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고객과 고객이 거주하는 다양한 공간...2024-10-10 12:42: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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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쿠팡 전자서명키 악용...공격기간 6~11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전자서명키가 악용돼 발생했으며, 지난 6월 24일~11월 8일까지 공격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

李대통령, 쿠팡에 '과징금 강화와 징벌적손배제' 주문

쿠팡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의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이 2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건에 대해 "사고원

이미 5000억 현금화한 김범석 쿠팡 창업자...책임경영 기피 '도마'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김범석 창업자가 1년전 쿠팡 주식 5000억언어치를 현금화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후보 4명으로 좁혀졌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임종룡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및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최남수의 ESG풍향계] 조정기간 거친 ESG...내년 향방은?

올 한 해 ESG는 제도적으로 조정기간을 거쳤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1월에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고 SEC(증

'개인정보 유출' 쿠팡 수천억 과징금 맞나...SKT 사례보니

쿠팡이 337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되는 사고로 수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게 생겼다.2023년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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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기 개체수 28%나 줄었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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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홍수·산사태로 1100여명 희생...원인은 '기후변화·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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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모잠비크 가스전 11.5억달러 지원 철회...기후위기 위험 때문?

영국이 11억5000만달러, 우리돈 약 1조6876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모잠비크 천연가스 프로젝트 지원금을 철회했다. 1일(현지시간) 피터 카일 영국 기업부

남극 오존층 구멍이 작아지고 있다...6년來 최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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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규제기반 탄소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연합체가 공식 출범했다.1일(현지시간) 미국 E&E뉴스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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