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카카오, CPO 조직 신설하고 AI 조직 단일화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연계된 기술, 광고, 커머스, 디자인 등을 총괄하는 CPO 조직으로 신설한다.카카오는 핵심사업별 역량결집을 위해 이같이 조직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기술과 서비스로 나눠져 있던 AI조직을 단일화하기로 했다.신설된 CPO 조직은 토...2025-02-27 16:24:52 [조인준]

thumbimg

EU, 배출량 90% 감축한다면서...기업 환경규제 완화
EU 집행위원회가 2040년까지 배출량 9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면서도 중소기업의 환경 보고 요구사항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EU​​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정산업협정'을 발표했다. 계획안에서 EU위원회는 기업과 소비자...2025-02-27 14:50:10 [김나윤]

thumbimg

'세계 최초' 무선·투명TV 'LG 시그니처 올레드T' iF 디자인 최고상
▲'세계 최초' 무선·투명TV 'LG 시그니처 올레드T' (사진=LG전자)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선·투명TV 'LG 시그니처 올레드T'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최고상을 받았다.LG전자는 'L...2025-02-27 10:19:38 [조인준]

thumbimg

"양자 시대 대비"…SKT, 美 양자컴 기업 아이온큐와 전략제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 ⓒnewstree SK텔레콤이 자사 인공지능(AI) 서비스 강화 및 양자암호 시장선점을 위해 미국 양자컴퓨터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SKT는 다가올 인공지능(AI)·양자 시대에 대비해 미국의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2025-02-27 09:38:17 [조인준]

thumbimg

HLB 간암신약, ESMO 치료 가이드라인 1차 치료제 '등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 결정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HLB의 간암신약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세계 최대 권위의 암학회인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간한 '간세포암 진단/치료 가이드라인(HCC:ESMO Clinical Practice Guide...2025-02-27 09:27:01 [김나윤]

thumbimg

유니원 '이벤트인의 날'에 공로상 수상
▲유니원이 25일 '2025 대한민국 이벤트인의 날'에서 '자랑스러운 이벤트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유니원)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이하 유니원)가 지난 25일 '2025 대한민국 이벤트인의 날'에서 대한민국 이벤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2025-02-26 13:49:16 [김나윤]

thumbimg

대국민 사과 1년만에 또?…현대엔지니어링, 이번엔 교량붕괴 사고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현장(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전남 무안군 아파트 하자 논란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번엔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또 대형사고를 냈다. 지난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량이 붕괴하면서 10여명의 사상자가 발...2025-02-26 10:30:27 [조인준]

thumbimg

KT SAT '엑스웨이브원' 출시...무궁화위성과 스타링크 결합통신
KT SAT가 '무궁화위성(정지궤도)'과 '스타링크(저궤도)' 결합 통신을 구현하는 차세대 해양위성 통합솔루션 '엑스웨이브원'(XWAVE-ONE)을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T SAT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엑스웨이브원'은 정지궤도 위성의 높은 안정...2025-02-26 09:40:12 [조인준]

thumbimg

롯데, 세븐일레븐 ATM사업 600억원에 매각
사업 구조개편에 강력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롯데그룹이 이번에는 편의점 ATM 사업을 600억원에 매각한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금융자동화기기 전문회사 한국전자금융과 세븐일레븐 ATM 사업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2025-02-26 09:27:42 [김나윤]

thumbimg

이통3사 'MWC 2025' 나란히 첫 참석…미래 AI 비전 겨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현장의 모습(사진=연합뉴스) 오는 3월 3~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에 국내 이동통신 ...2025-02-24 11:43:45 [조인준]

thumbimg

LG화학, 한샘과 손잡고 세계 최초 친환경 소재 주방가구 생산
▲업무협약을 맺은 김스티븐 LG화학 전무(오른쪽)와 고영남 한샘 연구소장(사진=LG화학) LG화학이 한샘과 손잡고 친환경 주방가구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21일 한샘 송파점에서 한샘과 '친환경 가구용 성형자재 개발 업무협약(MOU)...2025-02-24 09:54:26 [조인준]

thumbimg

'램시마SC' 1년 투약시 개선율 43.9%...셀트리온, 임상3상 결과 공개
▲'2025 ECCO'의 셀트리온 부스(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이달 19일~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로 20...2025-02-21 10:25:44 [손민기]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