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11번가 "주말에도 오전 11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배송' 합니다"
▲11번가의 슈팅배송 트럭 (사진=11번가)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주말에도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22일부터 직매입 상품 등을 무료배송하는 '슈팅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 ...2025-02-21 09:55:59 [김나윤]

thumbimg

LG화학, 여수공장과 中텐진 '폐기물 매립제로' 국제인증 획득
LG화학이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국제인증을 한국과 중국 사업장에서 동시에 받았다.LG화학은 국내 여수 화치공장과 중국 톈진공장이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설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제로'(ZWTL)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Z...2025-02-21 09:42:28 [조인준]

thumbimg

5년 후? 10년 후?...글로벌 빅테크 '양자컴' 선점경쟁 불붙었다
▲MS가 공개한 양자컴 반도체 '마요라나 1'(사진=마이크로소프트) 천문학적 연산속도로 기존 산업의 판도를 뒤바꿀 혁신기술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잰걸음을 치고 있다.양자컴퓨터는 일반적인 컴퓨터와 비교해 연산속도가 압도...2025-02-20 16:27:19 [조인준]

thumbimg

SK케미칼, CDP 기후변화 분야 평가 'A등급' 획득
▲SK케미칼 판교 본사 전경(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케미칼은 최근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수자원보호 분야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2025-02-20 14:49:17 [조인준]

thumbimg

KCC, 폴리우레아 방수·바닥재 '환경표지' 인증
▲친환경 폴리우레아 바닥재 시스템이 적용된 주차장 이미지 (사진=KCC)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폴리우레아 방수·바닥재 '시공시스템'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근거...2025-02-20 14:48:13 [김나윤]

thumbimg

성능은 똑같은데 26만원 싸다...애플 '아이폰16e' 출시 속내는?
▲아이폰16e(사진=애플) 애플이 지난해 9월 출시한 '아이폰16'의 기능을 그대로 담은 99만원(599달러)짜리 '아이폰16e'를 이달 28일 출시하겠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이폰16'의 기본모델은 125만원에 판매됐는데 '아이폰16e'는...2025-02-20 11:34:39 [손민기]

thumbimg

로봇대결의 서막?...배민·요기요, 강남에서 '배달로봇' 맞붙는다
▲요기요 배달로봇 '뉴비'(왼쪽)와 배달의민족 배달로봇 '딜리'(사진=위대한상상, 우아한형제들)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이 서울 강남에서 로봇배달 서비스로 맞붙었다.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은 자율주행 로봇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강남구 역삼1동에서 로봇배달 서비...2025-02-20 09:39:49 [조인준]

thumbimg

반도체 투자액 세액공제 5% 상향...'K칩스법' 상임위 통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반도체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반도체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높이고 적용기간을 연장하는 이른바 'K칩스법'이 국회 상임위원회 ...2025-02-19 12:21:54 [조인준]

thumbimg

LG U+, 노브랜드 버거와 디지털 혁신·가맹점 상생 '맞손'
▲(왼쪽부터) 김규식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FC담당 상무, 김현민 LG유플러스 수도권북부기업고객담당 상무, 박재강 LG유플러스 기업파트너담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2025-02-19 10:14:24 [조인준]

thumbimg

배스킨라빈스, 엔씨소프트와 손잡고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와 협업한 신제품을 19일 선보였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주인공인 군주 데포로쥬의 여정을 담은 게...2025-02-19 10:11:12 [김나윤]

thumbimg

일론 머스크 '그록3, 딥서치' 공개…"AI 시장판 흔들까?"
▲3D 프린팅 일론 머스크와 인공지능 'xAI'(사진=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기업 'xAI'가 인공지능(AI) 챗봇의 최신버전 '그록(Grok)3'와 '딥서치(DeepSesarch)'를 공개했다. 그록3는 "수...2025-02-18 17:04:22 [손민기]

thumbimg

캐나다 '당근 열풍'…100배 넓은 '동네' 사로잡은 비결
▲당근의 글로벌 서비스 '캐롯'(사진=당근)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바다 건너 캐나다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가입자 200만명을 확보했다. 우리나라에 비해 면적이 100배나 넓은만큼 '동네'의 개념이 완전히 다른 캐나다에서 당근을 전파시킨 비결...2025-02-18 14:35:25 [조인준]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