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CU, 즉석 원두커피 컵 뚜껑 '종이로 바꾼다'
▲CU는 즉석 원두커피 'GET커피'의 뚜껑을 종이 재질로 바꾼다고 밝혔다.(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즉석 커피 뚜껑이 종이로 바뀐다.CU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29일부터 즉석 원두커피인 'GET커피'에 사용되던 폴리...2021-12-29 14:58:34 [백진엽]

thumbimg

기업 85%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동참할 것"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에 나설 의향이 있는 기업의 비중이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국내 플라스틱 제조·사용기업 303곳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기업 인식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2021-12-28 17:43:31 [이재은]

thumbimg

넷마블, ESG위원회 신설…"내년 1Q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넷마블 사옥 '지타워'.(사진=넷마블) 넷마블이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넷마블은 ESG 정책과 주요 사항 심의·의결을 통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ESG경영위원회'를 최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위원회에는 위...2021-12-28 13:33:16 [백진엽]

thumbimg

SK가 투자한 美모놀리스, 연 6만톤 규모 청록수소 2공장 세운다
▲모놀리스 네브래스카 생산시설 (사진=SK) SK가 올 3월 투자한 세계 최초 청록수소 생산기업 모놀리스(Monolith)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청정에너지 대출을 승인받아 제2공장을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수소분야 단일기업 ...2021-12-24 17:47:35 [차민주]

thumbimg

CJ의 '엇박자'...제일제당은 '넷제로' 대한통운은 '폐기물 투기'
▲논산 한 공장에 쌓여있는 폐기물(위)과 CJ제일제당 탄소중립 로드맵 (사진=연합뉴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이 계열사인 CJ대한통운의 폐기물 불법처리 사건으로 빛을 바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쪽에서는 넷제로를 선언하는데 다른 ...2021-12-23 16:58:21 [백진엽]

thumbimg

'한전·포스코' 표적되나...탈탄소 선언한 해외 큰손들 '돈줄' 옥죈다
국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에 실망한 글로벌 연기금들이 잇달아 '돈줄' 옥죄기에 나섰다. ESG 경영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은 제쳐두더라도 당장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사실이 확실히 드...2021-12-22 16:00:36 [이재은]

thumbimg

KT, 고속 양자암호통신 독자개발…"4000개 장비에 동시공급"
▲KT 융합기술원에서 KT 연구원들이 20kbps 장비를 테스트하는 모습.(사진=KT) KT가 20kbps 속도의 고속 양자암호통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KT는 동시에 4000개의 암호장비에 양자암호를 공급할 수 있는 20kbps 속도의 고속 양자암호통신을 개...2021-12-22 12:59:28 [백진엽]

thumbimg

매립하면 6개월 이내 90% 분해되는 플라스틱 국내 생산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서 SK지오센트릭과 코오롱인더스트리 직원들이 현수막과 PBAT 제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지오센트릭) 매립하면 6개월 이내 90% 이상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이 국내에서 대량 생산된다.SK지오센트릭과 코오롱인더...2021-12-22 11:08:48 [백진엽]

thumbimg

"한국전력 투자금 회수한다"...英퇴직연금 네스트 폭탄선언
▲한국전력 사옥 전경 영국 국가퇴직연금신탁 네스트(Nest)가 기후위기를 이유로 한국전력공사 투자금을 회수한다고 선언했다.20일(현지시간) 네스트는 한국전력공사, 엑슨모빌(Exxon Mobil), 임페리얼오일(IMO), 마라톤오일(MRO), 파워에셋(Power...2021-12-20 18:06:03 [이재은]

thumbimg

동원시스템즈-태림포장 ‘친환경 기능성 박스' 공동개발 나선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왼쪽)와 이복진 태림포장 대표(오른쪽)가 17일 동원산업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포장재를 친환경 포장재로 대체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동원시스템즈는 국내 최...2021-12-20 11:42:20 [차민주]

thumbimg

ESG경영·투자 정보 '한눈에'...ESG '정보 플랫폼' 열렸다
▲기업 ESG 조회 항목 화면. 포스코는 MSCI에서 3년 연속 B+ 등급을 받았다 (사진=ESG 포털 캡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자료 및 투자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ESG 포털'이 개설됐다.20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2021-12-20 10:43:41 [이재은]

thumbimg

재계 40대 임원들 전진배치...'미래기술 선점·기후위기' 대응차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왼쪽부터) 재계가 확 젊어졌다. 과거에도 인사시즌의 화두는 '세대교체'였지만 올연말 인사에서는 40대 임원들이 전면에 대거 배치되면서 진정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는...2021-12-17 16:40:06 [백진엽]

Video

+

ESG

+

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기후/환경

+

캐나다 1주일째 '활활'...720건 넘는 산불에 '속수무책'

캐나다가 1주일째 대형산불로 신음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캐나다산불센터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725건의 산불이 진행중이다. 연방 정부는 군과

튀르키예 규모 6.1 지진...200km 떨어진 이스탄불도 '흔들'

튀르키예 서부 발르케시르 부근에서 10일 오후 7시 53분쯤(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에 따르면 지진의

"韓 10대 기업 폭염 책임액 161조원...발전5사가 58% 비중"

지난 13년간 전세계 폭염으로 인한 피해에서 국내 10대 기업들이 차지하는 책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61조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161조원 가운데

하늘의 공포 '난기류'...가장 심한 항공 노선은 어디?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난기류가 가장 심한 항공노선은 193km 거리의 아르헨티나 멘도사-칠레 산티아고 노선인 것으

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자문도 거치지 않고 개발도상국 등 해외에서 탄소크레딧을 구매해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佛 파리 면적의 1.5배가 '잿더미'…기후변화가 빚은 산불

프랑스 남부에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파리의 1.5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 기후변화로 발생한 이례적인 가뭄이 산불로 이어졌다는 것이다.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