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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왓썹] LGU+ 첫 무인매장...10분만에 '셀프개통'
LG유플러스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유플러스(U+) 언택트 스토어' 1호점을 23일 개장했다. 하루 유동인구가 20만명에 달하는 서울 종각역 인근 르메이에르 1층에 위치한 이 매장은 일부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직원과 마주칠 필요가 없다는 점...2021-03-25 11:04: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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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혈전 유발' 우려에...전문가들 "무슨 근거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액 응고를 유발한다는 우려에 대해 "직접적인 연관성이 밝혀진 바 없다"며, 각국이 백신 접종을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발생하자 덴마크를 시...2021-03-17 12:17: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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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효과 '96.4%'...노바백스 백신에 쏠리는 눈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예방효과가 더 뛰어날 뿐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예방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바백스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에서 진행한 임상3상 시험에서 자사의 코로나19 ...2021-03-15 14:12:5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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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독립기념일에 코로나19로부터 독립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1일부터 미국 성인 모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격을 부여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오후 8시경(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임 후 첫 '황금시간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1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2021-03-12 15:05: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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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도 AZ백신 맞는다…요양병원·요양시설 관계자 이달중 접종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이상 입원 및 입소자, 종사자들도 이달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게 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약 37만...2021-03-11 12:01: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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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안내문 네이버 앱으로 확인하세요"
12일부터 네이버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디지털 안내·고지 발송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네이버 앱을 통해 건보공단 건강검진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네이버와 건보공단 양사는 지난해 11월 향후 5년간 공단의 온라인 안내 및 고지서 송달 업무를 '...2021-03-11 11:15: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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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된 페트병으로 옷과 가방 만들어요"
버려진 페트병으로 옷과 가방을 만드는 곳이 있다.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옷과 가방을 생산하는 '플리츠마마'가 그 주인공이다. 플리츠 마마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패션 제품을 만드는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이다.플리츠마마의 왕종미 대표는 "의류업계 ...2021-03-05 17:44:2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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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껍질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든다고?
코코넛 껍질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 바로 테코플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테코플러스가 만드는 '도트앤매트'(Dot&Matt)는 코코넛 껍질과 미네랄 등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다. 썩지는 않지만 소각했을 때 탄소배출량은 ...2021-03-03 09:45:58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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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 꽂힌 총수들...수소동맹으로 'K-생태계' 조성한다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수소경제'에 대기업 총수들이 너도나도 합세하고 있다. 이에 'K-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나는 모습이다. 특히 수소경제는 친환경, 즉 최근 경영의 최대 화두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2021-03-02 16:50:1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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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용량 세계 최고인 한국...환경교육 한번으로 바뀔까요?"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도 연간 13톤으로 유럽과 일본보다 2배가량 높은데 이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다."지난 2009년 지구의 날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비전을 가지고...2021-02-17 17:44:22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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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열매 부산물로 '친환경 포장재' 만들었다
한솔제지와 롯데제과가 카카오 열매 성분이 들어간 친환경 종이 포장재 '카카오 판지'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한솔제지와 롯데제과는 초콜릿 원료로 사용된 후 버려지는 카카오 열매의 부산물을 분말로 가공한 뒤 재생 펄프와 혼합해서 카카오 판지를 만들었다.지난해 6월 공...2021-02-17 11:18:27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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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리뷰]'갤럭시S21 울트라'로 찍은 4K다큐영상…"폰카 한계 넘어섰네"
삼성이 그동안 어떤 스마트폰보다 카메라 기능에 집중한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이하 S21울트라). 스마트폰 중 가장 고해상도인 1억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비롯, 탑재된 총 5개의 카메라가 4K, 60fps의 영상 촬영이 가능해 '역대급 카메라 폰'으로 불...2021-02-08 08:58:07 [김민우 ·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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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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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2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6일(현지시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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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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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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