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Normal

thumbimg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어…인구대비 비율 일본의 '절반'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으로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10만276명으로 지난해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2개월여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현재까지 국내 사망자는 1709명, 9만2068명은...2021-03-25 15:40:48 [이재은]

thumbimg

[현장왓썹] LGU+ 첫 무인매장...10분만에 '셀프개통'
LG유플러스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유플러스(U+) 언택트 스토어' 1호점을 23일 개장했다. 하루 유동인구가 20만명에 달하는 서울 종각역 인근 르메이에르 1층에 위치한 이 매장은 일부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직원과 마주칠 필요가 없다는 점...2021-03-25 11:04:21 [이재은]

thumbimg

AZ백신 '혈전 유발' 우려에...전문가들 "무슨 근거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액 응고를 유발한다는 우려에 대해 "직접적인 연관성이 밝혀진 바 없다"며, 각국이 백신 접종을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발생하자 덴마크를 시...2021-03-17 12:17:25 [이재은]

thumbimg

예방효과 '96.4%'...노바백스 백신에 쏠리는 눈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예방효과가 더 뛰어날 뿐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예방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바백스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에서 진행한 임상3상 시험에서 자사의 코로나19 ...2021-03-15 14:12:51 [이재은]

thumbimg

바이든 "미국 독립기념일에 코로나19로부터 독립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1일부터 미국 성인 모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격을 부여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오후 8시경(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임 후 첫 '황금시간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1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2021-03-12 15:05:21 [이재은]

thumbimg

65세 이상도 AZ백신 맞는다…요양병원·요양시설 관계자 이달중 접종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이상 입원 및 입소자, 종사자들도 이달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게 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약 37만...2021-03-11 12:01:48 [이재은]

thumbimg

"건강보험 안내문 네이버 앱으로 확인하세요"
12일부터 네이버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디지털 안내·고지 발송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네이버 앱을 통해 건보공단 건강검진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네이버와 건보공단 양사는 지난해 11월 향후 5년간 공단의 온라인 안내 및 고지서 송달 업무를 '...2021-03-11 11:15:57 [이재은]

thumbimg

"수거된 페트병으로 옷과 가방 만들어요"
버려진 페트병으로 옷과 가방을 만드는 곳이 있다.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옷과 가방을 생산하는 '플리츠마마'가 그 주인공이다. 플리츠 마마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패션 제품을 만드는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이다.플리츠마마의 왕종미 대표는 "의류업계 ...2021-03-05 17:44:23 [김현호]

thumbimg

코코넛 껍질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든다고?
코코넛 껍질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 바로 테코플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테코플러스가 만드는 '도트앤매트'(Dot&Matt)는 코코넛 껍질과 미네랄 등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다. 썩지는 않지만 소각했을 때 탄소배출량은 ...2021-03-03 09:45:58 [김현호]

thumbimg

'수소'에 꽂힌 총수들...수소동맹으로 'K-생태계' 조성한다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수소경제'에 대기업 총수들이 너도나도 합세하고 있다. 이에 'K-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나는 모습이다. 특히 수소경제는 친환경, 즉 최근 경영의 최대 화두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2021-03-02 16:50:18 [백진엽]

thumbimg

"플라스틱 사용량 세계 최고인 한국...환경교육 한번으로 바뀔까요?"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도 연간 13톤으로 유럽과 일본보다 2배가량 높은데 이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다."지난 2009년 지구의 날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비전을 가지고...2021-02-17 17:44:22 [김현호]

thumbimg

카카오 열매 부산물로 '친환경 포장재' 만들었다
한솔제지와 롯데제과가 카카오 열매 성분이 들어간 친환경 종이 포장재 '카카오 판지'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한솔제지와 롯데제과는 초콜릿 원료로 사용된 후 버려지는 카카오 열매의 부산물을 분말로 가공한 뒤 재생 펄프와 혼합해서 카카오 판지를 만들었다.지난해 6월 공...2021-02-17 11:18:27 [박유민]

Video

+

ESG

+

[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기후/환경

+

기후변화에 위력 커진 태풍...알래스카 마을 휩쓸었다

미국 알래스카 해안이 태풍 할롱에 초토화됐다. 폭풍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1500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이재민이 됐다.15일(현지시간) 알

올여름 52년만에 제일 더웠다...온열질환자 20% '껑충'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2

호주 열대우림, 탄소흡수원에서 '배출원' 됐다

기후가 점점 더 고온건조해지면서 탄소 흡수원인 열대우림이 역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호주 퀸

CO₂ 농도 사상 최고치…WMO “기후시스템,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후시스템이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AP통

200개 마을이 고립됐다...멕시코 몇일째 폭우로 피해 속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가 멕시코 중부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며 최소 66명이 숨지고 75명이 실종됐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

기후변화에 英 보험시장도 '지각변동'..."주택 수백만채 버려질 것"

기후변화로 홍수가 잦아지면서 미국에 이어 영국의 주택보험 시장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 보험업계 분석을 인용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