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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주세요"...이제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통한다
주민등록증과 똑같은 효력을 지닌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신분을 확인하는 시대가 열렸다.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주민등록법 제25조에 따라 기존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신분을 확인받을 수 있는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PASS...2022-11-09 12: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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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현대차, 상호주주로 '혈맹'...미래 모빌리티 선점 위해 지분 맞교환
KT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분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혈맹' 관계를 맺었다. 두 회사는 상호 지분을 취득함으로써 단순한 사업협력 관계를 넘어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유기적 협력을 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7일 KT와 현대자동차그룹은 각...2022-09-07 17:46: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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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종료에 직원들 '줄퇴사'...난감한 기업들
"사무실로 복귀하세요." "재택근무가 오히려 효율적인데 굳이 출퇴근을…"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난 18일부터 전면 해제하면서 기업들도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택근무를 도입했던 기업들은 전면 출근 또는 재택 비율을 낮추고 있다. 그동안 자제했...2022-04-19 08:3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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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로봇과 등장한 정의선 "인류의 무한한 이동 가능케"
로봇 개와 함께 단상에 올라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그는 "로보틱스는 더 이상 머나먼 꿈이 아닌 현실"이라며 "현대차는 로보틱스를 통해 위대한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며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했다.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컨벤션...2022-01-05 17:25: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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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건축으로 해결한다'...美에너지부의 묘책
'그리드-상호작용형 효율화 건축'(Grid-interactive Efficient Building·GEB)이 기후변화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글로벌 부동산 동향 및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전문매체 프롭모도(Propmodo)는 12일(현지시간)...2021-12-14 08:08: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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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육도 '메타버스 시대' 열리나
IT서비스 기업 KT DS(대표 우정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을 상용화했다.KT DS는 메타버스 솔루션 'K-바람'을 기반으로 학원교육 서비스 전체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온라인 교육플랫폼을 이투스교육에 구축하고 1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K-바람'(V...2021-12-13 17:21:5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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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만난 메타버스 '기지개'...어디까지 팽창할까?
'메타버스' 시장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업종에 관계없이 '메타버스'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사업에 발을 담그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IT기업들은 주로 플랫폼 개발이나 확장에 주력하고 있고, 비(非) IT기업들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서비스...2021-12-08 08:01: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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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3] '돈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재활용 의무화'가 순환경제 해법
올 11월 12일까지 열린 '제26차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뉴질랜드 비영리단체 '씨 클리너스'(Sea Cleaners)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우선순위로 지정하도록 촉구했다. 바다는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50%를 생...2021-12-01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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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돈되는 NFT게임'으로 몰린다
#지난 4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의 결정판이라며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리니지W'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첫날 역대 최고 매출을 올리며 9일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적도 좋았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반응하지 않았다. 출시 당일 엔씨...2021-11-12 14:27:0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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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탄소배출량 비중 38%...WEF "녹색건축물 원칙 준수해야"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38%가량이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산업의 책임이 부각될 전망이다.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부동산서비스 전문회사 존스랑라살(JLL)과 발간한 합동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에너지 관련 ...2021-11-11 12:10: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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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3N체제' 흔들...크래프톤·위메이드 '급부상'
올해 주식시장에서 게임업종들의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3N'으로 불리는 넥슨(도쿄거래소 상장된 넥슨재팬 기준)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3강 체제가 무너지고 크래프톤, 위메이드 등이 급부상한 것이다.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작년 종가(12월30일) 기...2021-11-10 16:00:1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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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계속 투자하면 '제2서브프라임' 터진다"
2036년에 이르면 전세계 화석연료 자산 절반가량이 좌초자산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영국 엑시터대학교 장 프랑수아 메르퀴르 박사 연구팀은 미래 수요에 대한 고민없이 석유와 천연가스를 현 추세대로 생산한다면 11~14조달러(약 1경3049조~1경6596...2021-11-05 16:26: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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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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