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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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버려진 포장재 수거했더니...코카콜라·맥도날드·펩시코가 37%
영국에서 길거리 곳곳에서 버려진 포장재 쓰레기를 수거해서 분석했더니 코카콜라, 맥도날드, 펩시코가 37%에 달했다.최근 해양보호단체 '서퍼즈 어게인스트 스위즈'(Surfers Against Sewage)는 지난 1년간 수집된 3만700개 이상의 포장재 쓰레기...2023-07-25 17:30: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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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새 유럽에서 1만명 사망...사람잡는 '극한폭염' 2년마다 발생?
▲그리스에서 한 소방관이 열경련 방지를 위해 적십자사 직원의 마사지를 받는 모습 (사진=WWA) 7월 북반구를 덮친 폭염이 앞으로 2년 주기로 찾아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다국적 기후연구단체 세계기상특성(WWA)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2023-07-25 17:04: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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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미 펭귄 수천마리 떼죽음…원인두고 '갑론을박'
▲우루과이 연안에 떠밀려온 펭귄 수천마리의 사체(영상=트위터 캡처) 남미 우루과이 연안에 수천마리의 펭귄 사체가 떠밀려와 우루과이 정부가 원인조사에 나섰다.2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매체 엘옵세르바도르 등에 따르면 우루과이 환경당국은 이달중순 수도 몬테비데오에...2023-07-25 10:41: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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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대급 폭염에 강물에 얼음 '둥둥'…이탈리아에 무슨 일이?
▲우박으로 얼음 강이 만들어진 이탈리아 세네료 (영상=트위터 캡처) 40℃가 넘는 폭염에 시름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강물에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얼음의 강'이 포착돼 이상기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3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2023-07-24 17:40: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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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도 '극한호우' 덮쳤다...파키스탄·인도 또 '홍수와 산사태'
▲파키스탄 서부에서 폭우로 인해 침수된 도로와 자동차들 (사진=AP연합뉴스) 지난해 전례없는 홍수로 국토의 3분의1이 침수됐던 파키스탄이 몬순(우기)를 맞아 또다시 며칠 내내 폭우가 이어지면서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인접한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등...2023-07-24 17:33: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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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폭염과의 전쟁'....극한폭염에 경제활동 위축
▲20여일 연속 최고기온 43℃를 넘는 폭염이 이어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사진=연합뉴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20여일 연속으로 낮 최고기온이 43.3℃를 넘어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이 수 백만명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뿐만 아니라 붙볕...2023-07-24 15:27: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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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열파'에 굶어죽는 바닷새들..."먹이사슬 붕괴 우려"
▲지난 2014년 해안에 떠밀려온 아메리카바다쇠오리 주검 [사진=연안 관측 및 바닷새 조사단(Coastal Observation and Seabird Survey Team, COSST)] 바다의 폭염 '해양열파' 여파로 바닷새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는 연구결과...2023-07-24 15:02: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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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연일 40℃ 펄펄 끓는다..."7월 역대 가장 더웠다"
(사진=연합뉴스) 전세계가 극심한 폭염 등 기상이변에 시달리는 가운데 7월 15일까지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는 관측이 나왔다.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의 카를로 부온템포 국장은 "이번달 15일까...2023-07-21 16:43: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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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더운 7월이 될 것...폭염 아직 정점 아니다"
기후변화로 올 7월이 수백년만에 가장 더운 7월이 될 예정인 가운데 내년과 내후년의 폭염이 더 극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CNN과의 기자회견에서 "지속적인 폭염이 미국 남부 및 전세계를 휩쓰는 등 올 7월이 수백...2023-07-21 11:25:0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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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폭염에 하이킹을?...美데스밸리 또 사망자 발생
▲데스밸리 국립공원 골드캐년에 게시된 '더위' 경고 팻말(사진=미 국립공원관리소) 40℃가 넘는 폭염이 수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데스밸리를 하이킹하던 한 7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데스밸리는 여름철 뜨겁기로 유명한 곳인데, '극한폭염'까지 ...2023-07-21 10:33: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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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칩 한 조각으로 1600만원 벌었다…10세 소녀의 기발한 기부방법
▲하트 모양 구멍이 뚫린 감자칩과 맥퍼슨 (사진=트레이드미 홈페이지 캡처) 뉴질랜드의 한 10세 소녀가 특이한 모양의 감자칩으로 약 1600만원을 모아 어린이병원에 기부해 화제다.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뉴스허브 등에 따르면 비앙카 진 맥퍼슨(10)은 ...2023-07-20 17:01: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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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찜통속에서 4시간이나…美 비행 지연에 쓰러진 승객들
▲폭염 속에 3~4시간 비행이 지연된 델타항공 비행기(사진=연합뉴스) 19일째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미국에서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는 여객기가 4시간이나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2023-07-20 13:54: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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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에 ESG 세부지표를 반영하면 시장대비 높은 장기수익률과 안정적인 위험관리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

'몸짱 소방관' 2026년 달력 만든다...'우리동네GS'에서 사전예약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2026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이 나온다.몸짱 소방관 달력의 정식명칭은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

SK이노, 에이트린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무상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소셜벤처 '에이트린'의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무상 지원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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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칼럼] '2035 NDC'...61% 감축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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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지구허파' 옛말?...14만건 산불로 '탄소배출원'으로 전락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난해 산림벌채보다 산불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연합(EU) 공동연구

韓선박 무더기 운항제한 직면하나?..."탄소감축 못하면 국제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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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못버리는 국가들..."파리협약 1.5℃ 목표달성 불가능"

전세계가 지구온난화를 1.5℃ 이내로 억제하기로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뷰펠] 에너지 저장하는 '모래 배터리' 개발...베트남 스타트업의 도전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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