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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ESG 전략 마스터 클래스: 실전 가이드
전략(S)–공시(D)–성과(P)를 연결하는 ESG 설계 기준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ESG 전략이 의무공시 체계에 부합하고 기업가치 제고의 실질적 도구로
KCC·효성중공업 건설PU '콘크리트 탄산화' 억제해 건물 부식 예방한다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효성중공업 건설PU와 손잡고 콘크리트 건축물의 탄산화를 억제해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29일
HD현대오일뱅크, 폐수 처리비 450억 아끼려다 1761억 과징금 '철퇴'
환경부가 특정수질유해물질인 페놀이 함유된 폐수를 불법적으로 배출한 HD현대오일뱅크에 대해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재발의된 '기업인권환경실사법'에 기후실사도 의무화해야"
올 6월 재발의된 '기업인권환경실사법'에 기후대응 관련조항이 빠져있어, 이를 추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기업인권환경실사법'은 기업의 인권과 환
아워홈, 실온에서 분해되는 ‘자연생분해성 봉투’ 2종 개발
아워홈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제품 2종을 개발해 전국 단체급식, 외식 매장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제품은 자연생분
남양유업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참가 초등학생 1000명 모집
남양유업은 서울·경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하반기 교육신청을 오는 9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28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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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가뭄인데 속초는 괜찮고 강릉은 물부족...왜?
강릉은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를 할 정도로 심각한 물부족을 겪고 있는 반면 인근 속초는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극명한 대조
올해 '역대 가장 더웠던 여름'...이중 고기압에 평균기온 25.7℃
올해 한반도는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에 의해 겹겹이 쌓여있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역
수십년 키운 포도밭 한순간 '잿더미'...11일째 산불에 美와인 '위기'
산불로 수십년 공들여 키운 포도밭이 한순간 잿더미가 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와이너리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1일 캘리포니아주 산림화재보호국(Cal
올여름 국내 온열질환자 4200명…'사람잡는 더위' 언제까지?
8월 마지막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국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수가 4200명을 넘어섰다. 9월에도 한동안 낮 최고기온이 30℃로 이어질 것으로
가뭄에 '재난사태' 선포된 강릉...생수지원에 전국 소방차까지 동원
강릉 시민들의 식수공급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5% 밑으로 떨어지자, 정부가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가용한 국가자원을 모두 동원해서 가뭄극복
[날씨] 2일까지 천둥·번개 '요란한 비'...가뭄 겪는 강릉은 '찔끔'
9월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2일까지 이어지겠다.중부 지방의 비는 1일 밤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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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대만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싹쓸이' 수주
LS전선이 대만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1단계 전량 수주에 이어 2단계까지 연속 수주하면서 '싹쓸이'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LS전선은 대만 해
정부, 소규모 발전사업자 437MW 접속지연 연내 해소
정부는 송배전망에 접속하지 못해 생산한 전력을 판매하지 못하는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연말까지 437메가와트(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접속을 추
내년 에너지전환·탄소중립에 7.9조 예산편성...융자·보조 대폭 확대
정부가 내년에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해 7조9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정부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이재명 정
해상풍력 확대 필요하지만..."인권·환경 보호장치도 마련해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인권과 환경을 두루 고려해야 지속가능한 전환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29일 국회 기후위기탈탄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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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가격 오르나?...보증금제 전국확대 대신 '가격내재화' 추진
정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종전대로 지방자치단체 자율시행 방침을 유지
아워홈, 실온에서 분해되는 ‘자연생분해성 봉투’ 2종 개발
아워홈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제품 2종을 개발해 전국 단체급식, 외
친환경적 석유화학 분리기술 개발...기존보다 성능 268배 향상
플라스틱병, 합성섬유, 방향제 등에 쓰이는 석유화학 원료 '자일렌(Xylene)'을
편의점·휴게소에 '무라벨 생수제품' 늘어난다
편의점과 휴게소에서 시판하는 무라벨 생수 제품이 늘어날 전망이다.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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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황산 칼럼] 원하는 것이 없는 삶...가능할까?
우리 인간은 원하고 바라고 욕망한다. 그 원하는 것이 먼 미래에 속한 것이면 '희망'이 된다. 희망은 결핍과 부재에서 피어난 꽃이 되어 우리에게 손짓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