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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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남미 '폭염'에 국내 제과업체 '등골 휜다'
계속해서 오르는 코코아 가격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후변화가 초래한 후폭풍의 단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6일 롯데웰푸드는 제품가격을 인상한지 8개월만에 빼빼로, 몽쉘 등 제품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고 밝혔다...2025-02-06 18:29: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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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차량 '엉금엉금'…수도권 대설주의보 발효
6일 오후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6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충남과 인천에도 오후 2시3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2025-02-06 17:43: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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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슬라이딩 도어' 끼임·충돌 방지장치 '미흡'
사람과 사물을 감지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슬라이딩 도어'가 끼임이나 충돌사고에 대비한 예방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10세 미만이나 65세 이상이 많이 오가는 어린이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슬라이딩 도어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2025-02-06 12: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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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교통카드 'K-패스' 적용... 최대 53% 환급에 포인트까지
이제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네이버페이는 네이버페이 머니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교통카드'에 K-패스 환급 혜택을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네이버페이 '모바일 교...2025-02-06 10:36: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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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몽쉘 가격 오른다...롯데 26종 제품가 17일부터 인상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몽쉘 등 26종 제품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평균 9.5% 가격을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가나마일드 70g은 2800원에서 3400원으로 오르고, 크런키 34g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초코 빼빼로 54g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2025-02-06 09:3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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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세정제' 안전마크 확인필수...작년 법위반 570개 제품 '덜미'
지난해 안전·표시기준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생활화학제품은 570개로 집계됐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한해동안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표시기준을 위반한 570개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제조 및...2025-02-05 12:35: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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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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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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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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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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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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