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thumbimg

오비맥주, 내년까지 재생원료 25% 사용한 페트병으로 교체
▲오비맥주가 2024년까지 재생원료 25% 사용한 재활용 페트병(rPET)으로 교체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플라스틱 감축을 위해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재생원료를 사용한 페트병을 사용한다.오비맥주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2024년...2023-05-31 18:02:59 [김나윤]

thumbimg

건물에너지 사용량 1년새 5.9% 증가...신축 늘고 기후변화가 원인
(자료=국토교통부) 지난해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 총사용량은 전년보다 5.9% 증가했다.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도 전년대비 2.7% 늘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은 신축에 따른 건물 연면적이 3.1% 증가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냉난방도일이 5...2023-05-31 16:35:31 [조인준]

thumbimg

기후위기가 인플레이션 가속..."2035년까지 매년 1%씩 상승"
기후변화가 전세계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Potsdam Institute for Climate Impact Research)가 공동으로 연구해...2023-05-31 11:56:33 [이준성]

thumbimg

"아빠, TV 들고 소풍 가요"...LG전자,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출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 (사진=LG전자) LG전자가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 Go'를 출시한다.'LG 스탠바이미 Go'(모델명: 27LX5)는 무선 프라이...2023-05-31 10:00:02 [김나윤]

thumbimg

'철강의 100배 강도'...LG화학, 탄소나노튜브 증설에 '속도'
▲여수에 있는 LG화학의 CNT 3공장 전경 (사진=LG화학) LG화학이 배터리와 반도체 공정용 소재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CNT) 4공장을 착공했다.LG화학은 충청남도 대산에 오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3200톤 규모의 CNT(Carbon Nano...2023-05-31 09:22:49 [김나윤]

thumbimg

아세안 전기차 시장 韓 수출액 '반토막'...중국에 역전
최근 3년간 시장규모가 2배 이상 커진 아세안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점유율이 급상승하고 한국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2019~2021년 아세안(ASEAN)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주요국 점유율 추이를 분석한 ...2023-05-30 17:49:15 [이재은]

thumbimg

LG전자·GS건설 '모듈주택과 가전' 결합상품 개발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좌)과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장(우)이 3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GS건설과 손잡고 ...2023-05-30 15:49:57 [김나윤]

thumbimg

환경부 "ESG공시 조기대응"...57개社 환경정보 반년 앞당겨 공개
롯데, 삼성SDS, 현대기아차 등 57개 기업 환경정보 공개가 반년 앞당겨진다.30일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기존 '환경정보공개제도'에 따라 올 12월말로 예정된 기업 환경정보 공개를 일부 희망기업에 한해 반년 앞당겨 6월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환경정보공...2023-05-30 15:04:31 [이재은]

thumbimg

탄소중립 선언한 호주 4대은행 화석연료 개발기업 '돈줄' 역할
탄소중립을 선언한 호주 4대 은행들이 화석연료 기업에 130억달러 넘게 자금을 지원했다.호주 환경단체 마켓포시즈(Market Forces)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은행들은 새로운 석탄·석유 및 가스 사업에 직접 자금을 대출하지는 않았지만 이를 ...2023-05-30 14:59:48 [이준성]

thumbimg

실시간 ESG평판 측정...서스틴베스트, AI기반 '레피' 개발
▲서스틴베스트 정다솜 선임연구원이 '2023 서스틴베스트 미디어데이'에서 인공지능 ESG 평판 측정 서비스 서스틴 레피(SUSTIN REPi)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서스틴베스트) 인공지능(AI)으로 기업의 ESG 평판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됐...2023-05-30 13:50:26 [이재은]

thumbimg

인천관광공사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참가기업 모집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포스터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오는 11월 7일~9일까지 ...2023-05-30 11:34:52 [김나윤]

thumbimg

현대차그룹, 김일범 前 의전비서관 영입...부사장으로 합류
▲김일범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사진=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김일범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을 부사장으로 영입한다.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대외정책 역량과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김 전 비서관 영입을 진행중이다. 김...2023-05-30 10:45:46 [이재은]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