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2030년까지 바다에 플라스틱 '연간 6억200만kg' 쌓인다
2030년까지 매년 전세계 바다와 수로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이 6억200만kg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이는 0.5L짜리 플라스틱병 2200억개로, 고래 1800만 마리의 뱃속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이다.26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오세아...2025-03-27 16:08:59 [김나윤]

thumbimg

트럼프 車 25%관세에 '불똥' 맞은 국가들...캐나다 '맞불' EU는 '관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자동차에 25% 관세 부과를 확정하자, 관련 국가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동안 상황을 지켜보는 곳이 있는가 하면 보복 관세로 맞불을 놓을 지 고민하는 나라도 있...2025-03-27 15:42:20 [조인준]

thumbimg

중금속과 유기오염물 정화하는 신종 미생물 발견
▲디클로로모나스 속 TW-R-39-2 균주 (사진=환경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폐수에 존재하는 중금속과 유기 오염물질을 동시에 정화할 수 있는 디클로로모나스(Dechloromonas) 속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연구진은 2019년...2025-03-27 14:29:32 [김나윤]

thumbimg

'염주알다슬기' 4월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선정
▲염주알다슬기 (사진=환경부) 환경부가 4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우리나라 고유종인 '염주알다슬기'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염주알다슬기는 성체가 높이 약 1.4cm, 너비는 약 1.2cm다. 껍데기 바깥쪽은 서식처에 따라 흑갈색, 황록색, 적갈색으...2025-03-27 14:18:54 [김나윤]

thumbimg

지리산 불길 막기 '안간힘'...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은 '철통대비'
▲지리산으로 확산된 산청 산불 (사진=연합뉴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리산을 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산청·하동 산불은 지난 26일 오후 2시30분쯤 지리산과 인접한 구곡산 능선을 넘어 지리산국립공...2025-03-27 12:21:22 [김나윤]

thumbimg

LG U+, 4배 빠른 6GHz 대역 '와이파이7' 공유기 출시
▲LG유플러스가 4배 빠른 6GHz대역의 '와이파이7' 공유기를 28일 출시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기존 대비 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6기가헤르쯔(GHz) 대역의 '와이파이7' 공유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nbs...2025-03-27 11:46:30 [조인준]

thumbimg

SKT, AI로 ESG 실현…'DO THE GOOD AI' 공개
▲SK텔레콤의 ESG 비전 'DO THE GOOD AI' 개요(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ESG 경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SKT는 ESG 경영 전반에 AI를 접목한 ESG 비전 'DO THE GOOD AI'를 27일 공개했다. SKT는 비전을...2025-03-27 11:04:06 [조인준]

thumbimg

KCC, 초고온 내화단열재 개발...품질에 안전성 '업그레이드'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27일 기존 초고온 내화단열재 '뉴-바이오 세라크울'(New-bio Cerakwool)의 성능 및 품질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세라믹 화이버(Ceramic fiber) 시장 공략에 나섰다.세라크울은 10...2025-03-27 10:40:33 [김나윤]

thumbimg

美 유명래퍼 카디비도 반한 '정관장 에브리타임'..."피로가 풀려"
▲美 카디비 틱톡 계정에 올라온 '정관장 에브리타임' 섭취 영상 (사진=카디비 틱톡) 미국의 유명 래퍼 '카디비(Cardi B)'가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섭취하는 영상이 틱톡에서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미국 현지에서 홍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2025-03-27 10:31:12 [김나윤]

thumbimg

현대차, 美 HMGMA공장 준공…"현지 생산량 年 120만대 목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현지 생산량을 연간 120만대로 늘릴 수 있는 생산거점이 완공됐다.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건설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26...2025-03-27 10:19:47 [조인준]

thumbimg

산불피해 3만6000ha '역대 최대'...사망자도 26명으로 늘어
▲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헬기 (사진=연합뉴스) 산불이 7일째 접어들면서 사망자가 26명이나 나왔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에 달했다. ...2025-03-27 10:12:47 [김나윤]

thumbimg

산불 진화시킬 마지막 빗방울...못 끄면 또 강풍에 확산
▲26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 야산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산불의 기세가 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전국적으로 내린 약간의 비가 산불진화에 도움이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하고 있지만 산림당국은 큰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건조한...2025-03-27 09:57:52 [김나윤]

Video

+

ESG

+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