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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항암신약 '폐암 수술전' 병용요법도 효능 입증
HLB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항서제약 '캄렐리주맙'과의 병용요법이 간암에 이어 폐암 치료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HLB는 3기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게 수술전에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처치한 결과 수술 성공률...2024-08-16 10:25: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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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미흡한 '방독면' 해외직구 통해 국내로 유입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음. 공기정화 성능이 미흡하거나 한국산업표준(KS) 기준에 미달되는 방독면 제품들이 해외 직구를 통해 국내로 마구 유입되고 있다.방독면은 전쟁·테러 등의 상황에서 생화학 작용제 오염에서 생명을 보호하는 필수장비로, 정화통이 핵심...2024-08-16 10:06: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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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숨막히는 '찜통더위' 지속...소나기까지 퍼붓는다
(사진=연합뉴스) 말복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찜통더위'가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때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주말인 17~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5℃ 안팎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2024-08-16 09:38: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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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2023년 ESG성과 5조4072억원"...전년대비 40% 증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ESG경영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5조4072억원에 달했다는 분석이다.하나금융이 16일 발간한 '2023 ESG 임팩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 2963억원 △사회 2조2565억원 △지배구조 및 경제간접기여 2조8544억원 ...2024-08-16 09:31: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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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합병 '안한다'..."주주의견 반영"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합병을 하지 않기로 했다.셀트리온그룹은 양사 합병과 관련해 '합병 추진여부 검토 1단계 특별위원회' 검토결과를 토대로 양사 이사회가 최종적으로 현시점에서는 합병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16일 밝혔다.양사 특별...2024-08-16 09:27: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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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불규칙해지는 강우량...산사태 위험 키운다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한 인도 케랄라 와야나드 지역(사진=AFP 연합뉴스) 지난달 약 200명의 사망자가 나왔던 인도 남부 케랄라주 산사태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해진 폭우 때문에 발생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다국적 기후연구단체 세계기후특성(WWA)이 13...2024-08-14 17:49: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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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사칭 탐지하는 '페이크 시그널' 기능 추가
▲카톡 '페이크 시그널' 기능 예시 화면(사진=카카오) 카카오톡이 사칭이 의심되는 계정을 자동으로 탐지해준다.카카오는 사칭 사기와 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카카오톡에 '페이크 시그널'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페이...2024-08-14 16:48: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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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날씨"…폭염에 보라매공원 노면 45℃까지 달궈졌다
(사진=연합뉴스) 연이은 폭염에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노면 온도가 45℃까지 달궈졌다.기상청은 지난 9일 보라매공원의 그늘이 없는 아스팔트 도로와 나무 그늘이 있는 녹지에서 특별관측을 시행한 결과 두 곳의 기온 차이가 평균 3.1℃였다고 14일 밝혔다.오후...2024-08-14 16:45: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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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까마귀 등 도심 조류에 항생제 내성균 '드글드글'
도시에 서식하는 야생 조류들이 항생제 내성균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13일(현지시간) 새뮤얼 셰퍼드 이네오스 옥스퍼드항균연구소 교수연구팀은 도시에 서식하는 야생조류 30종의 배설물 샘플 700개에서 발견된 박테리아 유전체를 분석해 이같은 ...2024-08-14 15:57: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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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털 박힌 '전동 킥보드'…프랑스, 독일 이어 호주도 퇴출
▲잘못된 이용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사진=연합뉴스)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호주에서도 공유 전동킥보드가 퇴출당하고 있다. 호주 멜버른시는 공유 전동킥보드를 도입한지 2년만에 사용을 전면금지했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2024-08-14 15:56: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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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캐나다 산불' 탄소 20억톤 '뿜뿜'...10년치 배출량이 한꺼번에
가뭄과 폭염으로 산불의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10년동안 발생할 온실가스가 한꺼번에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발표된 '2023-2024년 산불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로 약 20억톤의...2024-08-14 13:03: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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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비가 제품값보다 비싸...온라인에서 가구 구매시 '주의'
온라인으로 가구를 주문했다가 품질이 나빠 반품을 요청했더니 반품비를 과도하게 청구하는 등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2024년 6월까지 온라인에서 가구 구입과 관련된 피해구제 신청건수가 ...2024-08-14 10:53: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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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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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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