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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모레리사이클 용기수거 팝업스토어 오픈
▲아모레리사이클 용기 수거 팝업스토어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이달 13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리사이클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용기수거 캠...2024-10-02 15:07: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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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톤'에 떨고 있는 대만...역대급 슈퍼태풍에 휴무·휴교령까지
▲타이완을 향해 북상하는 태풍 '끄라톤'(사진=타이완 중앙기상서) 역대급 슈퍼태풍 '끄라톤' 예상 경로가 타이완(대만)을 관통하는 것으로 예측되면서 타이완은 현재 초긴장 상태에 놓여있다.2일(현지시간) 자유시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끄라톤이 타이완 남서쪽에...2024-10-02 14:55: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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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북미에서 웃을까…'쓰론앤리버티' 출시 첫날 '순풍'
▲출시 첫날 최대 동시접속자 32만명을 기록한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사진=스팀 캡처)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쓰론앤리버티'(TL)가 글로벌 출시 초반부터 동시접속자 32만명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다만 기존 게임들과 차별점이 없다는 지적...2024-10-02 13:33: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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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 늘어나는 치즈...이제 식물성 단백질로도 가능
동물성 우유를 넣지 않아도 우유를 넣은 것처럼 길게 늘어나는 식감의 치즈를 만들 수 있게 됐다.이스라엘의 대체식품기업 데어리엑스(DairyX)는 유전자 조작된 효모 균주를 사용해 유제품 단백질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카제인'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현지시...2024-10-02 13:27: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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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페트병 경량화로 '플라스틱 182톤' 감축
▲롯데칠성음료 무라벨 제품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무라벨 제품으로 182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유라벨 생수 500ml 페트병 라벨의 무게가 0.37g인 점을 고려했을 때, 제품 약 5억개 생수병의 라벨을 감축한 것이고...2024-10-02 12:12: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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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난해 약 15.2조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
▲카카오 그룹, 2023년 약 15.2조원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창출(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그룹이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유발효과가 15조2000억원이고 고용유발효과는 5만3000명으로 분석됐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그룹은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2024-10-02 12:10: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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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역대 가장 더웠다...한반도 '가을폭염' 원인은?
▲지난 18일 서울 서남권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서울 한 도로 전광판에 '서울지역 폭염경보 발령, 차량 점검, 안전운행 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까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가을폭염'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였던 지난 9월...2024-10-02 12:06: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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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청사서 일회용컵 퇴출시킨다
울산시가 10월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자발적 참여'에서 '의무화'로 전환해, 울산시청 소속 모든 공공청사에서 일회용컵 반입을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청사는 물론 사업소 등 24개의 소속기관 청사와 10개의 산하기관 청사에서도 일회...2024-10-02 11:46: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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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끄라톤' 직접 피해 없을듯…남부지역 또 폭우 예상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 경로(사진=기상청)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오는 3일 타이완(대만)에 상륙하면서 세력이 크게 약화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대량의 수증기를 몰고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뿌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24-10-02 10:42: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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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 무너지고 주택 떠내려가...네팔 22년만 최악의 '물폭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홍수로 물에 잠긴 네팔 수도 카트만두 (사진=EPA/연합뉴스) 히말라야 산맥에 내린 역대급 폭우로 인한 돌발홍수와 산사태가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덮치면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다.1일(현지시간) 유엔인도지원국(UNDHA), AFP...2024-10-02 10:24: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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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해서 가기 싫어요"…축제 고질병 AI로 해결
▲스마트 축제 솔루션 '축집사'(사진=한국관광공사) 주차난·도로 혼잡·계산 실수 등 지역축제의 고질병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한다.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축제 관람객 편의 도모와 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2024-10-02 10:02: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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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버스-하잎랩, 웹3 블록체인 기반 공연솔루션 개발에 '맞손'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랫폼 에그버스가 종합콘텐츠 기업 '하잎랩'(HypeLab)과 웹3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기술 혁신을 가속화해 웹3 생태계 발전을 선도...2024-09-30 17:39: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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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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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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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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