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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젠슨 황 CEO "삼성 HBM 성공 확신"…10개월째 테스트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성공을 확신했다.인공지능(AI) 칩 선두기업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2025-01-08 11:53: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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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임시공휴일' 지정...하루 연차쓰면 '9일' 쉰다
▲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와 국민의힘이 8일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김상...2025-01-08 10:06: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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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에도 '대왕고래' 강행...2400조원 '탄소폭탄'
▲연도별 동해 심해 가스전 예상 생산량에 따른 탄소비용 (사진=기후솔루션) 정부가 탄핵 정국에도 동해 가스전 탐사·개발 사업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강행하고 있다. 이는 국가적으로 막대한 재정적 리스크를 초래할 뿐 아니라 지진 위험 또한 크다...2025-01-08 10:04: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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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나와!"…베이조스 야심작 '뉴글렌' 데뷔 임박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첫 발사체 '뉴글렌' (사진=블루오리진 홈페이지 캡처)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 데뷔가 임박했다. 블루오리진의 첫 발사체(로켓) '뉴글렌'이 전세계 상...2025-01-07 19:37: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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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AI로 게임 레벨업"…크래프톤·위메이드, 엔비디아와 '협력'
▲이용자와 실시간 상호작용하는 CPC(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위메이드 등 국내 게임사들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혁신기술을 공개했다.글로벌 인기게임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PUBG) 개발사 크래프톤은 미국 라스베이거...2025-01-07 16:05: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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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가 물 순환방식 바꿨다...홍수와 가뭄 '양극화' 현상
지구의 물 순환체계가 지구온난화로 '대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온난화는 물의 순환 방식을 바꾸면서 폭풍과 ​​홍수, 가뭄 등 기상재해가 급증하고 있고, 이는 지구 생태계와 수십억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알버트 반 다이크 교수가 이끈 국제연구팀...2025-01-07 14:34: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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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이통3사 임원 총출동…AI 사업 파트너 찾기?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임원들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 현장에 직접 참가해 인공지능(AI) 사업을 ...2025-01-07 14:19: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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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티베트 규모 7.1 지진 발생…가옥 상당부분 '와르르'
▲지진으로 무너진 주택 잔해(사진=AP 연합뉴스) 중국 서부 티베트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잇따르고 있다.7일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께 시짱(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2025-01-07 14:12: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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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cm 폭설에 얼음돌풍까지...겨울폭풍 美대륙 덮쳤다
▲미국 전역에 쏟아진 폭설(사진=X 캡처) 연초부터 미국 전역이 겨울폭풍 '블레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발생한 이번 폭풍으로 미 중부 30개주는 10년만에 최대 폭설, 얼음 돌풍 그리고 토네이도까지 연거푸 일어나고 있다.6일(현지시간) 캔자스주,...2025-01-07 12:25: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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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내 콧속에도?...점막에서 390종 미세플라스틱 검출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1-07 12:13: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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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유아용 부스터 의자'...높이와 설치편리성 '제각각'
유아들이 식탁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성인의자 위에 장착하는 '유아용 부스터 의자'가 제품에 따라 높이와 설치편리성 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구입시 제품을 꼼꼼하게 비교할 필요가 있다.한국소비자원은 네이버쇼핑과 쿠팡 등 국내 온라인쇼핑에서 판매 상위 ...2025-01-07 12: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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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전·디지털 기획전...19일까지 최대 75% 할인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이는 '1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이달 행사에서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노트북PC, 체중계 등 시즈널한 디지털 상품을 비롯해 얼리...2025-01-07 11:15: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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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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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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