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재활용품 주면 포인트 지급'...수퍼빈, 그린고라운드와 '자원순환 챌린지'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한 자원순환 기업 수퍼빈이 플랫폼 기업 그린고라운드와 손잡고 가정 내 분리배출을 촉진하는 '자원순환 챌린지(Bin to Green)'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네프론', '수퍼빈모아', '자원순...2025-06-27 09:34:22 [김나윤]

thumbimg

[비닐포장재②]국내 식품 비닐포장재 78%가 '복합재질'...재활용 손놓은 정부?
▲'OTHER'로 표시돼 있는 포장재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newstree 국내에서 판매되는 식품포장의 대부분은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재질을 혼합해서 만든 복합재질의 비닐류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복합재질은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우...2025-06-27 08:00:02 [장다해]

thumbimg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 대통령실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에 내정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 ©newstree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이 대통령실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에 내정됐다.26일 녹색전환연구소는 이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기후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지금, 녹색전환을 위한 정책 경험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2025-06-26 18:12:15 [김나윤]

thumbimg

챗GPT로 학교숙제?..."원자력으로 계산기만 쓰는 격"
인공지능(AI)의 탄소배출량이 모델 및 질문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수준에 따라 최대 6배, AI 모델 수준에 따라서는 최대 50배까지도 차이난다는 것이다.2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대학 연구팀은 14개의 대규모 언어모델(LLM) AI 시스...2025-06-26 16:06:36 [김나윤]

thumbimg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는 최근 연례 기후소송 보고서를 통해 2015년 이후 전세계에서 제기된 약 3000건의 기후관련 소송 가운데 기업...2025-06-26 12:09:34 [송상민]

thumbimg

자외선 차단제가 '미백·트러블케어'?...근거없는 광고 '주의'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계없음. 일부 자외선 차단제가 미백이나 트러블케어 등 객관적인 근거없이 허위광고를 내세우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자외선차단제 3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이 해당 제품과 무관한 미백, 노화방지, 트러블케어 ...2025-06-26 12:00:03 [김나윤]

thumbimg

"대구가 작아졌다"…1990년대 이후 몸집 절반 줄어든 이유
1990년대 이후 대구의 몸길이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이유가 인간의 포획활동을 회피하기 위한 유전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간이 몸집이 큰 대구를 지속적으로 포획하다보니, 몸집이 작은 대구들이 생존하게 된 진화의 결과라는 것이다.독일 기오마르헬름홀츠해...2025-06-26 11:19:33 [송상민]

thumbimg

엔씨,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감축…'ESG 플레이북 2024' 발간
▲엔씨소프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PLAYBOOK 2024'(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했다.엔씨소프트가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플레이북(PLAYBOOK) 202...2025-06-26 11:17:19 [조인준]

thumbimg

열돔에 갇힌 美 대기오염도 악화...뉴욕 3일째 '오존 경보'
미국 중부와 동부를 뒤덮은 열돔 현상이 폭염뿐 아니라 대기질까지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뉴욕과 롱아일랜드 지역은 지상오존 농도가 높아지면서 3일 연속 '오존 경보'가 내려졌다.뉴욕주 환경보호국은 23일(현지시간)부터 사흘 연속 오존 대기질 건...2025-06-26 10:48:36 [송상민]

thumbimg

우리금융,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대상 18.9억 장학금 지원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학생 장학금 전달식 '2025 우리누리 웰컴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이 올해 다문화 장학생 1000명을 선발하고, 18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다...2025-06-26 10:38:43 [장다해]

thumbimg

[기후테크]국내 연구진, 대형 TLP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
▲KRISO 해양공학수조에서 진행된 모형시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RISO)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대형 15MW급 TLP(인장각형)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한국선급(KR)의 AIP(개념승인)를 ...2025-06-26 10:23:55 [김나윤]

thumbimg

변조된 목소리 AI가 잡는다...LGU+ '안티딥보이스' 상용화
▲LG유플러스 AI 안티딥보이스, 안티딥페이크 기술 개발(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합성되거나 변조된 목소리를 인공지능(AI)으로 잡아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영상합성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를 판별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LG유...2025-06-26 10:09:08 [조인준]

Video

+

ESG

+

삼성물산, 판교 건설현장 사망사고에 사과..."모든 공사중단"

삼성물산은 29일 경기도 분당구 '판교PSM타워' 오피스텔 신축현장에서 6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중 사망한 사고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고 사과한

KT "해킹 피해 고객에 5개월간 100GB·15만원 보상"

KT가 소액결제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해 5개월간 무료 데이터 100기가바이트(GB)와 15만원 상당의 통신요금 또는 단말기 교체비를 지원한다고 29일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임 위한 공식절차 돌입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임추위는 사

"밥도 못 먹고 일해"...런던베이글뮤지엄 10대 과로사 의혹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과로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직원은 지난 7월 숨졌는데 사

[APEC]전세계 유통기업들 '경주선언' 채택...'AI·친환경' 협력

전세계 유통기업 리더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막되는 경주에서 모여 'AI·친환경·국제표준'을 미래 유통산업 발전을

하나금융,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 개소

하나금융그룹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환경

+

목표를 이미 60% 달성?...2035년 NDC 산업 배출전망 '뻥튀기'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 과정에서 과거의 '산업부문 배출 과대추정 방식'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윤석열 정부가

해상풍력 확대한다면서..."개정된 기후부 지침서 환경·주민 배제"

정부가 개정한 해상풍력 환경성평가 지침에 환경영향과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녹색연합과 함

수입산 폐목재가 국산으로 둔갑..."REC 관리 사각지대 바로잡아야"

수입산 폐목재가 국산 원목으로 둔갑하는 등 국내 발전5사가 사용하는 폐목재의 원산지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29일 남동·남부·서부&mi

억만장자 1명 하루 800kg 탄소배출...하위 50% 하루 2kg 배출

세계 최상위 0.1% 부유층이 단 하루동안 배출하는 탄소량이 전세계 하위 50% 인구의 1년치 배출량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영상] 시속 298㎞ '괴물' 허리케인...자메이카 쑥대밭 만들고 쿠바行

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쑥대밭이 됐다.자메이카를 강타한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는 카

빌 게이츠 "기후위기, 온도보다 인간의 고통을 줄이는데 집중해야"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 빌 게이츠가 "기후위기 대응은 온도제한보다 인류의 고통완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빌 게이츠는 오는 11월 브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