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LS전선, 대만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싹쓸이' 수주
LS전선이 대만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1단계 전량 수주에 이어 2단계까지 연속 수주하면서 '싹쓸이'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LS전선은 대만 해상풍력 사업 포모사(Formosa)4 프로젝트에서 약 16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2025-09-01 11:26:41 [박진영]

thumbimg

가뭄에 '재난사태' 선포된 강릉...생수지원에 전국 소방차까지 동원
강릉 시민들의 식수공급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5% 밑으로 떨어지자, 정부가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가용한 국가자원을 모두 동원해서 가뭄극복에 나서고 있다. 1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강한 비가 내렸지만 비가 가장 간절한 강릉은 5mm 미만으로 그쳐 가뭄이 전혀 ...2025-09-01 10:43:46 [박진영]

thumbimg

정부, 소규모 발전사업자 437MW 접속지연 연내 해소
정부는 송배전망에 접속하지 못해 생산한 전력을 판매하지 못하는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연말까지 437메가와트(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접속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전력계통혁신포럼'에서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전...2025-08-29 17:53:03 [박진영]

thumbimg

상반기 세계 온실가스 또 늘었다..."美 화석연료 사용 증가탓"
올 상반기동안 미국 제조업 분야의 탄소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전세계 탄소배출량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 클라이밋 트레이스(Climate Trace)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올 상반기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전세계 온실...2025-08-29 13:22:59 [박진영]

thumbimg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배터리셀 수출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베트남 자동차회사에 배터리셀을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위해 지난 28일 베트남 킴롱모터스(Kim Long Motors)와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셀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킴롱모터스에 공급하는...2025-08-29 09:56:52 [박진영]

thumbimg

강릉, 식수고갈 직전에 '숨통'...바닥난 상수원 하류의 물로 '콸콸'
강릉 시민들의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5.9%까지 떨어져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를 시작하려던 찰나에 하류 남대천의 물을 저수지로 끌어올리는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릉시는 남대천 용수개발 사업을 통해 상수...2025-08-28 16:34:56 [박진영]

thumbimg

英 141년만에 가장 더운 여름…10년새 평균기온 1.54°C 상승
영국은 올여름 10년전에 비해 평균기온이 1.54℃ 상승하면서 1884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영국 기상청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올 6월 1일~8월 25일까지 평균기온이 16.13℃로, 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가장 더운 ...2025-08-28 14:40:11 [박진영]

thumbimg

일회용컵 가격 오르나?...보증금제 전국확대 대신 '가격내재화' 추진
정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종전대로 지방자치단체 자율시행 방침을 유지하는 대신, 일회용컵 가격내재화를 통해 플라스틱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여파로 일회용컵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관계자는 28일 뉴스트리와의 통화에서 "일회용컵 보...2025-08-28 10:54:00 [박진영]

thumbimg

아워홈, 실온에서 분해되는 ‘자연생분해성 봉투’ 2종 개발
아워홈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제품 2종을 개발해 전국 단체급식, 외식 매장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제품은 자연생분해성 쇼핑봉투와 리사이클PE(폴리에틸렌) 쓰레기봉투다.자연생분해성 쇼핑봉투는 현재 널리 사용되는 생분해성 소재(PL...2025-08-28 10:14:14 [박진영]

thumbimg

남양유업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참가 초등학생 1000명 모집
남양유업은 서울·경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하반기 교육신청을 오는 9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일환으로, 초등학생에게 환경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년간 1400...2025-08-28 09:44:17 [박진영]

thumbimg

남극 빙하에서 깨어난 미생물...일부에서 인체감염성 확인
남극 빙하 속에서 오랜시간 잠들어 있던 미생물 가운데 일부가 인체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극지연구소 김옥선 박사 연구팀은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스틱스(Styx) 빙하에서 서기 520~1980년에 형성된 층에서 총 27종 656개 균주를 채취해 배양하고, ...2025-08-27 09:48:37 [박진영]

thumbimg

폭염 오래 노출될수록 노화 속도 빨라진다
폭염에 자주 노출되면 노화가 더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5일(현지시간) 홍콩대 건축학부 도시계획디자인학과 궈추이(郭萃) 조교수와 연구진은 2008년부터 2022년까지 대만에 거주하는 성인 약 2만5000명의 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폭염에 노출된 ...2025-08-26 16:12:47 [박진영]

Video

+

ESG

+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국가온실가스 60% 차지하는데...기업 배출량 5년새 고작 14.7% 감축

최근 5년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기

기후/환경

+

도심 '싱크홀' 지하수유출이 원인인데...정부 관리체계 '구멍'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지반침하)의 원인이 지하수 유출이 지목되고 있음에도 이를 관리할 수 있는 통계항목조차 없는 것으로

전세계 합의가 '무색'...3년새 사라진 산림면적 2배 늘어나

지난해 전세계에서 사라진 숲의 면적이 8만1000㎢에 달했다. 3년전 전세계 100개국 정상이 합의한 이후 2배 늘었다.14일 발간된 '2025 산림선언평가(Forest Dec

흩어져 있던 정부 기후정보 '통합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이달 23일부터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기후위기 정보가 '통합플랫폼'으로 일원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기후재난에 美보험시장 '흔들'...캘리포니아주, 민간 떠나자 공영보험 도입

산불과 홍수 등 기후재난이 빈발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주정부가 기후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공영보험을 내놨다. 무너진 민간보험 시장을 정부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