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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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보다 효율 2.4배...국내 연구진 'AI 반도체' 개발
▲KAIST 연구팀이 개발한 AI 반도체의 LPU 칩과 가속 어플라이언스 (사진=KAIST) 국내 연구진이 챗GPT처럼 거대 언어모델의 추론 연산에 사용되는 AI 반도체를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전자공학부 김주영 교수의 창업기업 하이퍼엑셀이 ...2023-08-04 10:26: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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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 점검했더니...소비기한 석달 넘은 식품이 버젓이
▲무인매장에서 판매하는 밀키드 재표의 변질 사례 (자료=한국소비자원) 일부 무인매장에서 소비기한이 지났거나 변질된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무인매장에 대한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관리 강화가 시급해 보였다.한국소비자원은 무인매장 29곳에서 판매하는 밀키트&m...2023-08-03 14:20: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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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美 '톱 글로벌 프랜차이즈' 37위에 선정
▲지난 6월 4일 美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GC에서 열린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경기중에 파리바게뜨 스폰서 로고가 노출되고 있는 모습과 6월 6일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아침뉴스 쇼 프로그램 '폭스 앤 프렌즈'(FOX and Friends)'에 파리바게뜨 제...2023-08-03 10:54: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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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풍에어컨' 7년만에 900만대 팔았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무풍에어컨을 900만대 판매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 무풍에어컨이 국내 출시 7년만에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했다. 매일 약 3300대가 판매된 셈이다.3일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1월 25일부터 2023년 8월 1일까지 무풍에어컨...2023-08-03 10:48: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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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수로 식장에 물이 들어찼지만...결혼식 강행한 부부
▲ (영상=유튜브) 필리핀에서 한 커플이 홍수로 바닥에 물이 홍건하게 들어찬 결혼식장에서 예식을 강행해 화제다.결혼식의 주인공은 파울로와 마에 파딜라 부부. 이들은 지난달 30일 필리핀 센트럴루존의 불라칸주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태풍으로 ...2023-08-02 17:50: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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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악취' 가축도 죽어간다...전국 15만마리 폐사
▲축산농가에서 폭염피해 예방기술을 지원하는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들 (사진=연합뉴스/충남도) 폭염에 동물들도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쓰러지고 있다.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무더위에 폐사한 가축은 전국적으로 15만3307마리에 달했다. 이 가운데 가금류...2023-08-02 15:58: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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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후 한반도 여름은 '불가마'로 변한다
지금 추세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이어질 경우 50년 뒤 '열스트레스' 발생일이 현재보다 11배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일 기상청이 발표한 미래 열스트레스 전망에 따르면, 21세기 후반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에서 여름철 평균 열스트레스 지수가 ...2023-08-02 11:46: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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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매 항공권 24시간내 취소했는데 '수수료 내라?'
여름휴가를 해외로 갈 계획이었던 직장인 A씨는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했다. 그런데 갑자기 사정에 생겨 급히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취소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날은 토요일이어서 항공권이 취소되지 않았다. 여행사가 공휴일 업무처리를 하지 않는 탓에 ...2023-08-02 11:17: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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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로 '장염' 치료?...'탄수화물 나노입자 치료제' 개발
▲염증성 장 질환 치료용 당복합체 기반 나노 의약 플랫폼 개발 모식도 (사진=KAIST) 국내 연구진이 나노입자를 활용해 장염을 치료하는 탄소화물 나노입자 치료제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와 화학과 이희승 교수 공동...2023-08-02 10:25: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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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폐기물 통계 '깜깜이'...국내 마이스업계, ESG 도입 '시급'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계없음 (사진=연합뉴스) 국내 마이스(MICE)업계도 ESG경영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일 윤영혜 동덕여자대학 글로벌MICE학과 교수는 뉴스트리와의 통화에서 "글로벌 산업인 마이스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이...2023-08-02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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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비용' 부과한 獨슈퍼마켓...육가공 제품 판매가 인상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페니 슈퍼마켓 (사진=위키백과) 독일의 수퍼마켓 체인이 소시지, 치즈, 요거트 등 판매제품에 건강·환경기후 비용을 반영해 가격을 올리는 파격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독일의 할인 슈퍼마켓체인 페니(Penny...2023-08-01 17:08: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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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방향틀어 한반도로?...북서풍에 예상경로 '엇갈려'
▲일본 정보통신위성기구(NICT)가 공개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위성사진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향하던 제6호 태풍 '카눈'의 예상진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정체기간이 길어지면서 세력은 크...2023-08-01 16:33: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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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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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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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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