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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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없이 노안 교정?..."안약 하루 한두 방울이면 2년간 유지"
안경이나 수술없이 노안을 교정할 수 있는 특수안약이 개발됐다.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노안연구센터 연구팀은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녹내장 치료제 '필로카르핀(pilocarpine)'과 소염제 '디클...2025-09-16 11:02: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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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또 오른 '밥상물가'...삼계탕 한그릇 1만8000원
8월 폭염에 삼계탕, 자장면 등 외식물가가 큰폭으로 뛰었다.1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이 1만8000원으로 지난 7월의 1만7923원보다 77원 올랐다.삼계탕 가격은 2022년 8월 1만54...2025-09-16 10:48: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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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으로 방사능 오염된 토양 정화하는 '인공식물' 개발
▲실험실 규모에서 실제 토양을 적용한 실험 결과. 20일 후 대부분의 세슘이 제거돼 소자의 잎에 농축됐다. (사진=DGIST) 태양빛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인공식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김성균 교수...2025-09-16 09:51: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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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설비 준공..."2029년 상용화"
▲이석희 SK온 사장(왼쪽 다섯번째), 이장원 SK온 최고기술책임자(왼쪽 네번째),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왼쪽 여섯번째), 안드레아스 마이어 솔리드파워 한국지사장(왼쪽 두번째) 등이 지난 15일 대전 SK온 미래기술원에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2025-09-16 09:47: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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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저수율 16.5%까지 상승...수요일 또 강릉에 '반가운 비'
▲물이 조금 차오른 강릉 오봉저수지 (사진=연합뉴스) 강릉 시민들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6일 오전 6시 기준 16.5%를 기록했다. 주말 전후 오봉저수지 인근에 내린 81㎜의 비가 지류를 통해 오봉저수지로 계속 유입되고 있는 덕분...2025-09-16 09:39: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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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극심했던 유럽...올해 이상기후로 입은 피해 '70조원'
올해 극한기후로 인해 유럽이 약 430억유로(약 70조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만하임대학과 유럽중앙은행(ECB) 연구팀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 홍수 데이터와 극한기후로 인한 경제피해 추정 모델을 활용해 도로, 건물, 농작물 파괴 등 기후로 인...2025-09-16 09:14: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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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18년 대비 61.2% 감축은 과학적 근거와 국제적 책무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이같이...2025-09-15 17:51: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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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대구 달성군 낙동강변의 녹조(사진=대구환경운동연합)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독소 공동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조사는 그동안 환경단체...2025-09-15 15:41: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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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큰산개구리 (출처=국립생물자원관)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물계절을 관찰한 결과, 기후변화의 뚜렷한 징후로 개구리와 새 등의 산란 시기가 점점 앞...2025-09-15 15:25: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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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부는 기후위기가 호주에 미치는 사회적·경제적 영향을 다룬 '국가 기후위험 평가' 보고서를 통해 ...2025-09-15 13:10: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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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강릉 오봉저수지 (사진=연합뉴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16.3%로(평...2025-09-15 10:16: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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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HL그룹-무역보험공사, 관세 피해 협력사 '수출금융' 지원
▲왼쪽부터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HL그룹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미국 관세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협력업체 대상으로 '상생협력 ...2025-09-14 08: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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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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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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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中 '기후리더' 노리나?...'석탄 1.5억톤과 탄소 4억톤 감축' 깜짝 발표

중국이 향후 5년간 석탄 사용을 1억5000만톤 줄이고 이산화탄소 4억톤을 감축하겠다는 탄소절감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호주 야당 '2050 넷제로' 지지 철회…총선 앞두고 입장 뒤집기?

호주 보수 야당이 당론으로 채택했던 '2050 넷제로(Net-zero)' 목표를 공식 철회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수립한 '2050 넷제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철새들 월동지 '주남저수지' 11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1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창원 주남저수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의 습지는 시베리아․몽골고원 등의 대륙과 일본·

삼성물산, 카타르 탄소압축·이송설비 공사수주..."최소 1.9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의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에너지LNG(QatarEnergy LNG)가 발

[날씨] 또 찾아온 '가을 한파'...강풍에 체감온도 '뚝'

'가을 한파'와 함께 11월 첫주를 맞이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부터 찾아온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이 5∼10℃가량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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