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후에는 수연24시 어린이집, 밀알의 집, 아나율 장애인 보호 작업장 등 총 4곳의 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2025-07-31 11:01:48 [김나윤]

thumbimg

[날씨] 비 없이 10일 넘게 '쨍쨍'...7월 '열대야' 최장기록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휩쓸고 지나간 다음부터 지금까지 열흘 넘게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불볕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서울은 7월 열대야일이 22일로 최장 기록을 세웠다.기상청에 따르면 7월 마지막날인 31일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령...2025-07-31 10:19:44 [김나윤]

thumbimg

美트럼프 "한미 상호관세 15% 타결...3500억달러 투자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수입품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한국 무역협상단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상...2025-07-31 07:42:56 [김나윤]

thumbimg

"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환경규제의 근간이 되는 온실가스 평가를 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리 젤딘 미 환경보호청(EPA) 청장은 29일(현지시간) '위험성 평가'(endangerment finding)를 폐지할 예정이...2025-07-30 17:35:16 [김나윤]

thumbimg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온, SK엔무브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간 합병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SK온은 SK엔무브를 흡...2025-07-30 17:28:18 [김나윤]

thumbimg

구리·리튬 함유된 폐기물 보관기간, 30일→180일로 늘린다
구리, 리튬 등 국가 핵심자원을 추출하기 위해 수입하는 폐기물의 보관기간이 연장된다.환경부는 폐기물 매립시설 관리 선진화, 핵심자원 수입시 폐기물 보관기관 연장, 폐전지류 등 폐기물 분류체계 개편 등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는 31일...2025-07-30 14:59:48 [김나윤]

thumbimg

서귀포 치유호근마을, 8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
환경부가 8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서귀포 치유호근마을'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2024년 11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서귀포 치유호근마을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육상완충구역(해발 760m)으로 한라산 중산간에서 속골 앞바...2025-07-30 12:32:31 [김나윤]

thumbimg

캄차카반도에 '8.7 초강진'...일본·러시아 쓰나미 경보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오호츠크해에 접한 캄차카반도에 대규모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근처 지역에 재난 가능성이 우려된다.러시아와 일본에는 '위험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며 해안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 명령도 떨어졌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등에...2025-07-30 10:11:10 [김나윤]

thumbimg

[날씨] 38℃ 펄펄 끓는 '중복'...내륙은 '열저기압' 발생
중복인 30일에도 한낮 최고기온은 32∼38℃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대전은 38℃, 서울과 대구는 36℃, 광주는 35℃, 인천·울산·부산은 33℃까지 기온이 오르겠다.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겠다. 지난밤에도 서쪽 지역과 전국...2025-07-30 09:39:05 [김나윤]

thumbimg

HLB, 담관암 치료제 美 FDA Pre-NDA 미팅 신청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30일(현지시간)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RLY-4008)'의 신약 허가 신청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사전미팅(Pre-NDA meeting)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Pre-NDA 미팅은 신약허가신청(NDA) 제...2025-07-30 09:19:29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 美 생산공장 인수 추진..."美 의약품 관세 대응 차원"
셀트리온이 미국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인수 입찰에서 글로벌 기업 두 곳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를 앞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의 미 공장 인수는 미국의 의약품 관세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셀트리온이 인수를 추진중인 ...2025-07-29 13:39:54 [김나윤]

thumbimg

보이스피싱, AI로 잡는다...통신사와 정부 공동대응 나선다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대응에 소매를 걷어붙인다. 정부 차원에서도 보이스피싱에 대응하는 AI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6월 5일 이재명 대통령이 보이스피싱에 특단의 대책을 지시하고 정부가 보이스피싱과의 전면전을 선포한...2025-07-29 12:00:03 [김나윤]

Video

+

ESG

+

金총리 "태양광·풍력 대폭 확대…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탄녹위 주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2

상가 셔터가 작품으로 변신...KCC, 5명 작가와 을지로에 '셔터아트'

최근 젊고 힙(Hip)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힙지로'로 불리우는 을지로가 KCC의 컬러로 물들고 있다. KCC는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을지로 일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 발행..."녹색수송 사업에 투입"

신한은행은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한국형 녹색채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하려면 '농민·농업' 중심 정책 일관돼야"

영농형 태양광을 활성화하려면 농민과 농업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단계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최근 정부는 농촌 인구소멸과 에너지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

쿠팡 물류센터 50대 근로자 사망...쿠팡 산재로 번질까 '화들짝'

연일 35℃에 달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연합

기후/환경

+

아마존 보호해제...브라질 '콩 모라토리엄' 19년만에 중단

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콩 모라토리엄'을 19년만에 중단하면서 아마존 열대우림이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브라질

'나무' 심는 지역에 따라 온도 낮추는 '냉각효과' 다르다?

열대지방에 나무를 심으면 다른 지역에 비해 이산화탄소 흡수 및 기후완화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우주 태양광' 무탄소 전력의 대안?..."유럽 재생에너지 80% 대체 가능"

정지궤도 위성에서 수집한 태양광(SBSP)으로 전력을 생산하면 유럽지역 재생에너지의 80%를 대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우주 태양광'이 무

트럼프, 폐쇄 예정인 석탄발전소 강제 재가동...비용은 소비자몫

재생에너지를 배척하고 화석연료를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폐쇄 예정이던 석탄발전소를 강제로 재가동시켰다.20일(현지시간

경기도 시군과 기후위기 공동대응 위해 ‘기후소통 한마당' 개최

경기도가 시군과 기후위기를 공동대응하기 위해 22일 '기후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기후위기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후정책 실행력 제고 방안

되살아난 태풍 '링링' 日 규슈 강타...우리나라 영향은?

열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예상했던 제12호 태풍 '링링'이 세력이 되살아나 일본 남쪽지역을 강타하기 시작했다.일본 기상청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