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치솟은 물가는 6일 뉴스트리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마트에서도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과와 복숭아를 비롯한 과일이었다. 청사과는 5개입에 1만5990원...2025-08-06 13:54:49 [김나윤]

thumbimg

"신세계백화점 폭파하겠다"...협박 댓글 단 20대 '쇠고랑'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예고글을 올린 20대가 경찰에 잡혔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단데 이어, 비슷한 내용의 예고글을 재차 올린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전날 오후 11시께 "유튜브에 신세계...2025-08-06 10:54:42 [김나윤]

thumbimg

폐스티로폼 수소운반체로 활용하는 기술개발
스티로폼으로 대표되는 폴리스타이렌 유래 물질에 수소를 저장했다 꺼내쓸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1%도 안되는 폴리스타이렌 재활용률을 높이고, 기체 상태로는 저장·운반이 까다로운 수소를 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는 길이 열렸다.울산과학기술원(UNIS...2025-08-06 10:34:19 [김나윤]

thumbimg

빗썸·이마트 '전국민 쇼핑지원금' 이벤트...최대 9만5000원 혜택
빗썸이 이마트와 손잡고 오는 31일까지 '전국민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우선 이벤트 기간 내 빗썸에 최초 가입하면 누구나 빗썸에서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원화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전용코드를 빗썸...2025-08-06 10:28:20 [김나윤]

thumbimg

"화력발전소 최소발전용량 낮춰야"...재생에너지 확대에 '걸림돌'
국내 화력발전소의 최소발전용량이 과도하게 높게 설정돼 있어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솔루션이 6일 발간한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고속도로의 과속방지턱: 화력발전기 최소발전용량'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선 화력발전소 최소발전용량...2025-08-06 10:01:57 [김나윤]

thumbimg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왈라팝'은 월간활성이용자(MAU) 1900만명을 보유한 스페인 최대의 C2C 플랫폼으로,...2025-08-05 16:42:36 [김나윤]

thumbimg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팀은 인도양 남부에 위치한 허드섬의 빙하가 70년 사이에 약 4분의 1이 사라졌다고 밝혔다.연구팀은 항공사진&middo...2025-08-05 16:27:00 [김나윤]

thumbimg

갤럭시S25, 국내 판매 300만대 돌파...역대 최단기간 달성
삼성전자가 올 2월 출시한 '갤럭시S25 시리즈'가 지난 1일자로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역대 S시리즈 5G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기간에 300만대를 달성한 것이다. 사전판매량도 역대 최다인 130만대를 기록했다.갤럭시S25 시리즈는 개...2025-08-05 11:33:13 [김나윤]

thumbimg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해가스 불법배출 집중 수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업체 8개, 폐기물관리법 위반 업체 2개를 적발했...2025-08-05 11:24:19 [김나윤]

thumbimg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1994년 7월 평균기온 27.7℃에 이어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두번째로 높은 기...2025-08-05 11:11:41 [김나윤]

thumbimg

껐다 켜기? 계속 켜두기?...에어컨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방법
"인버터형 에어컨은 계속 켜둬야 하는 걸까?"역대 최악의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 사용량도 급증했다.5일 전력거래소의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평균 최대전력이 85.0기가와트(GW)로 지난해 7월에 비해 5.6% 늘었다. 역대 7월 중 최대...2025-08-05 10:27:42 [김나윤]

thumbimg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5일 체감온도 33℃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습한 공기로 인해 경기 북부와 전남 해안, 경상권은 체감온도가...2025-08-05 09:18:49 [김나윤]

Video

+

ESG

+

金총리 "태양광·풍력 대폭 확대…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탄녹위 주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2

상가 셔터가 작품으로 변신...KCC, 5명 작가와 을지로에 '셔터아트'

최근 젊고 힙(Hip)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힙지로'로 불리우는 을지로가 KCC의 컬러로 물들고 있다. KCC는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을지로 일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 발행..."녹색수송 사업에 투입"

신한은행은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한국형 녹색채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하려면 '농민·농업' 중심 정책 일관돼야"

영농형 태양광을 활성화하려면 농민과 농업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단계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최근 정부는 농촌 인구소멸과 에너지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

쿠팡 물류센터 50대 근로자 사망...쿠팡 산재로 번질까 '화들짝'

연일 35℃에 달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연합

기후/환경

+

아마존 보호해제...브라질 '콩 모라토리엄' 19년만에 중단

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콩 모라토리엄'을 19년만에 중단하면서 아마존 열대우림이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브라질

'나무' 심는 지역에 따라 온도 낮추는 '냉각효과' 다르다?

열대지방에 나무를 심으면 다른 지역에 비해 이산화탄소 흡수 및 기후완화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우주 태양광' 무탄소 전력의 대안?..."유럽 재생에너지 80% 대체 가능"

정지궤도 위성에서 수집한 태양광(SBSP)으로 전력을 생산하면 유럽지역 재생에너지의 80%를 대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우주 태양광'이 무

트럼프, 폐쇄 예정인 석탄발전소 강제 재가동...비용은 소비자몫

재생에너지를 배척하고 화석연료를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폐쇄 예정이던 석탄발전소를 강제로 재가동시켰다.20일(현지시간

경기도 시군과 기후위기 공동대응 위해 ‘기후소통 한마당' 개최

경기도가 시군과 기후위기를 공동대응하기 위해 22일 '기후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기후위기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후정책 실행력 제고 방안

되살아난 태풍 '링링' 日 규슈 강타...우리나라 영향은?

열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예상했던 제12호 태풍 '링링'이 세력이 되살아나 일본 남쪽지역을 강타하기 시작했다.일본 기상청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