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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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하루 쉽니다"...24일 글로벌 '기후파업'
오는 24일 '미래를 위한 글로벌 기후파업'(Global Climate Strike for Future)이 지구촌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후파업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각국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출근 또는 등교를 거부하는 행동이다. 기후...2021-09-23 17:01:1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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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홀대하는 ESG기업들...25개 상위등급 기업 '여성임원 고작 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평가에서 상위등급을 받은 국내 기업들의 여성임원 비율은 4%에 그치고, 임금에서도 남녀격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뉴스트리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가운데 S(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받...2021-09-09 08:30:0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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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는데 남녀 구분할 필요있나요?"...의류업계 부는 성다양성 바람
몸에 꼭 끼는 여성용 옷들. 겉보기는 이쁘지만 입고 있으면 왠지 불편하다. 이에 비해 남성복들은 품이 넉넉해서 입고 있으면 편하다. 그래서일까. 최근 여성과 남성 구분없는 속옷과 의류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로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 할지라도 여성복은 남성복에 비해...2021-09-08 18:54:2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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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텀블러'...얼마나 오래써야 지구에 도움될까
#직장인 A씨는 동료가 이벤트를 통해 유명 커피숍 텀블러를 얻었다고 자랑하는 것을 들었다. 게다가 이 동료는 텀블러를 얻으려고 이벤트마다 응모해 현재 집에 10개 넘는 텀블러가 있다고 한다. A씨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차원이 아닌 잇템이나 굿즈 차원에서 텀블러를 모으는...2021-09-06 17:58:26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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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감축해서 탄소중립 가능?"...탄소중립과 거리 먼 '탄소중립법'
'2030년까지 35% 이상 탄소배출을 감축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이 우여곡절끝에 지난 8월 31일 국회를 통과했지만, 탄소감축 목표를 '최소 40%'로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2021-09-03 19:10:2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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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펀드'는 미끼상품? 상당수 파리협약 목표치 미달
글로벌 ESG 채권 상품 중 상당수가 실제로는 파리협약에서 기준으로 삼은 기후협약 목표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투자를 받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일 영국 싱크탱크 인플루언서맵(InfluenceMap)은 지난달 발간한 '기후 기금이 파...2021-09-02 14:37:2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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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 21명' 포스코가 ESG 우수기업?..."현장 목소리 반영해야"
#포스코는 4년간 재해사고가 113건 일어났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21명에 달하는 기업이다. 사망자 중 하청노동자는 16명이다. 이 기업에서 발생한 제철소 하청노동자 사망사고는 인원부족, 안전규정 미준수, 사고은폐 등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불...2021-08-31 16:51:4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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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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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中 '기후리더' 노리나?...'석탄 1.5억톤과 탄소 4억톤 감축' 깜짝 발표

중국이 향후 5년간 석탄 사용을 1억5000만톤 줄이고 이산화탄소 4억톤을 감축하겠다는 탄소절감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호주 야당 '2050 넷제로' 지지 철회…총선 앞두고 입장 뒤집기?

호주 보수 야당이 당론으로 채택했던 '2050 넷제로(Net-zero)' 목표를 공식 철회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수립한 '2050 넷제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철새들 월동지 '주남저수지' 11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1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창원 주남저수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의 습지는 시베리아․몽골고원 등의 대륙과 일본·

삼성물산, 카타르 탄소압축·이송설비 공사수주..."최소 1.9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의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에너지LNG(QatarEnergy LNG)가 발

[날씨] 또 찾아온 '가을 한파'...강풍에 체감온도 '뚝'

'가을 한파'와 함께 11월 첫주를 맞이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부터 찾아온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이 5∼10℃가량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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