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노트북PC 5개 성능비교해보니...가장 가볍고 빠른 제품은?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4 15:02:27
  • -
  • +
  • 인쇄

노트북PC 가운데 가장 가벼운 제품은 LG, 구동속도가 빠른 제품은 삼성·LG 제품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출시된 인기 노트북PC 5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구동속도는 모든 제품이 비슷하지만 무게, 음향 품질, 배터리 지속시간 등에 차이가 있어 이를 고려해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가장 가벼운 제품은 LG전자(16Z90TS) 제품으로 본체·충전기 합산 무게가 1374g이다. 2085g으로 가장 무거운 에이수스(ASUS)의 'TP3607S' 제품보다 66% 가벼운 수준이다.

구동속도는 충전기 연결시 삼성전자(NT960XHA)와 LG전자(16Z90TS) 제품이 가장 빨랐다. 충전기를 연결하지 않을 경우 모든 제품이 비슷했다.

디스플레이 품질은 애플(A3241)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NT960XHA)·LENOVO(ThinkPad X9-15Gen1)·LG전자(16Z90TS) 제품은 양호, 에이수스(TP3607S) 제품은 보통 수준이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레노버(씽크패드 X9-15Gen1) 제품이 13시간 2분으로 가장 길었다. 애플(A3241) 제품은 6시간 6분, LG전자(16Z90TS) 제품은 5시간 42분으로 가장 짧아 제품간에 최대 2.3배 차이가 있었다.

음향 품질은 애플(A3241)·레노버(씽크패드 X9-15Gen1)·LG전자(16Z90TS)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삼성전자(NT960XHA) 제품은 양호, 에이수스(TP3607S) 제품은 보통 수준이었다.

네트워크 속도는 애플(A3241) 제품이 비교적 떨어지고, 전면 카메라 품질은 모두 화상회의용으로 우수했다. 제품 안전성과 법정 표시사항에도 모두 이상이 없다고 소비자원은 덧붙였다.

그밖에 충전기 용량은 65∼70W, 부피는 1092~1693㎤ 수준으로 제품 간 차이가 있다. 삼성전자는 터치스크린 등, 에이수스는 터치스크린과 모니터 화면을 뒤로 접을 수 있는 스위블 등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인수한다...카카오와 지분 맞교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인터넷 포털 '다음'의 새 주인이 된다.다음 운영사인 에이엑스지(AXZ)의 모회사 카카오와 업스테이지는 29일 각각

여수,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최지 '확정'

전남 여수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UNFCCC Climate Week)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아시아 지역 기후주간의 개최지로 우리

상법 개정이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올 주총시즌에 확인 가능"

2026년 정기주주총회 시즌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개정된 상법이 실제 기업 지배구조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전망

산업계 '녹색전환' 시동...민관합동 'K-GX 추진단' 출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경제 성장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산업계의 녹색전환 방안이 논의된다.정부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T 'ESG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 론칭...ESG공시 의무화 대비

SK텔레콤이 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SKT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보

현대제철, CDP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등급 획득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철강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현대제철

기후/환경

+

호주, 화석연료 기업에 '부담세' 부과 검토..."기후재난 책임져야"

호주에서 석탄·가스 등 화석연료 기업에게 오염유발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28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녹색전환으로 성장동력 만든다...기후부, 탈탄소 로드맵 '촘촘히'

정부가 기후위기를 성장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올 상반기 내로 재정·세제·금융 등 지원방안을 담은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전략을 마련할

사막에 40년 나무 심었더니...한해 6000만톤 탄소흡수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이 숲으로 탈바꿈하면서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UCR)과 중국 칭화대학 연구팀은 40

[영상]혹한인데 정전까지...美 2.3억명이 '겨울폭풍'에 갇혔다

역대급 눈폭풍이 미국 전역을 덮치면서 2억3000만명이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외부에서 눈을 치우다가 사망하거나 바깥에서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이

밤낮없이 탄소흡수하는 '미생물암'...탄소포집 새로운 열쇠?

미생물이 쌓여 만들어지는 독특한 암석은 탄소를 엄청나게 흡수하는 저장소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생물 군집으로 미생물암을 만드는데

'태초의 자연' 파타고니아 한달째 '활활'...여기도 '소나무'가 문제?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것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에서 대형산불이 한달째 이어지면서 적지않은 면적의 원시림이 잿더미가 되고 있다.26일(현지시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