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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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km급 역대급 폭풍이 몰려오는 英 아일랜드 '초비상'
최대 풍속 130km/h에 달하는 역대급 폭풍이 영국 아일랜드에 몰아닥칠 것으로 예고됐다.23일(현지시간) 영국 국립기상센터는 24일 오전 2시부터 폭풍 '에오윈'이 상륙하면서 아일랜드에 최대 130km/h의 강풍이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해안에서는 10등급...2025-01-24 17:14: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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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강풍에 되살아났다…하루새 여의도 10배 잿더미
▲3주째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美 LA카운티(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잠잠해지는가 했더니, 또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하루밤 사이에 여의도 면적의 10배를 불태웠다.지난 22...2025-01-24 10:10: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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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맑고 포근하다가...설 연휴 '많은 눈'
▲ 눈쌓인 남한산성 수어장대(왼쪽)와 청량당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를 앞둔 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지만 설 연휴에는 흐려지면서 많은 눈이 내리겠다.오는 25~26일은 우리나라가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며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미세먼지도 전...2025-01-24 09:50: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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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연달아 지진·화산...후지산 폭발 가능성 '모락모락'
▲일본 후지산 (사진=AP 연합뉴스) 몇 일전 일본과 대만에서 규모 6.9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23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도 규모 5.7와 5.4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레이테주...2025-01-23 17:32:2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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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IRA법' 손질 시작...431조 '그린뉴딜' 자금부터 '싹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취임하자마자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인프라투자일자리법(IIJA)도 손질하기 시작했다. 행정명령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전기차 ...2025-01-23 12:55: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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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서쪽 또다른 '산불'...강풍으로 3주째 화마와 사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캐스테이크호에서 휴즈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교정재활국의 한 수감자가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돼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긴장감이 고조...2025-01-23 10:57: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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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겨우 잠잠 했는데..美캘리포니아 남쪽에 또 '산불'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림을 13일째 태우고 있는 산불이 여전히 꺼지지 않은 상황에서 캘리포니아주 남쪽에서 또다른 산불이 발생했다.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샌디에이고에서 소규모 산불 여러 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라일락 산불'은 약 2...2025-01-22 16:03: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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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發 한파' 미국 덮쳤다...美 플로리다까지 겨울폭풍에 '꽁꽁'
▲25㎝ 폭설이 내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사진=EPA 연합뉴스) 뉴욕 등 미국 동부에 이어 텍사스 등 남부지역도 '한파'가 덮쳤다. 겨울에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 지역에 최대 25cm까지 폭설이 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폭설은 북극 한파...2025-01-22 14:43: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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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큰일"...2024년 한반도 바다 온도 1년만에 또 갱신
지난해 한반도는 육지뿐 아니라 바닷물 온도도 역대 가장 뜨거웠던 해인 것으로 확인됐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우리 바다의 연평균 표층 수온이 18.74℃로, 1968년 이후 57년간 관측된 수온 중 가장 높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직전 최고 기...2025-01-22 11:20: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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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스크 쓰세요"...'최악' 미세먼지 언제까지?
▲21일 오후 서울 노들섬에서 바라본 도심 (사진=연합뉴스) 이틀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까지 대기질이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22일 국외 미세먼지가 재차 유입되면서 강원영동과 제주를 뺀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특히 오...2025-01-22 11:00: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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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폭우 동시 발생한 2023년...국내 자연재해 사망·실종자 '최다'
▲최근 10년간 자연재난 인명피해 현황 (사진=행정안전부) 기후변화로 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해가 늘면서, 재해로 인한 사망·실종자 수가 2023년 최대치를 기록했다.22일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해연보'에 따르면 재작년 자연재해 사망&middo...2025-01-22 10:04: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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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6시간 전에 알려준다...기상청, AI로 기상예보 고도화
(사진=KBS 바다) 앞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는 것을 대비할 수 있도록 호우 6시간 전 강수를 미리 알려줄 수 있도록 기상예보 시스템을 고도화한다.기상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호우예보 서비스 개발과 집중호우시 재난문자 전국발송 등을 담은 올해 주요 업무...2025-01-21 17:18: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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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간판 및 실내보수' 지원할 소상공인 2000곳 모집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해 간판 및 실내 보수 등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간판

경기도, 중소기업 200곳 ESG 진단평가비 '전액 지원'...27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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