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모두 잿더미 됐는데…LA 해변가 홀로 멀쩡한 집 한채
▲LA 산불로 뼈대만 남은 건물들 사이에 멀쩡히 서있는 주택(사진=AFP 연합뉴스) 역대급 산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해변의 즐비한 집들이 모두 잿더미로 변한 가운데 나홀로 멀쩡하게 견딘 집 한 채가 화제다.LA 서부 말리부 해안에 위치한 한 주택은 퍼시...2025-01-13 15:55:45 [조인준]

thumbimg

'역대급 재앙' LA산불...美캘리포니아 보험시장도 '위기'
▲대형 산불로 전소된 LA 주택과 막막한 주민(사진=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해 캘리포니아 보험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째 이어지는 산불로 인해 피해건물만 1만여채가 훌쩍 넘고 있는 데다, 아직도 ...2025-01-13 15:11:18 [조인준]

thumbimg

가뭄에 식물 뿌리가 똑바로 자라는 이유 밝혀졌다
▲가뭄 상황의 식물 뿌리 성장변화 메커니즘 (자료:Current Biology)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지면 식물이 물을 찾기 위해 뿌리를 땅속으로 곧고 깊게 뻗게 만드는 성장원리가 밝혀졌다. 이 원리를 활용하면 가뭄에 강한 작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25-01-13 14:03:32 [손민기]

thumbimg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기후위기 극복 위한 이색대회
▲제2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에서 우승한 레이사 엘리엇의 정원 (사진=레이사 엘리엇)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라는 이색대회가 열렸다.10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2회째를 맞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2025-01-13 12:10:18 [김나윤]

thumbimg

[영상]바닷물까지 퍼붓는다...美 LA산불 6일째 221조 '증발'
▲8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주택가가 연기로 뒤덮여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6일째 활활 타면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221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불길이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어 앞으로 피해...2025-01-13 10:48:01 [김나윤]

thumbimg

'LA산불' 나흘째인데 진화율 제자리...피해액 88조원 '눈덩이'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진화율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서울면적의 4분의 1이 잿더미가 됐다. 피해규모도 88조원에 달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와 LA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2025-01-11 15:07:25 [김나윤]

thumbimg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금지 연내 추진...'2035NDC'도 확정
(자료=환경부)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이 연내 추진된다. 또 3%였던 플라스틱 제품의 재생원료 사용비중이 올해 10%로 상향된다. 뿐만 아니라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계획도 연내 수립해 유엔에 제출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2025-01-10 18:32:31 [조인준]

thumbimg

2024년 지구 평균기온 1.6℃...'기후임계점' 처음 넘은 해
(사진=AFP 연합뉴스) 2024년 한해 지구 평균기온이 처음으로 '기후 마지노선'으로 정한 산업화 이전대비 1.5℃를 넘어섰다.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C3S)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은 역사상 '가장...2025-01-10 15:02:34 [조인준]

thumbimg

올해 탄소예산 벌써 바닥...세계 부유층 1%가 모두 소진
전세계 부유층 1%가 2025년이 시작된지 불과 10일만에 올해 탄소예산을 모두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분석에 따르면 부유층 개개인의 소비습관으로 올해 벌써 평균 2.1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됐다. 이는 인류 ...2025-01-10 14:18:15 [김나윤]

thumbimg

[영상] 美 LA 산불 '속수무책'...피해액 이미 73조원 넘었는데 계속 '활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발생한 역대급 산불(사진=AP 연합뉴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좀체로 진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길은 더 거대해져 곧 헐리우드까지 집어삼킬 지경에 놓였다. JP모건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2025-01-10 11:45:37 [조인준]

thumbimg

'추위도 막고 혜택도 받고'...KCC글라스, 창호교체 이벤트 진행
▲홈씨씨 인테리어의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 (사진=KCC글라스) 연일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KCC글라스가 찬바람을 막아주는 단열효과가 뛰어난 창호로 교체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달 31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대...2025-01-10 11:27:17 [김나윤]

thumbimg

[주말날씨] 영하 18℃ 강추위 지속...언제까지 추울까?
▲9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갯벌이 얼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는 대기 상층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우리나라를 덮친 강추위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여전히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다.토요일인 11일에는 남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고 기...2025-01-10 10:11:46 [김나윤]

Video

+

ESG

+

'몸짱 소방관' 2026년 달력 만든다...'우리동네GS'에서 사전예약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2026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이 나온다.몸짱 소방관 달력의 정식명칭은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

SK이노, 에이트린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무상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소셜벤처 '에이트린'의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무상 지원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기후/환경

+

[뷰펠] 에너지 저장하는 '모래 배터리' 개발...베트남 스타트업의 도전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