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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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담배와의 전쟁'…2009년생부터 구매 못한다
▲뉴질랜드 의회에서 새 법률에 대해 설명하는 아이샤 베럴 장관 (사진=연합뉴스) 뉴질랜드에서 2009년생 이후 출생자는 내년부터 평생 담배를 살 수 없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2009년 이후 ...2022-12-14 16:50:2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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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옥문이 열렸다"…러시아에 30m 싱크홀이 '뻥'
▲러시아 시베리아 케메로보주에서 발생한 초대형 싱크홀(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러시아 시베리아의 유명 스키리조트 인근 광산에서 거대한 싱크홀이 발견됐다.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케메로보주(州)에 있는 셰레게쉬 광산에서 직경 30...2022-12-14 15:10: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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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협력사 ESG도 챙긴다...7곳과 파트너십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ESG 경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협력사의 ESG경영 강화를 위해 나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7개 협력사와 'ESG 파트너십 체결식'을...2022-12-14 14:16:2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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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세' 도입 합의...'유럽판 IRA'에 韓 철강 '직격탄'
▲유럽의회 (사진=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탄소 과다배출 수입품에 '녹색관세'를 물리기로 합의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이은 새로운 무역장벽이 현실화했다.13일(현지시간) EU이사회, EU집행위원회, 유럽의회가 전날 저녁부터 10시간 넘게...2022-12-14 11:45: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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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10개 중 7개는 식품 포장재"
▲플라스틱 배출량 상위 10개 식품제조사 (자료=그린피스) 생활속 플라스틱 폐기물 10개 중 7개는 식품 포장재인 것으로 드러나 주요 식음료 업체들이 재사용 기반의 플라스틱 감축 체계를 적극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같은 ...2022-12-14 11:35: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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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74톤"…숨만 쉬어도 먹는다?
▲미세플라스틱 (사진=NASA)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기중에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이 매년 74톤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분량은 플라스틱병 약 300만개에 달하는 수치다.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의 조엘 린델라웁(Joel R...2022-12-14 08:55:0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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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원주민 위협하는 불법 개발…왜 멈추지 못할까
브라질 아마존 최대의 원주민 영토를 불법 개발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와 브라질 TV방송사 글로보(Globo)는 불법 채굴업자들이 브라질 원주민 보호구역 야노마미(Yanomami) 영토에 굴삭기를 밀반입할 목적으로 120km의 불...2022-12-14 08:4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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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산 폭발이 수소폭탄?…우주까지 날아간 바닷물
▲지난 1월 폭발한 훙가통가 해저 화산(영상=NOAA/NESDIS) 올해 초 남태평양의 훙가통가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해 막대한 양의 수증기가 우주로 배출됐다는 보고가 나왔다. 화산 폭발로 물이 대기권 밖으로 배출된 것은 처음이다.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2022-12-13 17:24: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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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대신 방어…기후변화가 바꾼 동해밥상
▲고성 연안에서 잡힌 방어가 트럭에 쌓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로 인해 강원 동해안에서 오징어나 붉은대게가 어획량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방어가 대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방어는 5334t이 잡혀 도내...2022-12-13 15:45:5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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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탄소의 75% 저장…지하 생태계 보전해야"
지상 생태계를 향한 관심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생태계의 보전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2일(현지시간) 로이터는 토비 키어스(Toby Kiers) 진화생물학자와 마크 터섹(Mark Tercek) 전 네이처 컨저번시(The Nature ...2022-12-13 13:33:4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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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기후클럽' 출범...탄소가격·친환경 원자재 추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사진=연합뉴스) 세계경제 위기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출범한 주요 7개국(G7)이 '기후클럽'(The Climate Club)을 결성하면서 국제적인 의제의 핵심이 '기후대응'으로 완전한 국면 전환을 이뤘다.12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2022-12-13 11:34: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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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공습한 겨울 황사…전국에 위기경보
▲수도권 미세먼지 '매우 나쁨' (사진=연합뉴스)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13일 전국이 황사에 뒤덮였다.충청권과 전라권은 지난 12일 오후 5시를 기해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데 이어, 13일 ...2022-12-13 10:50:5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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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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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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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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