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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는 배추와 브로콜리가 같은 조상이라고?
▲브라시카 올레라케아에 속하는 브로콜리 김치의 재료인 배추와 브로콜리, 유채 등은 모두 '브라시카'(Brassica) 식물품종에서 자연적으로 분화됐고, 브라시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아 등이 닥쳤을 때 중요한 식량자원이 될만큼 유전적 다양성이 풍부하므로 하루빨리...2021-08-05 16:55: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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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짜장라면' 한끼식사 부족...2개 먹으면 '나트륨 오버'
▲시판되고 있는 15개 비빔·짜장라면 (사진=연합뉴스) 1인당 연간 라면 섭취량이 75개로 세계 1위인 우리나라.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국물없이 먹을 수 있는 비빔라면과 짜장라면이 인기다. 그런데 비빔라면과 짜장라면은 물과 함께 섭취하는 일반 라...2021-08-03 17:50: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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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이어 '신라면'까지…라면값 줄줄이 오른다
▲농심 '신라면'.(사진=농심) '진라면'에 이어 '신라면' 가격도 오른다.농심은 오는 8월 16일부터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6.8%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별로 신라면은 7.6%, 안성탕면은 6.1%, 육개장사발면은 4.4% 오른다. 신라면의...2021-07-29 10:52:5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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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꾸준히 섭취하면 벌어질 수 있는 일
'콩'(대두)이 골관절염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성인의 인지기능까지 향상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골관절염 환자는 매일 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진통제를 줄일 수 있다. 또 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예방효과도 있다.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바흐람...2021-07-13 10:33:2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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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행] 줄서서 맛본 '한치빵'..."제주의 맛이네"
▲제주에서 생산된 메밀과 보리, 한치, 치즈를 넣어 만든 '제주 한치빵' 제주 서귀포시의 대표적 관광지 '용머리해안'에 가면 제주의 명물 '한치빵'을 만날 수 있다. 제주에서 생산된 메밀과 보리로 만든 반죽에 잘게 다진 한치와 생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이 빵을 ...2021-07-05 17:57:0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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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PS 뚜껑' 뜨거운 물에 안전한 걸까?
▲ 시판중인 라면 중 일부는 여전히 'PS'로 된 용기를 사용한다.   최근 '탈플라스틱' 흐름 속에서 식품업계는 'PS용기' 대부분을 종이로 대체하고 있지만 일부 컵라면은 여전히 PS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진짜 믿고 먹어도...2021-06-30 07:00:06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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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브웨이 가짜참치 논란 전문가 진단은?..."DNA 검사로는 부족"
▲ 세계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의 참치 샌드위치 (사진=SUBWAY)  '서브웨이 가짜 참치 샌드위치 논란'에 대해 전문가들은 DNA 분석만으로 가짜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김호 대진대학교 생명화학부 교수는 23일 뉴스트리와 통화에서 "...2021-06-23 18:17:34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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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행] 아차산 산행 뒤 출출하다면...
▲ 외국인도 자주 찾는 '너븐나루'  광나루에 맛집이 있다. 식당이름에 정감이 간다. 너븐나루다. 무슨 뜻일까. 광나루의 순수 우리말이다. 넓은 나루라는 뜻이다. 아차산 밑에 있다.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외국인도 자주 온다. 음식을 먹으며 계속 원더...2021-06-22 11:18:51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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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생생우동' 묶음상품 비닐 포장 대신 밴드 사용
▲ 비닐 포장 대신 밴드로 감싼 '생생우동' 묶음제품 (사진=농심) 비닐 포장지 대신 밴드로 감싼 '생생우동' 묶음제품이 이달말부터 판매된다.농심은 라면제품에 사용되는 비닐 포장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생생우동 4개 묶음상품'을 비닐 포장지 대신 밴드를 사용...2021-06-21 09:29:2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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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행] 난생 처음 먹어본 '말고기'...그 맛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말고기 낯설은 음식이 나온다. 맛은 좋다는데. 먹을까 말까. 어찌 먹어야 할까. 고민이 된다. 고민하지 마라. 해결책이 있다. 편견을 버려라. 그리고 도전하라. 그러면 맛의 신세계를 느낄 것이다.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식도락의 즐거...2021-06-15 07:01:02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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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대량생산과 음식물 낭비...'지구를 병들게 한다'
지금 당장 화석연료 배출을 전면 중단해도 2100년이면 식량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탄소만으로도 지구가 견딜 수 있는 상승온도 1.5도를 넘어 2도 상승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실린 미카엘 클락 박사의...2021-06-14 10:09:1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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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늦던 '배민', 쿠팡이츠 따라 '단건배달' 도입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에 사는 A씨는 평소 배달 앱을 자주 이용한다. 어느 날은 주문한 음식이 너무 늦게 도착했다. 우연히 보게 된 배달 기사의 오토바이에는 수많은 포장 음식들이 쌓여있었다. 그 이후로 A씨는 '단건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 앱으로 ...2021-06-08 11:31:3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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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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