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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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서울패션위크' 22~27일 비대면으로 열린다
서울시는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2021 F/W 서울패션위크)'를 비대면으로 22∼27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의 삼국시대 유물과 국보 83호 반가사유상, 국립현대미술관전시공간의 소장 작품을 배경으로 삼은 패션쇼가 유튜브 등을 ...2021-03-08 19:38:48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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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식 '꾸안꾸' 패션스타일은 '이런 것'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21 봄∙여름(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이번 시즌 컨셉은 '스타일 유틸리티'(Style Utility)다. 기능성과 옷맵시가 함께 어우러져 기존 아웃도어 제품에 비해 범용성이 확대됐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실...2021-02-18 17:02: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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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운동화로 '돈벌이'...리셀시장 '슈테크 광풍' 몰아치는 이유
정가 300만원짜리 스니커즈 제품이 리셀 전문몰에 2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올라왔다. 운동화 한 켤레 판매가가 300만원이라는 사실도 놀라운데, 2000만원을 받고 되판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이 '상식 밖'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운동화는 올 7월 출시된 '에어조던1 레...2020-12-24 08:01:01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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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삼킨 패션쇼...온라인으로 몰리는 패션 쇼케이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패션쇼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벼랑끝에 내몰린 패션업계가 온라인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가장 발빠르게 움직인 곳은 아르마니다. 당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행사 당일인 올 2월 23일 온라인...2020-12-08 16:33: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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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푸드', 中 '광군제'서 훨훨 날았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쇼핑 행사인 광군제(11월11일)에서 K-뷰티, K-푸드 등 한류 열풍이 거세다. 특히 올해 광군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가 터져나오고, 국내 업체들도 마케팅에 주력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13일 증권업...2020-11-13 15:12:0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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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팔만큼 팔았나? 아우터 신상 점령한 '숏패딩'
패딩 길이가 다시 짧아지고 있다.최근 아웃도어업체들은 앞다퉈 선보이고 있는 '숏패딩'. 가볍고 얄상스러운 스타일의 '숏패딩'을 입고 있는 톱모델 탓일까.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옷장 한켠에 두툼하게 자리하고 있는 롱패딩을 꺼내 입고보니, 침낭에 갇힌 듯한 내 몸에 괜...2020-11-06 16:08:55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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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주면 새옷 깎아준다...K2 내달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안입는 거위·오리털 의류를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주고, 수거한 옷은 재활용하는 '리사이클 유어 다운 캠페인'을 오는 1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거위·오리털 충전재가 들어있는 옷이면 K2 브랜드...2020-10-26 16:18:44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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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커리어우먼 겨냥 '더 에이치' 라인 출시
LF는 패션 브랜드인 헤지스 제품으로 30~40대 일하는 여성을 위한 '오피스룩' 라인인 '더 에이치'(the H.)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커리어우먼의 특성을 반영해 섬세한 재단과 정제된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하면서도 스판덱스 등 신축성 좋고 편안한 ...2020-10-21 17:16:17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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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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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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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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