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humbimg

멸종된 매머드로 만든 '미트볼'?...배양육이라서 가능
▲호주 배양육업체 보우(Vow)가 매머드 배양육으로 미트볼을 만들었다. (사진=Vow) 호주의 한 배양육업체가 멸종된 매머드의 살코기를 되살려 미트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28일(현지시간) 호주 배양육업체 바우(Vow)는 매머드 배양육으로 만든 일명 '매머드 미...2023-03-29 14:37:35 [김나윤]

thumbimg

[포토] "1회 충전에 500㎞ 주행"…베일벗은 기아SUV 'EV9'
▲기아 'EV9'(사진=기아) 기아의 두번째 전기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29일 기아는 송호성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EV9 실물 차량과 성능을 전세계에 공개했다. 송호성 사장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2023-03-29 10:06:53 [조인준]

thumbimg

화장품 용기 62.6% '재활용 어려움'...소비자 87.3% "친환경 용기 구매의향"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용기 중 절반 이상이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화장품 용기의 재활용 등급 및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62.6%가 '재활용 어려움' 등급이라고 28일 밝혔다. 현행법상 화장품은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평...2023-03-28 12:13:51 [조인준]

thumbimg

EU,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퇴출'...합성연료는 허용
유럽연합(EU)이 오는 2035년부터 휘발유·디젤 등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계획에 합의했다. 다만 독일의 요구를 반영해 합성연료(E-Fuel) 사용 내연기관차는 예외로 허용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EU 주재 각국 대사들은 2035...2023-03-28 10:57:53 [김나윤]

thumbimg

조현병 환자, 폭염기간 사망률 3배 더 높다
정신질환, 특히 조현병 환자가 폭염에 훨씬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마이클 조셉 리(Michael Joseph Lee)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폭염과 관련한 사망자 약 8000명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현병 환자들...2023-03-27 14:37:24 [김나윤]

thumbimg

치킨값도 오른다...교촌치킨, 최대 3000원 인상
▲교촌치킨은 4월 3일부터 치킨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사진=교촌 홈페이지 캡처) 교촌치킨 가격이 최대 3000원까지 인상된다.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4월 3일부터 품목별로 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가격을 올리겠다고 24일 밝혔다. ...2023-03-24 15:06:30 [김나윤]

thumbimg

인공눈물 넣었다가 실명하거나 사망...어떤 제품이길래?
▲인도 제약사의 인공눈물 제품에 들어있던 녹농균(사진=연합뉴스) 미국에서 특정 제약사의 인공눈물을 사용했다가 시력을 잃고 심지어 숨지는 사례까지 발생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인도 제약사 '글로벌 파마 헬스케어'의 인공눈물...2023-03-23 14:02:42 [조인준]

thumbimg

코로나 이후 '플라스틱 포장쓰레기' 80% 늘었다...배달음식탓?
지난 11년동안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2.5배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물의 양이 이전에 비해 8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배달음식과 택배가 증가한데 따른 결과다. 22일...2023-03-22 11:36:50 [이재은]

thumbimg

업사이클링 끝판왕?...차량 폐자재로 드레스 만든 제레미 스캇
▲'2023 리스타일 컬렉션'에 전시될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제레미 스캇 (사진=현대자동차) 차량에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이 화려한 드레스로 재탄생했다.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디다스의 게스트 디자이너로 유명한 ...2023-03-22 10:02:04 [김나윤]

thumbimg

"부자동네 태어나면 10년도 더 산다"…수명도 빈부격차?
▲신생아 수명이 태어나 자란 곳의 경제력에 따라 달라진다. (사진=연합뉴스) 부유한 지역에서 태어나면 대체로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29개 보건 싱크탱크 연합체인 '헬스이퀄스'가 통계당국 자료를 토대로 영국 650개 선거구의 기대수...2023-03-21 17:00:08 [조인준]

thumbimg

기아, 中전기차 시장 뛰어든다..."재도약 계기 삼을 것"
▲준중형 전기자동차 수퍼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 EV5' (사진=기아) 기아가 올해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중국은 전세계 전기자동차 시장 가운데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는 곳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공을 판가름할 수 있는 주요 수요처로 떠오르고...2023-03-21 14:26:30 [이재은]

thumbimg

[영상] 사람 못지않네...전기차 알아서 충전하는 로봇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시연 영상 (영상=현대자동차그룹) 주차만 하면 충전구 덮개를 알아서 열고 케이블을 꽂아 충전해주는 로봇이 곧 등장할 전망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전기차 자동충전로봇(ACR)의 시연영상을 공개했다. 전기차 자동충전로봇은 충전기의 케이...2023-03-21 11:33:17 [조인준]

Video

+

ESG

+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