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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의 외교책임자였던 '남파 박찬익'
1884년 파주에서 출생한 남파(南坡) 박찬익 선생은 1904년 관립상공학교에 재학중 국권회복을 모의하다 발각돼 퇴학당했다. 이후 1907년에 조직된 비밀결사대 신민회에 가입해 활동했다. 박호원과 서부지방을 순례하면서 교육운동의 필요성을 통감하고 야학을 조직했다. 그...2021-11-13 08:00:04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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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기후재앙 시작됐는데...둔감한 우리 사회
지구촌 곳곳에서 기후위기의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대부분은 왜 저러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남의 일인양 구경만 하고 있다. 설사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해도 '내가 살때까지는 괜찮겠지'하는 안이함으로 심각성을 외면하고 있다.지금 영국...2021-11-12 11:29:11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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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AI시대에 학력?...직업생태계 바뀌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에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 수능은 국가의 초대형 행사다. 온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모든 사회 시스템과 행정력이 투입된다. 대학과 각급 학교, 사교육 영역, 언론뿐만이 아니라, 치안과 교통, 일기예보, 의료계와 방역당국도 수능일정에 맞춰 ...2021-11-08 12:56:21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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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뿌리 '개천절'이 건국절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대한민국 헌법 전문이다.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나와있다. 임시정부의 국경일이자 현재 대통령이 참석...2021-11-06 08:03:01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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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노태우 국가장...용서인가, 관용인가
뜻밖의 역사적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가 고(故) 노태우 전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거행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대한 반론과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정부의 선택을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라는 논리를 편다....2021-10-30 09:09:55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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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띄어쓰기 만든 한글학자 '주산 신명균'
'주산(珠汕) 신명균' 선생은 한말과 일제 강점기 시절 한글연구와 보급에 앞장선 민족주의자이자 독립운동가였다. 1889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사범학교를 졸업한 그는 1911년 주시경 선생을 만나 조선어강습원에 들어가면서 한글학자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권덕규, 김두봉...2021-10-29 17:22:02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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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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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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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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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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