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김해공항 한밤중 항공기 '불'...에어부산 탑승객 혼비백산 '탈출'
▲28일 오후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쪽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해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항공기에서 불이 났다.불이 난 항공기는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으로, 에어버스 321 기종이다. 28일 오후 10...2025-01-29 01:03:59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지구]미세플라스틱이 뇌혈관 막는다…기억력·운동신경 감퇴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1-28 09:30:03 [조인준]

thumbimg

"강아지 돌봐주면 65만원"…긴 설 연휴에 펫시터 수요 급증
▲설 연휴동안 반려동물을 보살펴줄 사람을 찾는 글들(사진=당근 캡처) "설 연휴동안 강아지 밥 챙겨주실 분 구해요.", "5일동안 우리 애기(반려묘) 봐줄 사람 구합니다."당근의 구인구직 게시판에 설 연휴 동안 반려동물을 대신 맡아줄 이들을 찾는 글들이 줄줄이...2025-01-27 16:06:07 [조인준]

thumbimg

질소비료 사용량 늘렸더니...꿀벌 개체 절반으로 '뚝'
질소비료 사용량을 늘리면 꽃의 수가 줄어들어 종국에 꿀벌을 비롯한 수분매개곤충을 감소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영국 서섹스대학과 로담스테드연구소 연구팀은 영국에서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1헥타르(1만m²)당 100kg의 비료를 농경...2025-01-27 09:01:02 [김나윤]

thumbimg

[날씨] 설연휴 내내 '습설'...강풍에 한파 '빙판길' 조심
▲지난 25일 눈이 쌓인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원 (사진=연합뉴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 전국에 눈이 예보되면서 귀성길 도로 미끄럼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인천과 경기북부·서부, 강원도, 충남 서부, 전라권 서부, 전남 남해안...2025-01-26 10:45:19 [김나윤]

thumbimg

미세먼지 '도시숲'으로 대응…산림청, 숲조성에 2434억 투입
▲수원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사진=산림청) 산림청이 공기 중 미세먼지를 낮추고 도심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434억원을 투입해 전국 17개 시도에 도시숲 197곳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국립한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숲은 공기중 미세먼지를 ...2025-01-24 15:59:14 [조인준]

thumbimg

"설날 코앞인데"…中직구 어린이 한복 '유해물질' 범벅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한복과 장신구, 완구 등에서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한복 7종, 장신구 5종, 완구 1종을 대상으로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와 내구성을 검사한...2025-01-24 15:18:41 [조인준]

thumbimg

설 귀성길 '24일 17시' 차량정체 '최고조'...서울~부산 '7시간'
▲귀성길 밀리는 시간 (자료=티맵)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설 연휴 귀성길은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오후 5시쯤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의 주요 도시까지의 이동 소요시간을 예측한 자료에 따...2025-01-24 12:27:33 [손민기]

thumbimg

환경부 '국립공원 봄철산불' 대비 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산불 현장에서 진화하는 모습 (사진=환경부) LA 산불이 3주일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봄철 산불 대비에 나서고 있다.환경부는 오는 5월 15일까지 '국립공원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2025-01-24 11:44:29 [김나윤]

thumbimg

[주말날씨] 맑고 포근하다가...설 연휴 '많은 눈'
▲ 눈쌓인 남한산성 수어장대(왼쪽)와 청량당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를 앞둔 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지만 설 연휴에는 흐려지면서 많은 눈이 내리겠다.오는 25~26일은 우리나라가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며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미세먼지도 전...2025-01-24 09:50:42 [김나윤]

thumbimg

[르포] '과대포장' 꼼짝마!...설 앞둔 단속현장 동행해보니
▲22일 오후 3시 과대포장 단속을 위해 이마트 용산점에 모인 서울시 합동점검단 ©newstree 미세먼지로 도심 하늘이 희뿌옇던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이마트 매장 한편에는 설 선물세트가 빼곡하게 쌓여있었다. 참치캔, 화장품, 완...2025-01-24 08:00:03 [손민기]

thumbimg

스마트안전시스템 AI·챗GPT 기반 'AI 안전함'으로 진화
스마트안전시스템인 '안전함'이 인공지능(AI)과 챗GPT 기반의 'AI 안전함'으로 진화했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안전함'에 AI와 챗GPT 기술을 적용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위험성 평가를 더욱 쉽게 하도록 지원하고,...2025-01-23 18:56:35 [김나윤]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