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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고장신고 빨라지나?...서울시 '통합관리' 나선다
▲전기차 충전소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전기차 충전서비스의 품질강화를 위해 '서울형 급속충전기'에 대한 인증제를 도입하고, 이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현재 전기차 급속충전소는 사업자별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2024-12-10 15:16: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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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사이언스, 패혈증 신약 임상1상 미국에서 진행
HLB사이언스가 프랑스에서 진행하던 패혈증 치료제 임상1상을 미국으로 옮겨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HLB사이언스가 패혈증 치료제 'DD-S052P'의 임상1상 시험계획변경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지난 2022년 7월 프랑스 국립의...2024-12-10 15:01: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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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동물 불법거래 'SNS에서 판친다'
▲페이스북에 게재된 뱀 판매 광고 (사진=RENCTAS) 소셜서비스(SNS)가 멸종위기종 등 야생동물 불법거래의 온상이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소셜미디어가 야생동물 밀매업자들의 활동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보도...2024-12-10 14:07: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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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탈취제' 탈취성능 '제각각'...대변냄새 못잡아
시중에 판매되는 반려동물 탈취제가 탈취성능이 제각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한국소비자원은 시판되는 9개 제품을 대상으로 탈취성능 품질과 안전성, 환경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냄새의 원인물질과 제품에 따라 탈취성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반려동물 ...2024-12-10 14:00: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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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보험업 '흔들'...삼성화재, 기후대응 평가 '낙제점'
▲2024 전세계 30개 주요 보험사의 기후대응을 평가한 점수표 (자료=인슈어아워퓨처) 기후위기로 전세계 보험손실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삼성화재의 기후위기 대응은 전세계 30개 주요 보험사 가운데 19위로 하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보험산업의...2024-12-10 12:12: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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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말라가는 지구'...전세계 경작지 40%가 영향
(사진=모션엘리먼츠) 지난 30년동안 지구의 77.6%에 달하는 토지가 이전보다 더 건조해지면서 전세계 경작지의 40%가 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16회 생물다양성협약 당사자...2024-12-10 11:40: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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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40대 임원으로 '물갈이'..."혁신주도할 핵심리더 발탁"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 사옥 ©newstree 현대자동차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40대 임원으로 '물갈이'했다. 지난 11월 부회장 1명, 사장 4명을 승진시킨데 이은 후속 인사다. 현대차그룹은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현대차 73명,...2024-12-10 11:32: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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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X 사업부' 정식 출범...기업 AI 시장 '정조준'
▲SK그룹 AIX사업부의 AI B2B 서비스 4영역 SK텔레콤과 SK C&C가 기업시장을 겨냥한 인공지능(AI)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AIX사업부'를 정식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SK텔레콤과 SK C&C는 지난 6월부터 '엔터프라이...2024-12-10 11:14: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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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아진 탄소거래시장...'VCM 거래플랫폼' 내년 줄줄이 개장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민간 플랫폼이 줄줄이 등장할 전망이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5개 이상의 자발적 탄소시장(VCM) 거래플랫폼이 내년 개장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팝플'과 '윈클' 그리고 대한상공회의소 '탄...2024-12-10 10:30: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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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록상 가장 더운 해'...1.5℃ 마지노선 넘는다
전세계 곳곳에서 역대급 폭염이 이어졌던 2024년은 산업화 이전보다 1.62℃ 상승한 '기록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9일(현지시간) 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11월 평균 전세계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62℃ 상승하면서 올해...2024-12-09 17:31: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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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샀어요"...탄핵시위 상징된 '응원봉' 판매량 폭증
▲윤석열 탄핵 시위 전용으로 주문제작된 응원봉 (사진=X(옛 트위터))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시위에 촛불 대신 등장한 응원봉이 연대와 평화의 상징으로 떠오르면서 온라인 쇼핑몰에 응원봉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9일 네이버쇼핑에서는 '응원봉'...2024-12-09 17:16: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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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만 폭염에 취약?..."청년 사망률 32% 증가할 것"
폭염으로 인해 35세 미만 청년 사망률이 32% 증가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노년층뿐 아니라 청년층도 폭염에 큰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6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2100년까지 이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보...2024-12-09 14:17: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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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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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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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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