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삼성물산, 이용자 5만가구 '홈닉' 구축아파트에도 적용
▲홈닉2.0 앱 메인 화면(자료=삼설물산) 삼성물산은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 이용자가 5만가구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홈닉'은 앱을 통해 관리비 확인, 커뮤니티 시설예약, 방문차량등록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신축단지 중심으로 홈...2025-01-14 10:20:30 [손민기]

thumbimg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수출 80만대 턱밑...하이브리드가 '수출효자'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 부두(사진=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전년 대비 12만대 이상 늘었다.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수출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2025-01-14 10:11:08 [조인준]

thumbimg

살얼음판 도로에...출근길 곳곳 차량 수십대 '쾅쾅쾅'
▲14일 오전 5시 15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구산IC 파주 방향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44대 연쇄 추돌 사고로 차들이 뒤엉켜 있다. (사진=연합뉴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밤사이 내린 눈·비로 도로가 살짝 얼어붙어 미끄러워지면서 곳곳에...2025-01-14 10:02:19 [김나윤]

thumbimg

[최남수의 ESG풍향계] ‘느릿느릿’ 탄소감축...빛바랜 '파리협약'
글로벌 음료기업인 코카콜라는 지난 2019년에 가치사슬을 포함한 전체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25%(2015년 대비) 줄이기로 확정했었다. ESG 미디어인 트렐리스 보도를 보면 코카콜라는 최근에 이 목표를 고쳐 탄소감축 시한을 2035년으로 늦췄다. 또 ...2025-01-14 08:00:02 [최남수]

thumbimg

둥근 모서리에 슬림한 기종까지...'갤럭시S25'의 스펙은?
(사진=삼성닷컴 캡처) 삼성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을 열흘 앞두고 '갤럭시S25 시리즈'의 스펙, 가격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최하는 '갤럭시 언팩...2025-01-13 17:38:29 [조인준]

thumbimg

빗썸, 원화 입출금 제휴은행 'KB국민은행'으로 변경
빗썸이 오는 3월 24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원화 입출금 제휴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빗썸은 지난해 9월 기존 제휴은행인 NH농협은행과 6개월 계약 연장과 함께 올 3월 제휴은행 변경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그동안 빗썸은 KB국민은행...2025-01-13 17:19:18 [조인준]

thumbimg

모두 잿더미 됐는데…LA 해변가 홀로 멀쩡한 집 한채
▲LA 산불로 뼈대만 남은 건물들 사이에 멀쩡히 서있는 주택(사진=AFP 연합뉴스) 역대급 산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해변의 즐비한 집들이 모두 잿더미로 변한 가운데 나홀로 멀쩡하게 견딘 집 한 채가 화제다.LA 서부 말리부 해안에 위치한 한 주택은 퍼시...2025-01-13 15:55:45 [조인준]

thumbimg

'역대급 재앙' LA산불...美캘리포니아 보험시장도 '위기'
▲대형 산불로 전소된 LA 주택과 막막한 주민(사진=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해 캘리포니아 보험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째 이어지는 산불로 인해 피해건물만 1만여채가 훌쩍 넘고 있는 데다, 아직도 ...2025-01-13 15:11:18 [조인준]

thumbimg

베리스모, 혈액암 CAR-T 치료제 임상1상 첫 투여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혈액암 치료제인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SynKIR-310'의 임상1상(CELESTIAL-301)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첫 임상 투여는 미국 사라캐논연구소(SCRI...2025-01-13 14:34:23 [손민기]

thumbimg

가뭄에 식물 뿌리가 똑바로 자라는 이유 밝혀졌다
▲가뭄 상황의 식물 뿌리 성장변화 메커니즘 (자료:Current Biology)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지면 식물이 물을 찾기 위해 뿌리를 땅속으로 곧고 깊게 뻗게 만드는 성장원리가 밝혀졌다. 이 원리를 활용하면 가뭄에 강한 작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25-01-13 14:03:32 [손민기]

thumbimg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기후위기 극복 위한 이색대회
▲제2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에서 우승한 레이사 엘리엇의 정원 (사진=레이사 엘리엇)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라는 이색대회가 열렸다.10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2회째를 맞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2025-01-13 12:10:18 [김나윤]

thumbimg

설연휴 앞두고 물가잡기...배추 등 농산물 1만톤 푼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무, 배추 등 비축한 농산물을 풀어 물가잡기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농산물 가용물량 1만1000톤을 매일 200톤 이상씩 방출하고, 농협 계약재배 물량도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2025-01-13 12:06:08 [김나윤]

Video

+

ESG

+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낙뢰로 인한 산불 증가"...기후위기의 연쇄작용 경고

기후위기가 낙뢰로 인한 산불을 더욱 빈번하게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머세드 캠퍼스 시에라 네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