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량·폐기물 발생실적' 통합공시 의무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ALIO 앞으로 공공기관은 매년 4월 연간 에너지 총사용량, 연간 폐기물 발생실적, 연간 용수(물) 사용량 등을 공시해야 한다. 7월에는 저공해 자동차 보유·구매현황을 공시하고 환경관련 법규 위반사항은 수시로 공시...2022-02-07 12:06:25 [차민주]

thumbimg

2030년까지 국내 축산 온실가스 30% 줄인다
정부가 2030년까지 메탄가스 30% 감축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한육우와 젖소 사료의 30% 이상을 저메탄 사료로 보급한다. 또 현재 10%인 가축분뇨 정화처리 비중을 25%로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6일 발표한 '축산환경개...2022-02-07 11:39:05 [차민주]

thumbimg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사라지는 농작물 8가지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8개 농작물이 사라질 것이라는 섬뜩한 예측이 나왔다. 그린피스가 3일 발간한 '기후위기 식량보고서:사라지는 것들'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을 억제하지 못하면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꿀과 사과, 커피, 감자, 쌀, 고추...2022-02-05 08:30:02 [차민주]

thumbimg

2천년간 쌓인 에베레스트 빙하 25년만에 사라져
▲중국 티벳 쪽에서 바라본 에베레스트 (사진=연합뉴스) 2000년에 걸려 생성된 에베레스트 정상 근처의 사우스콜(South Col)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25년만에 사라졌다. 형성된 기간보다 약 80배 빠르게 녹은 것이다.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2022-02-04 12:00:15 [차민주]

thumbimg

'나노플라스틱 청정지역이 없다'...극지방 이어 알프스에서도 검출
그린란드 만년설과 남극의 빙핵뿐 아니라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알프스에서도 나노플라스틱이 발견되면서 지구상에는 플라스틱 청정지역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3일 과학계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재료과학·기술실험실(EMPA)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2022-02-03 16:32:27 [차민주]

thumbimg

'뚜껑까지 무색으로'...오리온 '3無' 갖춘 생수 출시
오리온이 라벨을 없애고 뚜껑까지 무색으로 만든 묶음형 생수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제품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 제품은 일단 투명페트병에 라벨이 없다. 뚜껑도 무색이다. 비닐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2022-02-03 10:19:29 [차민주]

thumbimg

연간 5.7조달러도 부족하다고?...맥킨지가 전망하는 '넷제로' 비용
전세계가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려면 현재 투입비용을 61% 더 늘려 총 275조달러(약 33경원)를 쏟아부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맥킨지글로벌연구소(Mckinsey Global Institute·MGI)는 25일(현지시간) 이같은 ...2022-01-28 08:01:01 [차민주]

thumbimg

스타벅스 텀블러 이용시 100원 더 할인했더니 이용자 60% 늘어
스타벅스코리아가 텀블러 등 개인컵 할인을 400원으로 올리자 이용자가 60% 늘었다. 27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개인컵 이용시 할인금액을 300원에서 400원으로 높인 이후 개인컵 이용건수가 120만건을 넘어섰다. 2주만에 60%...2022-01-27 13:50:14 [차민주]

thumbimg

도로 달리다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슬로바키아 '에어카' 승인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카' (사진=Klein Vision) 슬로바키아에서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비행이 합법화됐다.슬로바키아의 스타트업 클레인비전(Klein Vision)은 하늘을 나는 2인승 자동차 '에어카(Air Car)'에 대한 '내공성 인증서...2022-01-25 11:34:06 [차민주]

thumbimg

[르포] 플라스틱 재질까지 '척척' 구분...첨단화된 재활용 선별장
▲서울 도봉구 자원순환센터 내부모습. 컨베이어벨트가 쉴새없이 재활용 쓰레기들을 실어나르고 있다. Copyright@newstree 난생처음 들어가본 재활용 선별장. 문을 열자마자 엄청난 소음이 귀를 때렸다. 곳곳에 뻗어있는 컨베이어밸트들은 저마다 쉼없이 각종 ...2022-01-21 13:37:51 [차민주]

thumbimg

지구온난화가 올림픽까지 삼키나?..."동계올림픽 개최지 사라질 것"
지금처럼 지구온도가 계속 상승하면 2080년에 이르러 일본 삿포르 외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장소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워터루대학교 연구팀이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기후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 2050년~2090년까지 기후예측을 실시한 결과, 지...2022-01-20 15:42:01 [차민주]

thumbimg

2026년까지 서울지역 카페 '일회용컵 퇴출된다'
2026년까지 서울지역 카페에서 일회용컵이 퇴출된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카페들은 2027년부터 일회용컵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서울시는 이같은 계획이 담긴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2026년까지 카페 일회용컵을 퇴출시키고, ...2022-01-20 12:09:42 [차민주]

Video

+

ESG

+

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기후/환경

+

[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