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엽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오리온 '참붕어빵', 중국 입맛 잡았다…월 10억원어치 이상 팔려
국내 판매 10주년을 맞은 오리온의 '참붕어빵'이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참붕어빵'과 '샤오위누어누어'.(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지난 2019년말부터 '샤오위누어누어'(小鱼糯糯)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참붕어빵...2021-03-25 11:02:24 [백진엽]

thumbimg

1월 출생아 2.5만명…인구 자연감소 15개월째 이어져
지난 1월 전국 출생아 수가 2만5003명으로 통계작성 이후 1월중에는 가장 적었다. 태어난 사람보다 사망한 사람이 많은 '인구 자연 감소'는 15개월째 이어졌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2만5003명으로 전년 ...2021-03-24 13:39:38 [백진엽]

thumbimg

'술파는 무인자판기' 나왔다…AI가 안면인식으로 성인인증
인공지능(AI)가 안면인식과 휴대폰으로 성인인증을 하고 주류를 판매하는 'AI 주류 무인판매기'가 나왔다. 이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면 소상공인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의 신분증 도용 등도 차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AI 무인주류판매기 매장에서 고객들이...2021-03-24 11:21:27 [백진엽]

thumbimg

LG전자,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할 주총 승인…7월 출범
LG전자가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의 물적분할을 주주총회에서 승인받고 7월 공식 출범한다.LG전자는 24일 열린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물적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인터내...2021-03-24 10:10:36 [백진엽]

thumbimg

삼성전자, 日 1위 이통사 'NTT도코모'에 5G장비 공급
삼성전자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NTT DOCOMO)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 게양된 태극기와 삼성로고기 ⓒ김민우pd 삼성전자가 NTT도코모에 이동통신 장비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2021-03-23 14:00:53 [백진엽]

thumbimg

네이버, 국내 인터넷기업 첫 '지속가능 채권' 발행…"ESG경영 가속화"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5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ESG 채권 '지속가능 채권'(Sustainability Bond)을 연간 1.5% 금리로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세계 인터넷/IT 기업 가운데 데뷔 채권을 ESG 채권으로 발행하는 것은 네이버가 처음이다. ...2021-03-23 13:14:13 [백진엽]

thumbimg

"과자의 변신은 무죄"…이번엔 '양파'와 '짜장'
과자 시장에 '양파'와 '짜장' 바람이 불고 있다. 2014년 꿀과 버터의 맛으로 열풍을 몰고 왔던 '허니버터'의 인기를 재현할 지 관심이다. ▲해태제과 '구운 짜장'.(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기존 제품인 '구운 양파'에 짜장 맛을 더한 신제품 '구운 짜...2021-03-23 13:03:13 [백진엽]

thumbimg

"삼성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난청 환자 일상 대화에 도움"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가 난청 환자들의 일상 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2일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Ambient...2021-03-22 10:05:53 [백진엽]

thumbimg

삼성바이오로직스 "ESG 투자 늘리고 유럽·중국으로 거점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의 약자) 투자를 늘리고 유럽, 중국으로 거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9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2021-03-19 14:26:13 [백진엽]

thumbimg

결혼 기피현상? 코로나 탓?...작년 21만쌍 혼인 '역대 최저'
지난해 결혼 건수가 23년만에 두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결혼은 필수'라는 인식이 점점 약해지는 것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악조건이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혼은 소폭 줄었지만 20년 이상 함께 산 부부들의 '황혼이혼'은 되레 ...2021-03-18 16:14:55 [백진엽]

thumbimg

암모니아에서 수소 뽑는다고?
포스코가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뽑아내는 기술을 개발한다.포스코는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수소 분야 연구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두 기관과 손잡고 암모니아에서 수소...2021-03-18 15:29:39 [백진엽]

thumbimg

오리온, 국내외 공장 탄소배출 통합관리…친환경 경영 강화
오리온이 그룹 차원에서 국내외 공장들의 탄소배출을 통합 관리, 친환경 경영 활동 강화에 나섰다.오리온은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7개 공장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해외 법인 11개 공장과 협업해 그룹 차원의 탄소배출 관리에...2021-03-18 10:03:14 [백진엽]

Video

+

ESG

+

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기후/환경

+

[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