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내년부터 의류건조기와 휴대용선풍기도 '재활용 의무대상' 포함
내년 1월 1일부터 냉장고와 세탁기뿐 아니라 의류건조기와 휴대용선풍기 등 대부부의 전자제품이 재활용 의무대상에 포함된다. 환경부는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과 △...2025-04-14 10:48:24 [조인준]

thumbimg

KT '악성문자 주의 알림' 서비스 MMS로 확대...700만명 대상
KT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스팸·스미싱 의심 문자에 '악성 문자로 의심'이라는 문구를 표시하는 '악성 문자 주의 알림' 서비스를 멀티미디어메시지(MMS)로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KT의 인공지능(AI)이 스팸 및 스미싱 가능성이...2025-04-14 09:09:26 [조인준]

thumbimg

6차선 도로가 '와르르'...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이 붕괴된 모습 (사진=연합뉴스) 광명에서 건설중이던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연락두절 상태다. 11일 경기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2025-04-11 17:11:46 [조인준]

thumbimg

알리·테무도 '美관세폭탄'…중국發 소액물품도 120%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EPA 연합뉴스) 미국에 중국산 수입품에 145% 관세를 부과한데 이어, 그동안 면세해주던 중국 전자상거래 소액물품에 대해서도 120% 관세를 부과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5월 2일부터 중국과 홍콩에서 출발한 8...2025-04-11 16:30:30 [조인준]

thumbimg

기후파괴 앞장선 美...산업시설 탄소배출량 의무보고 폐지
"기후위기는 가짜"라며 반(反)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산업시설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의무를 폐지했다. 중국 다음으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국가에서 기업의 탄소배출량을 감시할 수단을 없애버린 것이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발전...2025-04-11 15:24:29 [조인준]

thumbimg

외교전으로 바빠진 中...美 관세폭탄에 연합전선 구축 행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P 연합뉴스) 미국의 관세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중국이 대(對)미 연합전선을 구축하려는듯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외교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 1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2025-04-11 14:26:53 [조인준]

thumbimg

이통3사, 광복 80주년 맞아 'V컬러링'으로 독립운동가 알린다
▲독립운동가 김규식 선생 일대기를 다룬 영상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배우 김남길(좌)과 캠페인 공동기획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사진=통신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V컬러링' 기부...2025-04-11 11:46:37 [조인준]

thumbimg

美 "中관세 125%가 아닌 145%"...미중 갈등 우려에 증시 또 요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관세가 125%가 아닌 145%인 것이 확인되면서 상호관세 유예로 급등했던 뉴욕 증시는 하루 만에 다시 급락했다. 기존 관세 22%까지 합치면 미...2025-04-11 11:15:18 [조인준]

thumbimg

北에서 발생한 산불 DMZ까지 확산…이틀째 진화 중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 산불진화 나선 산림청 헬기(사진=연합뉴스)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께 강원도 고성군 DMZ 일대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2025-04-11 09:53:36 [조인준]

thumbimg

美 관세 표적된 中 한발 물러서나..."대화의 문 열려있다"
▲중국 상무부 허융첸 대변인(사진=바이두)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극과극' 대치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의 125% 관세폭탄에 맞불을 놓기에 앞서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중국...2025-04-10 19:06:00 [조인준]

thumbimg

청주 스타벅스, 일회용컵 60개 반납하면 1잔 '무료'
앞으로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플라스틱 일회용컵 60개를 반납하면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환경부는 청주 서원구 스타벅스 청주분평DT점에서 청주시, 스타벅스와 함께 일회용컵 회수와 자원순환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2025-04-10 17:42:07 [조인준]

thumbimg

'고무장갑' 재활용 안되는데...강남구만 나홀로 '비닐류'
'고무장갑'은 일반쓰레기일까? 재활용 폐기물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무장갑'은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므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 주원료가 합성고무 재질이므로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일부 고무장갑은 합성고무가 아닌 폴리염화비닐(PVC)로 만들기도...2025-04-10 16:39:52 [조인준]

Video

+

ESG

+

한국거래소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 1년 연장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가 1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녹색채권 활성화 정책 지원을 위해 '한

셀트리온제약 'ESG위원회' 신설..."위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총괄하는

kt ds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 수상

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등급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SPC, 음성에 '안전 스마트공장' 짓는다..."인명사고 근절"

SPC그룹은 생산시설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000억원을 들여 충청북도 음성군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짓는다고 11일 밝혔다.'안전 스마트 신공

LG U+, CDP평가 기후대응부문에서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LG유플러스가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네이버, 종이보증서 대신 '디지털보증서' 발급..."탄소저감 기대"

네이버가 제품 구매일지와 보증기간 등의 정보가 입력된 디지털 보증서 '네이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이 보증서를 대체하는 이 디지털

기후/환경

+

북극곰 온난화로 위협받자…생존 위해 'DNA' 바꾼다

지구온난화로 생존이 위협받는 북극곰의 유전자에서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됐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은 기온이 오를수록 그

동남아 해상풍력 중심지로 급부상...글로벌 기업들 몰린다

동남아시아가 해상풍력 개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환경 정책

日 아오모리 앞바다 또 6.7 지진...불안감 커지는 열도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또다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44분쯤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탄소감축해도 경제성장...세계 각국 '탈탄소 성장' 가시화 뚜렷

경제규모가 커졌지만 탄소배출은 오히려 감소하는 이른바 '탈탄소 성장'이 몇몇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 탄소배출이 비례적으로 늘

[주말날씨] 눈구름대가 몰려온다...토요일 전국에 '눈비'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눈이 13일부터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이번 주말에는 많은

[날씨] 무거운 눈이 '펑펑'...이번에 '습설'이 닥친다

첫눈에 폭설로 시작한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많은 양의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습설은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무거운 눈이어서 많은 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