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살얼음에 다중 추돌사고로 5명이 사망했던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또다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2명이 숨졌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6분쯤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문의청남대휴게소 인근에서 2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4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약 5분 뒤 9톤 화물차와 8.5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2톤 화물차 운전자 60대와 9톤 화물차 운전자 20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화물차 운전자 2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미처 앞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고속도로는 불과 이틀전인 지난 10일에도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로 인해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당시에도 청주 방향뿐 아니라 영덕 방향에서도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있던 차를 피하려다 도로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또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차를 추돌하며 다중 추돌이 발생했고, 승용차가 추돌사고를 내면서 탑승자가 모두 사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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