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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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하이브,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 1년간 10만그루 식재
환경재단과 하이브가 지난 1년간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 10만그루를 식재하고 성장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맹그로브의 날'을 맞아 24일 공개했다.맹그로브는 열대 및 아열대 해안 습지에서 자라는 나무로, 육지에 심은 나무보다 4~5배 많은 탄소를 흡수한다. 또 뿌리가 수...2024-07-24 10:36: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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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년 연속 에너지대상...올해는 '갤럭시북4 엣지'가 대상
전력효율성을 80% 개선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4 엣지'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을...2024-07-18 11:00: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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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터보 히트펌프' 에너지위너상 대상...온실가스 배출 29% 저감
LG전자의 '터보 히트펌프'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을 받았다.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위너상 대상을 비롯해 1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의 ...2024-07-18 11: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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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낸 기후환경요금, 헐값에 되파는 녹색프리미엄 제도"
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이 녹색프리미엄제도를 두고 "정부가 국민의 기후환경요금으로 확보한 재생에너지를 헐값에 기업에 재판매한다"고 비판했다.17일 기후솔루션은 이같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현 녹색프리미엄제도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녹색프리미엄은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2024-07-17 16:05: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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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해안가에 고래 77마리 '떼죽음'
영국 스코틀랜드 해안가에 고래 70여마리가 집단폐사했다.12일 BBC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북부 오크니 제도 샌데이 섬 트레스니스 해변에서 거두고래 77마리가 집단으로 죽어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국 다이버 해양생물구조대'(BDMLR)는 현장...2024-07-12 13:45: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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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진 뒤에...2500㎥ 규모 쓰레기섬이 생겼다
중부지방에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엄청난 규모의 쓰레기섬이 식수원지에 생겨났다.12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 따르면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일대 대청호에 폭우에 떠밀려 유입된 쓰레기가 250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청호는 충청권의 식수원...2024-07-12 11:30: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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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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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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