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LG전자, 1년새 온실가스 22만톤 감축...'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전자 '2022-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LG전자) LG전자가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스코프1)와 간접 온실가스(스코프2)를 92만7000톤(tCO2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으로, 전년보다 무려 ...2023-07-28 10:02:55 [이재은]

thumbimg

하이트진로 '테라X얼킨 업사이클링 백' 선보인다
▲'청정라거-테라'가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협업해 업사이클링 백 2종을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 '얼킨'(ul:kin)과 협업해 '테라X얼킨 업사이클링 백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친...2023-07-28 09:52:11 [김나윤]

thumbimg

아름다운가게 '울산옥동점' 오픈..."울산 대표 자원순환 공간될 것"
▲아름다운가게가 울산옥동점을 오픈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164번째 재사용 나눔가게 '울산옥동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현재 아름다운가게는 울산에 울산동구점 포함 울산대현점, 울산중구점, 울산신정점 등 4개...2023-07-27 12:12:31 [김나윤]

thumbimg

생수팔아 번 돈 '친환경 용기'에 올인..."회수까지 책임져야죠"
▲김지훈 산수음료 대표 지난해 국내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폐기물은 1300만톤에 달했다. 10년도 채 안돼 2배 이상 늘었다. 소비자들이 열심히 분리배출한 덕분에 수거율은 73%에 달하지만 수거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비율은 21% 수준이다. 소재가 다른 플라스...2023-07-27 12:08:26 [이재은]

thumbimg

"두꺼비를 지킵시다"...하이트진로, 두꺼비 보호에 나섰다
▲ 하이트진로에서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진로' 소주의 상징인 두꺼비 살리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께 두꺼비 로드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2023-07-27 09:41:09 [김나윤]

thumbimg

현대차그룹, 5개 대학과 '탄소중립 공동연구실' 설립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 경상대 남상용 교수, 공주대 고영수 교수, 한국교통대 홍연기 교수, 경상대 김주영 교수, 한국에너지공대 오명환 교수, 한양대 박태주 교수,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오정훈 상무. (사진=현대자동차그룹) ...2023-07-27 09:20:54 [이재은]

thumbimg

LG전자·삼성전자, 녹색소비자가 꼽은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2023 올해의 녹색상품' 삼성전자 수상제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해 친환경·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26일 비영리 시민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2023-07-26 09:36:13 [이재은]

thumbimg

부산 '감지덕지' 해양정화 투어...해변 쓰레기 재밌게 '줍줍'
▲부산관광공사 주최 '감지덕지 줍줍대전 포스터'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감지덕지' 해양환경 정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감지덕지 해양환경 정화프로그램은 단순히 해변가에서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닌...2023-07-25 16:34:27 [김나윤]

thumbimg

지난해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6.5억톤...전년比 3.5% 줄었다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3.5% 줄어든 6억5450만톤(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잠정 집계됐다.25일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치를 이같이 공개하고, 확정치는 내년말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1년의 ...2023-07-25 16:32:58 [조인준]

thumbimg

"계속 떠밀려와"...빗물에 쓸려간 쓰레기 '해안가 뒤덮었다'
▲목포항 부두를 덮친 육지 쓰레기 (사진=연합뉴스) 수일째 이어진 장대비가 육지의 모든 것들을 바다로 휩쓸어가면서 현재 서해와 남해안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거제시 동북부 해안은 낙동강하구에서 떠밀려온 쓰레기로 뒤덮여 있고, 목포 역시 육지에서 떠...2023-07-25 15:39:22 [김나윤]

thumbimg

구글의 '환경 딜레마'...AI로 탄소는 감축 물사용량은 급증
▲구글지도 친환경 길찾기 기능. 저탄소 경로를 선택하면 나뭇잎 아이콘과 함께 에너지 저감량이 표시된다. (사진=구글 2023 환경보고서) 구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저탄소 경로, 스마트 온도조절기 등 친환경 기능을 제공하면서 탄소저감에 기여했지만, 반대로...2023-07-25 14:52:21 [이재은]

thumbimg

몇 분만에 배출량 측정...LG화학, 국내최초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획득
▲왼쪽부터 LG화학 마영일 생산정보담당, TUV 라인란드 코리아 프랭크 주트너(Frank Juettner) 대표, 강재철 지속가능담당이 LG화학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법론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재...2023-07-25 09:35:42 [이재은]

Video

+

ESG

+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기후/환경

+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中 '기후리더' 노리나?...'석탄 1.5억톤과 탄소 4억톤 감축' 깜짝 발표

중국이 향후 5년간 석탄 사용을 1억5000만톤 줄이고 이산화탄소 4억톤을 감축하겠다는 탄소절감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