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2050년 탄소배출 제로'…KT, ESG위해 10대 과제 추진
▲KT 광화문 사옥 전경 '국사(지사)가 사용하는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전환'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사회적 책임 이행' '준법 리스크 제로화' 등.KT가 노사 공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실천 과제를 선정했다. K...2021-04-15 10:44:37 [백진엽]

thumbimg

SKT, 인적분할로 중간지주사로 전환…SK와 합병안해
▲SK텔레콤 주주총회에서 박정호 대표가 이야기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통해 중간지주 회사로 전환한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AI&디지털 인프라 컴퍼니'(존속회사)'와 'ICT 투자전문회사'(신설회사)로 인적분할한다고 1...2021-04-14 16:05:10 [백진엽]

thumbimg

감자 튀길때 나오는 열로 '온수' 만든다...오리온의 탄소줄이기
▲오리온 본사.(사진=오리온) 감자 튀김기(프라이어)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 폐열을 활용해 온수를 생산한다. 기존 공기압축기를 인버터 제어형 공기압축기로 교체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다.오리온이 각 공장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중인 내용이다. 이같...2021-04-13 10:12:56 [백진엽]

thumbimg

SKT "쓰레기 주우며 조깅하면 다양한 상품 드려요"
▲SK텔레콤은 V컬러링을 통해 '줍깅'(플로깅)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구독 서비스인 V컬러링을 통해 4월12일부터 5월11일까지 '줍깅'(플로깅)을 장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2021-04-11 11:34:27 [백진엽]

thumbimg

2년간 배터리로 '극한대립'한 LG·SK, 왜 갑자기 합의했을까
▲LG와 SK 사옥.(사진=연합뉴스) LG와 SK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과 관련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2년간 미국에서 법적 분쟁을 벌이며 팽팽하게 대립했던 양사의 전격적인 합의는 한미 정부의 요청과 지속되는 법적 분쟁에 대한 양사의 부담 가중 등이 배경으...2021-04-11 11:23:20 [백진엽]

thumbimg

'우물안 개구리'였던 韓 음원 플랫폼, 'K팝' 싣고 해외진출 '시동'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빌보트 핫 100 차트에서 30위를 기록하며 32주 연속 차트를 지켰다 (사진=연합뉴스) K-팝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하던 국내 음원 플랫폼 서비스들이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K-팝의 성장세는 최근...2021-04-09 15:03:51 [김현호]

thumbimg

반도체업계, 정부에 '국내 제조시설 확대 인센티브' 건의
▲삼성전자 512GB DDR5.(사진=삼성전자) 반도체업계가 국내 제조시설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그리고 인재 양성에 힘써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산업통산자원부는 9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반도체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2021-04-09 12:52:07 [백진엽]

thumbimg

'LG폰' 2023년까지 OS업그레이드 지원
휴대폰 사업을 철수한 LG전자가 오는 2023년까지 휴대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고객서비스도 최종 제조일로부터 4년까지 지원한다.LG전자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는 3년, 보급형 모델의 경우는 2년까지 지원...2021-04-08 12:04:04 [김현호]

thumbimg

삼성·LG전자 1분기 동반 '역대 최대' 실적...코로나 장기화 효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부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7일 양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65조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이 9조원을 넘었다. 이는 전년(6조2300억원) 대비 44.19% 증가한 수치다. LG전자 역시 1분기 매출은 18조80...2021-04-07 15:19:32 [김현호]

thumbimg

SK-코오롱,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 공략위해 맞손
▲SK종합화학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구원들이 공동개발한 PBAT 필름의 물성을 측정하고 있다.(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SK와 코오롱이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SK종합화학과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PBAT(Poly Butyl...2021-04-07 12:20:36 [백진엽]

thumbimg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앤다…하반기 제주도 시범운영
▲스타벅스가 2025년까지 전국 매장의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한다.(연출사진으로 실제 적용 다회용컵 디자인과는 다를 수 있음.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한국 스타벅스가 올 하반기 제주지역 매장을 시작으로 테이크아웃용 일회용컵을 없앤다. 오는 2025년 모...2021-04-06 17:17:57 [백진엽]

thumbimg

'탄소중립' 위해 민간기업 뭉쳤다…'에너지얼라이언스' 출범
전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과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에너지 업계를 중심으로 한 민간기업들의 탈(脫)탄소동맹인 '에너지얼라이언스'가 출범한다.에너지 업계와 현대경제연구원 등 10개 민간기업은 6일 탄소중립혁신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해 '에너지얼라이언...2021-04-06 13:54:02 [백진엽]

Video

+

ESG

+

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기후/환경

+

日 규슈 400mm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 '아비규환'

11일 일본 규슈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침수와 산사태, 하천 범람 피해가 잇따르며 사망·실종자가 속출했다. 일본기상청은 구마모토현 다

캐나다 1주일째 '활활'...720건 넘는 산불에 '속수무책'

캐나다가 1주일째 대형산불로 신음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캐나다산불센터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725건의 산불이 진행중이다. 연방 정부는 군과

튀르키예 규모 6.1 지진...200km 떨어진 이스탄불도 '흔들'

튀르키예 서부 발르케시르 부근에서 10일 오후 7시 53분쯤(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에 따르면 지진의

"韓 10대 기업 폭염 책임액 161조원...발전5사가 58% 비중"

지난 13년간 전세계 폭염으로 인한 피해에서 국내 10대 기업들이 차지하는 책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61조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161조원 가운데

하늘의 공포 '난기류'...가장 심한 항공 노선은 어디?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난기류가 가장 심한 항공노선은 193km 거리의 아르헨티나 멘도사-칠레 산티아고 노선인 것으

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자문도 거치지 않고 개발도상국 등 해외에서 탄소크레딧을 구매해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