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엽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한화솔루션, 美자회사 통해 쉘에 초대형 수소탱크 공급
한화솔루션의 미국 자회사 한화시마론은 세계적 에너지 기업 쉘(Shell)에 운송용 수소탱크 '넵튠'(Neptune)을 공급하며, 캘리포니아주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는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100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넵...2022-06-21 10:36:56 [백진엽]

thumbimg

한국 '그린워싱 국가' 되려나...새정부 정책방향 '기후대응 달랑 1페이지'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부 항목은 지난 정부보다 후퇴할 것을 시사하고 있어, 한국이 '그린워싱 국가' 오명을 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A4용지 60페이지 분...2022-06-21 07:37:02 [백진엽]

thumbimg

아모레 오산사업장 '재생에너지 100%' 연내 실현...'3자 PPA' 체결
아모레퍼시픽이 연내 오산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아모레퍼시픽은 한국전력공사, 에코네트워크와 제3자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모레의 오산사업장인 '아모레 뷰티 파크'에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기 위한 계...2022-06-20 10:34:51 [백진엽]

thumbimg

'COP26 논의 내용 구체화'…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 회의 폐막
지난 6일부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이 위치한 독일 본에서 열린 제5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회의(SB56: The 56th session of the Subsidiary Bodies)가 16일(현지시간) 폐막했다.2021년 11월에 타결된 글래스고...2022-06-17 11:08:45 [백진엽]

thumbimg

CO₂ 흡수해 식초로 바꿔준다...국내 연구진, 5종 미생물 발견
국내 연구진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으로 바꿔주는 미생물 5종을 발견했다.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₂)를 흡수하고 대사물질로 '아세트산'을 만드는 아세토젠(acetogens) 미생물 5종을 발견하...2022-06-16 13:55:40 [백진엽]

thumbimg

'그린수소'가 뜬다…국내외 기업들 투자·협력 등 주도권 경쟁 '치열'
전세계적으로 '그린수소'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그린수소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협력, 지분인수, 대규모 투자 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국내 대기업들도 그린수소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6일 외신 등에 따르면 글로벌 에너지 기...2022-06-16 12:09:15 [백진엽]

thumbimg

SK지오센트릭, 유럽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 설립한다
SK지오센트릭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프랑스에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화학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프랑스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프랑스 환경전문기업 수에즈(SUEZ),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루프 인더스...2022-06-16 10:18:47 [백진엽]

thumbimg

CJ제일제당 '플라스틱 분해효소' 개발 나선다
CJ제일제당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인 페트(PET)를 분해하는 효소 개발에 나섰다.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경기도 수원 CJ블로썸파크에서 황윤일 바이오사업부문 대표와 김시오 경북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김경진 ㈜자이엔 대표(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 ...2022-06-16 09:42:05 [백진엽]

thumbimg

누리호 2차 발사, 16일도 취소…"레벨 센서 이상"
16일로 예정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취소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에 대한 발사 전 점검을 실시하던 중 센서 이상이 발견됨에 따라 16일 발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15일 발사체종합조립동을 떠나 발사대로 이송된...2022-06-15 17:43:53 [백진엽]

thumbimg

SK온-포스코, 배터리사업 전방위 협력…"공급망 문제 공동대응"
SK온과 포스코홀딩스가 배터리 사업 관련 전방위로 협력하기로 했다.양사는 1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차전지 사업의 포괄적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동섭 SK온 대표와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등이...2022-06-15 13:19:24 [백진엽]

thumbimg

간편 카레 시장 독보적 1위 '오뚜기 카레' 송민호와 만났다
올해로 출시 53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가 MZ세대의 아이콘 송민호와 만났다.오뚜기는 대표 스테디셀러인 '오뚜기 카레'의 모델로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를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송민호는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패션, 미술 등 다방면에서 ...2022-06-15 11:20:35 [백진엽]

thumbimg

누리호 2차 발사, 16일로 하루 미뤄져
순수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진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당초 예정일인 15일보다 하루 늦춰진 16일로 연기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4일 비행시험위원회와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 누리호 2차 발사를 하루 미뤘다. 항우연측은 "현재 나로우주...2022-06-14 14:29:01 [백진엽]

Video

+

ESG

+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