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thumbimg

[르포]자원순환 신기술 한자리…"집 앞에도 있으면 좋겠다"
▲서울광장서 열린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 방명록을 적고 있는 시민 ⓒnewstree "이런 게 집 앞에 설치돼 있으면 좋겠어요. 맨날 분리해서 버리는 거 솔직히 귀찮잖아요."자원순환 박람회를 찾은 향모(62)씨는 플라스틱이나 캔 등 쓰레기를 알아서 분류하고...2023-09-07 21:12:12 [조인준]

thumbimg

거세지는 '탈플라스틱' 압박...국내 산업계, 생분해성 소재 개발 '잰걸음'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23년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맡은 정철수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이사장 ⓒnewstree 산업계가 ESG경영의 새로운 돌파구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주목하고 있다.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산...2023-09-07 15:59:29 [이재은]

thumbimg

[단독] 산업부, 올 하반기 '생분해성 플라스틱' 민관협의체 발족
▲6일 산업부와 인천시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년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newstree 정부가 올 하반기에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종합협의체를 발족한다.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플라스틱 규제에 대응하...2023-09-06 14:52:33 [이재은]

thumbimg

수퍼빈 '2023 WSCE'서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솔루션 소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 포스터 (사진=연합뉴스/국토교통부) "도시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거주의 영역에서 지구와의 공생관계를 위해 행동하는 영역으로 바뀌어야 합니다."폐기물을 재활용해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수퍼빈 김정빈 대표가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2023-09-06 14:40:02 [김나윤]

thumbimg

SKT '재활용품 수거' 나선다...'해피해빗 프로젝트' 리사이클로 확대
▲SKT는 '해피해빗' 앱에 리사이클 포인트 기능을 추가, 무색 페트병을 무인 수거기에 넣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와 탄소중립포인트를 받는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SKT) SK텔레콤이 투명 페트병을 비롯해 재활용 가능한 자원수거에 나선다.SKT...2023-09-06 10:44:24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단계적으로 퇴출되나?...'국제플라스틱 협약초안' 공개
▲쌓여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사진=연합뉴스)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해 204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량을 감축하자는 내용을 담은 '국제플라스틱 협약초안'(Zero Draft)이 발표됐다.유엔환경총회(UNEP)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초안을 4일(현지시간) 국...2023-09-06 10:36:02 [조인준]

thumbimg

"커피캡슐, 버리지 말고 보내주세요"...카카오 '새가버치' 프로젝트
버려지는 커피캡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기 위해 카카오와 네스프레소가 손을 잡았다.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네스프레소와 함께 쓰임을 다한 커피캡슐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카카오메이커스의 새가버...2023-09-06 09:39:43 [김나윤]

thumbimg

아름다운가게 '헌옷'으로 리사이클 원단 개발한다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좌)와 에이치블루 엄기천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가게가 헌옷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원단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에이치블루와 '폐의류를 활용한 리사이클 원단 공동개...2023-09-06 09:35:09 [김나윤]

thumbimg

"커피자루 업사이클 도전하세요"...SPC '디자인 공모전' 개최
SPC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커피 소비를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생두 포대의 업...2023-09-06 09:28:22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기껏 분리배출 했더니 소각...'재활용의 함정'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3-09-05 08:00:03 [이재은]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국제적인 규제 움직임...더이상 미룰 수 없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3-09-04 08:00:02 [이재은]

thumbimg

그린패키지, 4일 지식재산의 날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소재' 전시
▲그린패키지솔루션이 상표출원한 친환경 신소재 패키징 '6OUT' (사진=그린패키지솔루션)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이 오는 4일 '지식재산의 날' 행사장에서 자사의 친환경 신소재 패키징 제품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지식재산의 날' 기념식...2023-09-01 16:15:03 [김나윤]

Video

+

ESG

+

[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기후/환경

+

기후변화에 위력 커진 태풍...알래스카 마을 휩쓸었다

미국 알래스카 해안이 태풍 할롱에 초토화됐다. 폭풍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1500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이재민이 됐다.15일(현지시간) 알

올여름 52년만에 제일 더웠다...온열질환자 20% '껑충'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2

호주 열대우림, 탄소흡수원에서 '배출원' 됐다

기후가 점점 더 고온건조해지면서 탄소 흡수원인 열대우림이 역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호주 퀸

CO₂ 농도 사상 최고치…WMO “기후시스템,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후시스템이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AP통

200개 마을이 고립됐다...멕시코 몇일째 폭우로 피해 속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가 멕시코 중부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며 최소 66명이 숨지고 75명이 실종됐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

기후변화에 英 보험시장도 '지각변동'..."주택 수백만채 버려질 것"

기후변화로 홍수가 잦아지면서 미국에 이어 영국의 주택보험 시장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 보험업계 분석을 인용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