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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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평양 쓰레기섬 범인 찾았다…한국이 3위 배출국
▲대형 그물을 U자로 펼쳐 부유 폐기물을 모으고 있다(사진=오션클린업) 해양 쓰레기들로 이뤄진 '태평양 쓰레기 섬'의 폐기물 발원지 조사 결과 한국 폐기물이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10월 11일 네덜란드 비영리 환경단체 '오션클린업'(Ocean Clea...2022-11-09 08:54: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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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으로 '탄소중립 국제협력 전략' 수립한다
탄소중립 기술 분야에서 국제협력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민관합동 '탄소중립 국제협력 전담팀'이 꾸려졌다.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국제협력 민관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내년 3월까지 한시 운영되며,...2022-11-09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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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빙하의 종말…30년 뒤 여름엔 사라진다
30년 뒤에는 여름철 북극 해빙이 사라지고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해 해안도시를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7일(현지시간) 국제 지구빙하권 기후 이니셔티브(ICCI)는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서 극지상태를 분석한 최신...2022-11-08 16:17: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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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기후위기 경고…"지옥행 고속도로서 가속페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닫고 있는 현 기후위기 상황에 대해 각국 지도자들이 강력한 ...2022-11-08 14:05: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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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개도국에 年 2조달러 기후금융 지원해야"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7) 개최지인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컨벤션 센터의 부스 앞 (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개발도상국에 매년 2조달러(약 2872조원)가 투입돼야 하지만, 선진국 입장에서도 합리적인 투자 기회가 될 수 있...2022-11-08 11:37: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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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윤활유? 알고보니 그린워싱..."규제와 관리 강화해야"
'친환경'으로 포장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그린워싱 행위를 방지하려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검증방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기후솔루션과 소비자시민모임은 서울 중구 모임공간 상연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SK루브리컨츠의 '탄소중립 윤활유 제품'을 포함...2022-11-08 11:00:0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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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10% 할인...SKT '지구를 지킬 때' 서비스 론칭
▲T멤버십 '지구를 지킬 때'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모습 (사진=SK텔레콤) T멤버십에서 전기자동차 충전비를 10% 아낄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SK텔레콤은 T멤버십 기반 ESG 제휴서비스 '지구를 지킬 때'를 8일 론칭했다. 제휴에 참가한 브랜드는 전기차 충...2022-11-08 10:04: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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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컴퍼니'로 도약...유영상 CEO "4년내 기업가치 40조 육성"
▲7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AI Company'라는 SKT 2.0의 진화된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이동통신사업자 SK텔레콤이 'AI 컴퍼니'로 탈바꿈할 채비를 하고 있다.유영상...2022-11-07 17:41: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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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배상' 청구서 내민 파키스탄…홍수 피해액 300억달러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7)가 개최된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컨벤션 센터 입구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세계 200여개국이 참여한 기후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기후배상' 문제가 공식 의제로 상정됐다.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2022-11-07 16:32: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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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이 가장 더웠다…"기후위기 임계점 도달"
▲지구 평균온도 추이. (사진=세계기상기구(WMO)) 유엔에서 지난 8년이 세계 역사상 가장 더운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유엔의 세계기상기구(WMO)는 지구기온이 1.5도 임계점에 임박하면서 전세계 기후위기가 심각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대기 중 ...2022-11-07 15:06: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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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절반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어렵다"
▲NDC 2030 기업 설문조사(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국내 제조업 기업중 절반가량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의 실현 가능성을 낮다고 평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2022-11-07 14:24:4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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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메타버스에서 '숲가꾸기' 캠페인 펼친다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숲을 보살피는 캠페인이 펼쳐진다.두나무는 산림청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 block) 공간에서 숲을 가꾸는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우리 숲 바로 가꾸기' 캠페인을 7~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2022-11-07 09:54:5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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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소·중견 대상 '우리기업 탄소기업 첫걸음'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온라인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등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

[ESG;NOW] 하이트진로 탄소배출량 감축했다고?...생산량 감소로 '착시'

하이트진로가 최근 2년간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9% 감축한 것으로 공개했지만 실제로는 판매량 감소로 인한 착시현상인 것으로 드러났다.하이트진로의

환경규제 강한 국가일수록 친환경 제품 생산지로 각광...이유는?

친환경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환경규제가 강한 국가로 생산거점을 옮기는 '녹색 피난처'(green haven) 전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과학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무늬만 친환경?...탄소배출량이 내연기관차급

저탄소 친환경 자동차로 규정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가 실제로는 휘발유 내연기관 자동차와 맞먹는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것

KT 불법 기지국 4개→20개로...소액결제 피해자 더 늘었다

KT가 자사 통신망에 접속해 가입자 불법결제에 이용한 불법 초소형기지국(펨토셀)이 20개였던 것으로 전수조사 결과 드러났다. 당초 알려진 바로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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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이것 넣으면 과태료 100만원"...분리배출 '가짜뉴스' 판친다

'10월부터 종량제봉투 단속이 강화된다', '10월부터는 라면봉지 씻지 않고 버리면 10만원 과태료' 등 생활폐기물 분리배출과 관련해 유튜브에 가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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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운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계 첫 탄소세 시장 도입이 최종 문턱에서 불발되자, 기후환경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녹색이 사라지는 바다...기후변화로 식물성 플랑크톤 감소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바다에서 녹색이 사라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 중국 칭화대학 연구팀은 2001~2023년 중·저위도 해

트럼프 어깃장에...수년간 합의한 '해운 탄소세' 물거품되나?

당초 2027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해운 탄소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반대에 부딪혀 1년 이상 연기됐다.유엔 산하 국제해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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