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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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바닥도 말랐다"…작년 남부지방 227일 '최악 가뭄'
▲ 상수원인 완도군의 금일저수지가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2~13일 광주·전남 등 남부지방에 30mm~70mm의 비가 내렸지만 워낙 오랫동안 가뭄이 이어진 탓에 해갈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2023-01-18 14:59: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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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보다 무서운 남획…상어·가오리 '멸종위기'
상어와 가오리의 멸종위기가 다른 종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전세계 산호초 지대에 서식하는 상어·가오리의 약 2/3가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연구결과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학술지...2023-01-18 14:11: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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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공장구축 10억씩...환경부, 기업 'ESG' 지원에 3.8조 투입
환경부가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3조8000억원 규모의 직·간접 자금을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3조8000억원 가운데 직접 지원은 1067억원이고, 3조7000억원은...2023-01-18 13:26: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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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에 꽂힌 100대 기업…지난해 5조 넘게 투자
(사진=연합뉴스)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 한해 환경·안전 분야에만 5조원이 넘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2023-01-18 11:09: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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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재벌이 기후총회 의장?..."여우에게 닭장 맡긴 격"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국영아부다비석유공사 CEO (사진=UAE 산업첨단기술부) 석유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전세계 기후변화대응 최고의사결정기구의 사령탑이 되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올해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개최...2023-01-17 17:26: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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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들고 호주 입국하다 280만원 벌금 '날벼락'
호주에 생고기와 치즈 등을 세관 신고없이 들고 입국하면 최대 5500호주달러(약 475만원)의 벌금을 물을 수 있다.17일(현지시간) 호주의 7뉴스에 따르면 20대 스페인 남성이 신고되지 않은 생 돼지고기와 치즈 1kg 이상을 소지하고 입국하다가 발각돼 '생...2023-01-17 16:06: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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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눅눅한 종이 빨대 '끝'…빳빳한 '얼음 빨대' 나왔다
▲얼음빨대 'The Ice Guys'로 음료를 마시는 모습(영상=kickstarter) 대표적인 해양오염원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신할 친환경 '얼음 빨대'가 등장했다.최근 미국 스타트업 '더 아이스 가이즈'(The Ice Guys)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2023-01-17 15:52: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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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2배 더 나오는 명절…"선물상자 분리 배출하세요"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용 과일로 가득한 청과물시장(사진=연합뉴스) 환경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설날,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모임과 선물, 각종 행사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2023-01-17 13:51: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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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5년간 하수·폐기물 처리 산재사망 146명"
지난 5년간 최소 146명이 하수 및 폐기물 처리중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17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2년 9월까지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업종에서 발생한 산재사망자 수는 146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2023-01-17 11:29: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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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3억 쏜다'...'라이프스굿 어워드' 4개팀 수상
▲LG전자 CSO 이삼수 부사장(오른쪽 첫번째)이 4개 수상팀 중 한 곳인 국내 스타트업 '데이원랩(Day1Lab)' 홍보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가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나은 삶'(Better Life for A...2023-01-17 11:09: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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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에 '세계 최장 ​​유람선'…멸종위기 돌고래 위협
▲인도 갠지스강을 운행하는 3층 호화유람선 MV강가빌라스(사진=안타라크루즈)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유람선이 멸종위기종인 갠지스돌고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2023-01-17 08:55: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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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몸에서 '휴지 제조 화학물질'…먹이사슬 침투한 해양오염
▲바다의 왕자라 불리는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 바다의 왕자라 불리는 범고래의 몸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이 검출될 정도로 해양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현지시간) CBC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 해양수산연구소(IOF) 등의...2023-01-16 17:56: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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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소·중견 대상 '우리기업 탄소기업 첫걸음'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온라인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등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

[ESG;NOW] 하이트진로 탄소배출량 감축했다고?...생산량 감소로 '착시'

하이트진로가 최근 2년간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9% 감축한 것으로 공개했지만 실제로는 판매량 감소로 인한 착시현상인 것으로 드러났다.하이트진로의

환경규제 강한 국가일수록 친환경 제품 생산지로 각광...이유는?

친환경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환경규제가 강한 국가로 생산거점을 옮기는 '녹색 피난처'(green haven) 전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과학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무늬만 친환경?...탄소배출량이 내연기관차급

저탄소 친환경 자동차로 규정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가 실제로는 휘발유 내연기관 자동차와 맞먹는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것

KT 불법 기지국 4개→20개로...소액결제 피해자 더 늘었다

KT가 자사 통신망에 접속해 가입자 불법결제에 이용한 불법 초소형기지국(펨토셀)이 20개였던 것으로 전수조사 결과 드러났다. 당초 알려진 바로는 불

현대차, 인니에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 개소...수거부터 교육까지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을 개소했다. 16일(현지시간)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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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운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계 첫 탄소세 시장 도입이 최종 문턱에서 불발되자, 기후환경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녹색이 사라지는 바다...기후변화로 식물성 플랑크톤 감소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바다에서 녹색이 사라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 중국 칭화대학 연구팀은 2001~2023년 중·저위도 해

트럼프 어깃장에...수년간 합의한 '해운 탄소세' 물거품되나?

당초 2027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해운 탄소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반대에 부딪혀 1년 이상 연기됐다.유엔 산하 국제해사기

지역따라 미세먼지 특성 달라...서울은 '빛반사형' 멕시코는 '빛흡수형'

도시에 따라 대기를 뒤덮은 초미세먼지(PM2.5)의 성분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햇빛을 반사해 지구를 식히는 성분이 많은 반면, 멕시코시

[날씨] 갑자기 닥친 겨울...아침 1℃까지 '뚝' 산간은 첫눈

기온이 갑자기 1℃까지 뚝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기온이 2℃까지 떨어지고 강원도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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