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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니에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 개소...수거부터 교육까지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을 개소했다. 16일(현지시간) 인도네
삼성전자-삼성물산, 혈액으로 암 조기진단 美기업에 1.1억불 투자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증상이 없는 사람의 혈액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16일(현지시간) 1억1000만달러를
[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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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비온 후 '쌀쌀'...서울 기온 5℃까지 '뚝'
이번 주말에 또 비소식이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추워지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비는 17일 저녁 서쪽부터 내리기 시작해 밤사
기후변화에 위력 커진 태풍...알래스카 마을 휩쓸었다
미국 알래스카 해안이 태풍 할롱에 초토화됐다. 폭풍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1500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이재민이 됐다.15일(현지시간) 알
올여름 52년만에 제일 더웠다...온열질환자 20% '껑충'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2
호주 열대우림, 탄소흡수원에서 '배출원' 됐다
기후가 점점 더 고온건조해지면서 탄소 흡수원인 열대우림이 역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호주 퀸
CO₂ 농도 사상 최고치…WMO “기후시스템,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후시스템이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AP통
200개 마을이 고립됐다...멕시코 몇일째 폭우로 피해 속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가 멕시코 중부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며 최소 66명이 숨지고 75명이 실종됐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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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61% 이상 설정해야"...재생에너지 기업들 정부에 촉구
국내 기후테크 기업들과 재생에너지 협단체들이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최소 61% 이상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전국태양광발
수렁에 빠진 美태양광...트럼프 행정부, 최대 프로젝트 '백지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은밀하게 취소하면서 공화당·민주당을 가리지 않고 미국 정계를 혼란에 빠뜨렸다.14일(현
지난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15% 늘었다…"2030 목표까지 태부족"
지난해 전세계 재생에너지 성장률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늘리자는 유엔기후목표 달성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꿈의 배터리' 상용화에 한발짝…'전고체 전지' 열화 원인 규명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전고체 전지'(ASSB)의 구조적 손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되면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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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니에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 개소...수거부터 교육까지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 지
"영농폐기물, 사업장폐기물로 분류해야"
농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인 영농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로 분류
[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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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칼럼] 또 먹통...국가 'IT자원' 행안부 관리가 맞나?
국가의 행정전산망이 마비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의 모든 자원을 통합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의 화재 때문이다. 이 화재로
[최남수의 ESG풍향계] '독립이사'로 명칭 바뀌면 '거수기' 벗어날까?
상법 개정안이 지난 7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데 이어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고 상장회사 감사위원의
[윤미경칼럼] '강릉의 가뭄'...무엇이 최악사태 불렀나?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은 강릉의 상황은 참담하다. 수도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를 사상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고, 개학한 학교에서는 개